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Jong-kwan

출생 : 1972-01-01, Seoul, Korea

참여 작품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Director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기 위해 브로커 필재와 변호사 판수 아재콤비가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특.별.수.사를 시작한다!
황금시대
Director
황금시대는 전주국제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해 10명의 감독들이 이 시대 최고의 화두인 ‘돈’을 주제로 만든 10편의 단편을 모은 옴니버스 장편 영화이다. 특히 영화시장에 새로운 에너지와 활력을 불어넣어줄 작품을 해마다 가장 먼저 발굴해온 전주국제영화제가 이번에는 직접 제작, 기획단계부터 함께한 는 그야말로 전주의 야심찬 기념작이라 할만하다. 돈에 대한 무거운 상념이나 심각한 비판보다는 다양한 장르와 재미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는 바로 지금 ‘쩐에 웃고, 쩐에 우는’ 우리 모두에게 100%의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새드무비
Writer
서른 살 소방관은 사랑스런 그녀와 평생 함께 하기 위해 반지를 고릅니다. 오랫동안 사랑한 백수 남자와 속 깊은 여자는 점점 지쳐갑니다. 엄마 품이 그리운 여덟 살 꼬마는 너무 바쁜 엄마와 전쟁 중입니다. 듣지 못하는 그녀는 얼굴의 상처를 감춘 채, 그의 뒷모습을 쫓으며 첫사랑을 꿈꿉니다. 이별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이별을 마주하게 될 당신을 닮은 여덟 사람. 세상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그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시작됩니다.
새드무비
Director
서른 살 소방관은 사랑스런 그녀와 평생 함께 하기 위해 반지를 고릅니다. 오랫동안 사랑한 백수 남자와 속 깊은 여자는 점점 지쳐갑니다. 엄마 품이 그리운 여덟 살 꼬마는 너무 바쁜 엄마와 전쟁 중입니다. 듣지 못하는 그녀는 얼굴의 상처를 감춘 채, 그의 뒷모습을 쫓으며 첫사랑을 꿈꿉니다. 이별이 아주 가까이 있다는 사실을 그들은 조금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이별을 마주하게 될 당신을 닮은 여덟 사람. 세상 제일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그들의 아름다운 고백이 시작됩니다.
S 다이어리
Writer
사랑에 아까울 게 없던 그녀, 사랑을 완성할 줄 알았던 스물 아홉에 듣게 된 인정할 수 없는 그의 한마디. ‘그게 사랑인 줄 알아? 옛날 남자들한테 가서 물어봐. 널 사랑했는지!’ 1주년 기념일에 네 번째 남자, 찬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나지니(김선아). 이별의 순간 그녀에게 날아온 가슴 아픈 말을 되뇌이며 다이어리 속에 소중하게 간직해 온 지나간 사랑들을 떠올려 본다. 구현오빠(이현우)와의 풋풋했던 첫사랑, 캠퍼스를 함께 누비던 정석오빠(김수로), 유인이(공유)와의 짜릿했던 시간들이 그녀에겐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과거의 남자들을 찾아간 그녀가 알고 싶은 단 하나의 진실. ‘날 사랑했나요…?’찬의 말을 머릿 속에서 지울 수 없는 지니는 ‘그 남자들은 날 사랑했을 거야’라고 혼자 되뇌이는 대신 직접 찾아가 지나간 사랑을 확인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더 이상 다이어리 속에 지니의 필체로 간직 된 그들이 아니다. 전혀 딴판인 얼굴로 사랑을 부정하고 지니의 추억마저 산산조각 박살 내 버리는데… 기록 당한 남자들을 위해 다이어리를 펼쳐 든 그녀의 정정당당 청구내역. ‘일센티도 안 빼놓고 다 적어 놨거든. 반드시. 꼭. 받아 낼거야!’이제 그녀에게 남은 건 세 남자들을 만나면서 사랑의 첫 떨림부터 헤어짐의 순간까지 빠짐없이 써 내려간 세권의 다이어리 뿐. 지니는 추억을 부둥켜 안고 우는 대신, 자신의 사랑을 보상 받기 위해 다이어리를 증거로 작성한 치밀한 청구서를 남자들에게 날리고. 그날 이후 과거의 남자들은 좌불안석,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옛 남자들을 향한 그녀의 조용한 경고. ‘나, 당신들에게 말한다! 내 사랑을 물로 보지마!’
S 다이어리
Director
사랑에 아까울 게 없던 그녀, 사랑을 완성할 줄 알았던 스물 아홉에 듣게 된 인정할 수 없는 그의 한마디. ‘그게 사랑인 줄 알아? 옛날 남자들한테 가서 물어봐. 널 사랑했는지!’ 1주년 기념일에 네 번째 남자, 찬에게 이별통보를 받은 나지니(김선아). 이별의 순간 그녀에게 날아온 가슴 아픈 말을 되뇌이며 다이어리 속에 소중하게 간직해 온 지나간 사랑들을 떠올려 본다. 구현오빠(이현우)와의 풋풋했던 첫사랑, 캠퍼스를 함께 누비던 정석오빠(김수로), 유인이(공유)와의 짜릿했던 시간들이 그녀에겐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과거의 남자들을 찾아간 그녀가 알고 싶은 단 하나의 진실. ‘날 사랑했나요…?’찬의 말을 머릿 속에서 지울 수 없는 지니는 ‘그 남자들은 날 사랑했을 거야’라고 혼자 되뇌이는 대신 직접 찾아가 지나간 사랑을 확인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남자들은 더 이상 다이어리 속에 지니의 필체로 간직 된 그들이 아니다. 전혀 딴판인 얼굴로 사랑을 부정하고 지니의 추억마저 산산조각 박살 내 버리는데… 기록 당한 남자들을 위해 다이어리를 펼쳐 든 그녀의 정정당당 청구내역. ‘일센티도 안 빼놓고 다 적어 놨거든. 반드시. 꼭. 받아 낼거야!’이제 그녀에게 남은 건 세 남자들을 만나면서 사랑의 첫 떨림부터 헤어짐의 순간까지 빠짐없이 써 내려간 세권의 다이어리 뿐. 지니는 추억을 부둥켜 안고 우는 대신, 자신의 사랑을 보상 받기 위해 다이어리를 증거로 작성한 치밀한 청구서를 남자들에게 날리고. 그날 이후 과거의 남자들은 좌불안석, 불안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옛 남자들을 향한 그녀의 조용한 경고. ‘나, 당신들에게 말한다! 내 사랑을 물로 보지마!’
비밀
Production Manager
겨울비가 내리는 새벽, 생명보험사 보상 담당으로 일하며 지친 나날을 보내던 구호(김승우)는 직장 동료인 현남(정현우), 도경(박은숙)과 귀가하던 길에 정체불명의 소녀 미조(윤미조)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말과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를 보호하게 된 구호는 신비한 매력을 가진 미조에게 끌리게 된다. 그러나 조심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는 순간, 두 사람은 다른 공간에 있으면서도 텔레파시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면서 소녀의 초능력은 이제 물질을 끌어당기는 미지의 에너지로 한 단계 발전한다. 하지만 구호와 미조의 순수한 사랑은 현실 속에서 외면당하고 베일에 싸여있던 소녀의 비밀이 하나, 둘씩 그 모습을 드러낸다. 혼란에 휩싸인 구호의 모습을 보면서 소녀의 초능력은 통제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데... 겨울비가 내리는 새벽, 생명보험사 보상 담당으로 일하며 지친 나날을 보내던 구호(김승우)는 직장 동료인 현남(정현우), 도경(박은숙)과 귀가하던 길에 정체불명의 소녀 미조(윤미조)와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말과 기억을 잃어버린 소녀를 보호하게 된 구호는 신비한 매력을 가진 미조에게 끌리게 된다. 그러나 조심스럽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는 순간, 두 사람은 다른 공간에 있으면서도 텔레파시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면서 소녀의 초능력은 이제 물질을 끌어당기는 미지의 에너지로 한 단계 발전한다. 하지만 구호와 미조의 순수한 사랑은 현실 속에서 외면당하고 베일에 싸여있던 소녀의 비밀이 하나, 둘씩 그 모습을 드러낸다. 혼란에 휩싸인 구호의 모습을 보면서 소녀의 초능력은 통제할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데...
1979년 10월 28일 일요일 맑음
Writer
It is the day after President Park's death. Four children are left at home alone while their parents visit relatives in the country. A small dose of responsibility turns into an abuse of power as the older sisters start bossing their younger brothers around. The boys attempt to entertain themselves, and keep from starving, until their parents return.
1979년 10월 28일 일요일 맑음
Director
It is the day after President Park's death. Four children are left at home alone while their parents visit relatives in the country. A small dose of responsibility turns into an abuse of power as the older sisters start bossing their younger brothers around. The boys attempt to entertain themselves, and keep from starving, until their parents 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