Philip Einstein Lipski

참여 작품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Director
늘 햇살이 밝게 빛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써니타운. 시민들의 좋은 친구 JB 시장님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낚시를 하던 미쵸는 편지가 든 병을 낚는데… 놀랍게도 병 속에 든 것은 ‘신비의 섬’으로 자신을 구하러 와 달라는 시장님의 편지였고 함께 들어있던 씨앗은 하룻밤 새 거대한 배로 자라난다. 긴급 호출된 글루코스 박사님은 레이저와 뚫어뻥을 이용해 배를 새 집으로 만들어 주는데, 갑자기 나타난 트위그 부시장의 괜한 트집으로 배는 바다에 풍덩 빠지고 만다. 써니타운의 시장 자리를 차지하려는 트위그 부시장을 막고 시장님을 구하기 위해 미쵸와 세바스찬, 그리고 글루코스 박사님은 함께 커다란 배를 타고 신비의 섬으로 향하는데…
로날 더 바바리언
Director
로날은 메탈로니아 최고 전사 부족인 바바리안족 일원이다. 바바리안 부족은 크론의 후예로, 크론은 과거에 어둠의 악마 ‘잘’을 무찌른 영웅이다. 강건한 바바리안들과는 다르게 돌연변이처럼 나약하고 겁이 많은 ‘로날’은 항상 조롱거리가 되지만, 악마 ‘잘’의 기를 받아 메탈로니아를 지배하려 하는 볼카자르가 바바리안 족을 습격하고 부족민은 모두 볼카자르에게 잡혀가는 부족의 위기가 찾아 왔을 때, 그는 홀연히 나서 부족들을 구하리라 다짐하며 고난의 여정을 시작하는데..
Hugo – The World's Worst Comeback
Director
Once upon a time, Hugo was a TV sensation adored by millions. Now he lives a different but very happy life in complete anonymity as a janitor in a smart hotel with his adopted daughter Squea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