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oong-hwan

참여 작품

애연
Director
There's emptiness in Nam-joo althoughs she's with the one she loves. She's tired of the same old life. Sung-wook becomes more and more discouraged next to his affluent wife. These two lonely souls meet on a train. They seem different but also very much alike?
침입자
Director
혼자 사는 엄마의 생신을 챙기러 서울에서 찾아온 두 딸, 송영과 송미.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모녀에게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르고 경찰을 피해 도망 다니던 연쇄살인범 ‘유재마’가 찾아온다. 하지만 유재마에게 감금된 세 모녀는 그가 저지른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사실을 알게 되는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연쇄살인범과의 대치 상황! 세 모녀는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내 아내의 친구
Director
오랜만에 대학시절 절친했던 친구 부부가 귀국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보다 더욱 눈길이 가는 건 완숙미가 넘치는 친구의 아내 ‘혜숙’이다. 이런 생각은 하면 안 된다고 다짐해 보지만 이미 마음 속으론 친구의 아내를 탐하고 있던 ‘정우’. 이러다 무슨 일이든 저지를 것 같은 바로 그때! 사무실로 찾아온 친구가 미친 제안을 한다. “우리 바꿔서 해볼까?” 두 부부의 미친 여행이 시작된다!
잠 못 이루는 섹스
Director
Sex in the Great Hall in the spring of 1998 and sex in an open car with his destined love! Han-se falls falls in insomnia after having sex with five different women. He is bothered by the cries of the women who he's had sex with. The feelings he has for the women he slept with, is it love? Or is it just sex?
금지된 섹스, 달콤한 복수
Director
6년째 사귀고 있는 진욱과 소리의 커플. 소리는 무작정 진욱에게 베스트 프렌드인 미라네 커플과 여행을 가자고 한다. 미라와 오래전부터, 남친이 생기면 넷이서 여행을 가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자는 거였다. 진욱은 평소 소리의 친구에 관심도 없고 같이 밥 한 번을 제대로 먹지 않았었기 때문에 이를 거북해 하지만 하는 수 없이 쫒아가게 된다. 모든 낚시 도구나 캠핑 준비물은 미라 쪽이 다 가져 온다는 것에 정말 아무것도 준비를 하지 않았던 진욱. 오히려 몇 년째 고심을 하고 있던 논문 준비 때문에 배낭 속엔 논문 자료만 챙겼을 뿐이다. 그런 진욱이가 못마땅하고 사사건건 불만만 늘어놓는 게 꼴 보기 싫었던 소리는 미라의 다정한 남자친구의 외모나 행동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리고 그와 비교되는 진욱의 미성숙한 행동들에 질려한다. 모든 캠핑을 알아서 준비한 미라의 남친 경훈은 텐트 렌탈, 물고기 낚시부터, 요리, 게다가 미라에게 배려하는 매너까지 완벽한 남자였다. 그런 그를 진욱은, 그가 클럽 디제이라는 것을 비꼰다. 35살에 조교를 하면서 대학원 논문을 준비하는 자신과 비교하면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은 소리는 미안한 마음에 성실하게 경훈과 같이 식사를 준비하고 아양을 떨며 위선적이던 미라는 진욱과 같이 편안하게 식사 준비가 끝나길 바라며 텐트 안에서 은밀한 자신들의 이야길 털어 놓는다.
모텔
Director
There is a motel in the countryside. Chang-soo and Eun-yeong are the married couple that own it. They are so affectionate for each other after all these years of marriage. Chang-soo is unable to perform sexual activities but that doesn't stop them from being dearly to each other. They set up cameras in every room of the motel and watch it together. Eun-yeong quenches her thirst for sex this way as she got married to Chang-soo at an age when she didn't know men. But Eun-yeong starts to change. Something happens one day when a male guest comes to the motel and Chang-soo gets rough...
애인
Director
아버지의 주식 빚으로 매일 사채업자(용근)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상림. 그런 그에게 절호의 찬스가 찾아온다. 빽도 없고 스팩도 없던 상림은 SG벤처라는 큰 기업의 서류면접에 합격 하게 되고 면접 당일 날 면접 관들의 수 많은 질타 속에 여사장 숙경은 상림을 최종 인턴으로 채용한다.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여사장을 보며 상림은 동경의 마음을 가지게 되고 열심히 일하려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상림은 여사장에게 다른 업무를 배속해 달라 요청하지만 그녀는 사채업자 용근과의 계약서를 보여주며 자신에게만 집중하라고 지적한다. 섹시한 여사장에게 대시까지 받은 상림은 어리둥절한 가운데 곧 숙경에게 적응해 가면서도 그녀가 자신을 대해는 태도가 이해 되지 않는다. 한편, 상림은 새로 들어 온 인턴 연수와 가까워져 가는데...
환상
Director
죽어 있는 채로 살아있는 게 문제야... 3년 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찬수(박재훈). 그는 병실 안에서 모든 세상을 귀로 느낀다. 그리고 종일 누워 있다 보면 하루는 개미 걸음처럼 지나간다. 재미있는 일이라고는 주변 사람들의 대화에서 그들의 비밀들이 폭로될 때이다. 그리고 그는 그 일을 하루 종일 기억 하면서 앞으로의 일을 추정하고 결과가 본인에게 부메랑처럼 다시 되돌아오길 원한다. 그리고 부당한 일들이 그의 상상력을 화려하게 할수록 3년 간의 숨만 쉬는 시간들을 버틸 수 있게 만든다. 그러나, 그 부정한 비밀들이 사랑하는 아내 현정(노수람)을 의심케 하는 발단을 만드는데...
배꼽과 무릎사이
Director
Best friends Jang-won and Choi Min and his wife Eun-hye make a bet to overcome their boring lives. They risk their lives to go after the married woman who is well known for her chasity. However, the bet goes the wrong way and they learn what real love is...
두 아내
Director
하루 아침에 아내가 둘이 되어버린 한 남자! 그들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 갑자기 사라진 아내 지수를 찾아 전국을 누비는 현호. 1년이라는 세월 동안 현호는 자포자기하며 힘겨운 고통의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언제나 그렇듯 구석구석을 수소문하며 아내를 찾던 중 우연히 폭력적인 남편 때문에 시달리며 힘들어하는 연화를 만나게 된다. 현호는 너무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연화를 보며 떠난 아내 지수로 인한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간다. 현호가 살던 집이 피난처가 되어 서로의 상황을 위로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현호와 연화 앞에 갑자기 지수가 돌아온다. 돌아온 지수 때문에 연화를 떠날 수도, 지수를 외면할 수도 없는 현호. 서로의 입장이 정리 되지 않은 채, 뜻하지 않았던 세 사람의 동거가 시작된다.
마지막 밀애
Director
Sooae and Seongyu celebrate their 7th year anniversary together. Seongyu saves money from his car wash job and rents a camping car to spend this special day with Sooae. They have a hot intercourse in the camping car and Seongyu checks their love once again. However, it just so happens a close friend of Sooae’s is in Korea on this day and they go to meet her, and Juliet Seon. A freewheeling character, she starts sending odd looks to Seongyu.
몽정애
Director
어느 날 한 남자 민우의 꿈속에 그녀는 아련하게 나타난다. 민우의 꿈속에서 정사를 함께 나눈 그녀의 정체는 도무지 알아낼 방법도 없고, 그럴 만한 마음의 여유도 찾을 수 없다. 무미건조하게 흘러가는 민우의 일상에 점점 더 차가워지는 와이프 연주와의 깊어가는 갈등. 애써 모든 상황들을 모면하기 위해 아내 연주의 비위를 맞추려 노력하고 재기를 위해 이력서를 고쳐나가는 민우. 대학 때부터 결혼한 지금까지 민우 부부와 함께 가깝게 지내는 다은. 우연히 연주가 민우가 아닌 다른 남자와 다정히 어디론가 향하는 것을 목격하는 다은. 민우와 연주의 깊은 냉골의 중심에 선 다은은 외로워 보이고, 애써 밝아 보이려 노력하는 민우의 곁에 서서 그의 손을 잡는다. 둘은 결국 몽환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꿈속에서 나누었던 사랑이 실제로 이들의 눈앞에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