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e stories of strangers meeting on the edge of war. A conscientious objector and a roaming artist find tenderness as the carnage of the Second World War unfolds across the English Channel. A bereaved mother struggles with bitterness and love in recollecting her estranged son, lost in the Falklands. Deep in the Black Forest of Germany, an ageing holocaust survivor seeks to bring peace to disturbed young boy and his equally wild stepfather.
작은 섬 그리고 보수적인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고립되어 지내는 몰. 그런 그녀가 그 어떠한 속박도 없이 자유롭게 살아가는 남자 파스칼을 만나서 미친 듯이 사랑에 빠지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른다. 하지만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파스칼이 체포되고 난 뒤 그녀의 어떠한 선택이 당연한 것일까?
학교에서도 혼자, 집에서도 혼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지만 고백은커녕 루저 취급만 당하기 일수. 하는 일이라곤 게임과 영화관에서 반복 상영하는 느와르 영화보기가 전부인 ‘짐’ 그러던 어느 날, 외모도 말투도 근사한 ‘딘’이 옆집으로 이사를 오고 ‘짐’은 그에게 하나하나 가르침을 받으며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하는데…
어릴 적부터 세계적 오페라 스타가 되고픈 폴 포츠(제임스 코든)의 인생은 오페라처럼 사고만발!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베니스 음악학교에 합격한 서프라이즈를 만끽하게 된 그!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전설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만나 일생일대 최고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는데…… 어릴 적 왕따, 영국의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에서 전 세계인이 사랑한 오페라 스타가 되기까지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폴 포츠’의 유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일랜드 농촌 작은 시골 마을의 영화관은 매우 드라마틱한 장소이다. 신념과 열정, 로마와 할리우드 그리고 1950년대 중반 아일랜드의 딜레마를 대변하는 한 남자와 그의 양심 사이의 투쟁이 벌어진다. 그것은 인생의 희극성을 강조하는 요지경 세상이다. (2011년 16회 부산국제영화제)
When the King of Navarre and his three courtiers forswear all pleasure - particularly of the female variety - in favour of a life of study, the arrival of the Princess of France and her ladies plays havoc with their intentions. Using every kind of verbal gymnastics to poke fun, Shakespeare's most intellectual comedy is brought to hilarious life in this highly entaining production, rich in visual humour and sexual innue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