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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는 파리에서의 30년 망명 생활 후, 리투아니아 공화국의 수도이자 자신의 고향인 빌뉴스를 방문한다. 그녀는 숲으로 가려져 비교적 인적이 드물었으며, 그녀의 첫사랑이었던 파울리어스가 '월든'이라 명명했던 호수를 다시 보고 싶다. 희미한 기억에 의존해 호수를 찾아가는 여정은 그녀가 처음으로 느꼈던 사랑의 감정과 공산주의 몰락 전의 암시장 그리고 자유를 갈망했던 30년 전의 기억을 다시 되새기는 과정이 된다.
Screenplay
낭만의 도시 파리. 가난한 연극배우 루이는 새로운 연인 클로디아와 뜨거운 연애를 시작한다. 아무 걱정도 의심도 없이, 사랑하던 순간도 잠시, 사랑하고 있는데 왜 외로울까? 영원한 사랑이란 가능할까? 그들의 머릿속을 맴도는 질문들. 현재를 살아가는 연인들의 감성 로맨스가 펼쳐진다.
Screenplay
프레데릭은 영화배우인 아내 앙젤과 로마에 살고 있는 프랑스 화가다. 레지스탕스에 관한 영화를 찍으러 로마에 왔던 단역 배우 폴은 연인 엘리자벳과 함께 그들의 아파트에서 지내게 된다. 어느새 더 가까워진 네 사람. 앙젤은 엘리자벳에게 자신의 옷을 선물하고, 프레데릭과 폴은 혁명에 관한 담론을 나누기도 한다. 그리고 드러나는 프레데릭과 앙젤의 갈등. 앙젤은 남편의 외도를 눈치채고 여러 남자들과 바람을 피운다. 이를 묵인하면서도 아내와 헤어지지도 못하는 프레데릭. 이 커플을 바라보는 폴과 엘리자벳의 갈등도 함께 깊어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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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예술가로 인정을 받고 부와 명예를 모두 누리고 싶은 사진작가 ‘한나(이자벨 위페르)’는 딸 ‘비올레타(아나마리아 바토로메이)’에게 사진 모델이 되어달라고 부탁한다. 오랫동안 엄마의 사랑이 그리웠던 ‘비올레타’는 엄마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순수히 사진 모델이 된다. 그러나 행복한 순간도 잠시, 엄마의 갈수록 심해지는 요구는 어린 ‘비올레타’의 삶을 완전히 뒤흔들고, 이런 상황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비올레타’는 엄마를 증오하게 되면서 결국 두 사람의 관계는 점차 최악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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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elebrity is caught by her husband with a young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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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5월혁명 이후, 크리스티앙과 친구들은 아편을 피워대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혼란스러운 혁명을 겪었지만, 그들의 일상은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다. 어느 날 크리스티앙은 첫눈에 릴리에게 반하고 사랑에 빠지지만, 한순간 타올랐던 불같은 사랑의 결말은 비극적이다.
Dialogue
A movie director does a new film against heroin consumption, and the producers are heroin dealers.
Dialogue
A housewife's affair with a younger man goes no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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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is a middle-aged painter, he lives with Annie : they have two kids. Just after they split up, Philippe meets Justine. He starts thinking about love, the relationship between former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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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lie is together with Antoine, who really loves her, despite of her obvious tendency go get away from him. Eric, the former partner of Nathalie, does not want to be with her anymore, but she can not accept this. In her dispair she tortures herself, Antoine, and Eric. She even suggests Eric to get married. However, she must accept that things are as they are, even if you don't like it, and finally tries to get back to Anto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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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happy love lives of Paul and Marcus, two artists and friends who are neither particularly young or successful anymore.
Dialogue
For those who were young, living under the delusions of love and soft drugs in Paris, May 1968 - even if the guitar is still playing, they can't hear it any longer.
Writer
The familiar conflicts of a film director planning to make a movie about his life and the confrontation he has with his wife, an actress who was turned down for such project in which she wanted to play he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