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Stuart

참여 작품

메인스트림
Screenplay
바에서 일하는 프랭키가 우연히 카리스마 있는 낯선 남자와 유튜브 영상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스타가 되는 길을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인터넷의 어두운 면이 그들을 망치기 시작한다는 내용의 영화
퀸 앤드 컨트리
Lt. Fortesque Brown
1952년, 18살이 된 빌 로한은 강변 가의 집에서 유유자적한 삶을 살며 2년 동안의 징병을 기다리는 청년이다. 매일 아침 강에서 수영을 하며 같은 시간 강변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어여쁜 소녀를 동경하는 한가로운 전원 생활은 징집 후 지독한 신병훈련소의 현실을 마주하며 산산이 부서진다. 그곳에서 만난 장난꾸러기 동료이자 라이벌인 퍼시와는 고된 훈련을 함께하며 깊은 신뢰와 우정을 쌓는다. 둘은 자신들을 괴롭히는 꽉 막힌 부대선임 하사관 브래들리를 골탕먹일 계획을 세우는데… 세계2차대전이 발발했던 시절 한국전쟁에 참여하게 된 한 영국 남자의 서사극인 <퀸 앤드 컨트리>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감독 존 부어만의 신작으로 그의 자전적 영화 <희망과 영광>(1987)의 속편으로 만들어졌다. 존 부어만이 실제로 경험했던 이야기가 그만의 특유의 색깔로 유머러스 하면서도 진솔하게 펼쳐진다. 조국 아일랜드에 대한 애정과 완숙한 그의 연출력이 잘 베어 있는 작품.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장의 패트롤
Producer
군인 출신의 톰 페치 감독이 각본도 같이 쓴 작품으로 영화는 영국군의 시선으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날카롭게 통찰했다. 영국군은 적진에서 눈에 잘 띄지 않는 위험한 적인 탈레반과 전투한다. 헬만드 주에서 탈레반의 미국 특수부대 공격으로 인해 영국 정찰부대의 주둔 기간은 길어지게 된다. 탄약이 고갈되는 상황과 맞물려 부하들과 소통이 안 되는 대위의 명령아래 부상자는 늘고 긴장감은 고조된다. 군인들은 갈수록 지치고 전쟁에 환멸감을 갖게 되는데...
더 룩 오브 러브
Ainslie Tree
Paul Raymond builds a porn, entertainment and real estate empire that makes him the wealthiest man in Britain, but drugs doom his beloved daughter, Debbie.
Walking and Talking
Icarus
Comedy written by Kathy Burke and based on her own teenage years in London in the late 1970s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Ben
냉전의 긴장감이 팽팽하던 1973년, 영국 정보부 서커스의 수장 컨트롤은 정보국 고위 관료 네명 중 한명이 소련의 첩자가 아닐까 의심한다. 이를 밝혀내려던 요원 짐 프리도마저 작전 수행 중 살해되자, 컨트롤과 그의 오른팔인 조지 스마일리는 그 책임을 지고 은퇴한다. 단조로운 일상을 살아가던 조지에게 어느 날 서커스 요원 리키 타르가 찾아온다. 그는 서커스 내부에 소련의 첩자가 있다고 말한다. 이제 조지 스마일리는 어제까지의 동료였던 정보부 모든 이들을 상대로 자신의 임무를 들키지 않고 스파이를 가려내야만 하는데...
Love's Labour's Lost - Live at Shakespeare's Globe
Boyet
When the King of Navarre and his three courtiers forswear all pleasure - particularly of the female variety - in favour of a life of study, the arrival of the Princess of France and her ladies plays havoc with their intentions. Using every kind of verbal gymnastics to poke fun, Shakespeare's most intellectual comedy is brought to hilarious life in this highly entaining production, rich in visual humour and sexual innuendo.
Romeo and Juliet - Live at Shakespeare's Globe
Paris
Dominic Dromgoole’s production brings refreshing clarity to one of Shakespeare’s most famous and best-loved tragedies, drawing out the contemporary relevance of this passionate teenage love story. Ellie Kendrick, a truly youthful Juliet, and Adetomiwa Edun, a boyish Romeo, head an excellent cast whose period costumes point to the timelessness of parental disapproval, adolescent temperament, rivalry and violence. Filmed before a live audience at Shakespeare’s Globe in the heart of London, its intimate and atmospheric setting adds immediacy and vitality to the humour and passion of Shakespeare’s verse. Filmed in High Definition and true surround sound.
어느 멋진 순간
Broker #2
잘생기고 능력 있는 런던증권가의 펀드 매니저 맥스 스키너.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그는 재능만큼이나 건방지고 바람기 많은 인물로 유명하다. 맥스는 유럽시장을 정복하려 온갖 경쟁을 하고 마침내 엄청난 이익을 내는데 성공한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삼촌 헨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온다. 어릴 적 부모님처럼 따랐지만 런던에서 성공한 이후 헨리에 대한 맥스의 애정은 잊혀진 지 오래. 맥스는 헨리의 죽음보다는 그의 유일한 혈족인 자신에게 남겨진 헨리의 거대한 주택과 와인농장의 가치가 얼마인지 계산한다. 그러던 중 맥스는 주식 비리에 연루되면서 강제 휴직 당한다. 맥스는 위기는 기회라 생각하며 헨리의 유산을 비싼 가격에 팔기로 결심하고 직접 프로방스에 간다. 런던의 도시생활에 익숙한 그는 프로방스의 비포장도로를 달리다 자신도 모르게 한 여성에게 사고를 낸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헨리 삼촌의 저택에 도착한 맥스. 저택관리자와 와인농장에서 오래 일했던 이들은 맥스가 이곳을 처분하려 하자, 결사 반대를 외치며 그를 난감하게 만든다. 그때 맥스를 찾아온 섹시하고 아름다운 프랑스 여인 페니 샤넬. 맥스는 엉덩이를 보여주며 사고의 흔적을 들이대는 그녀에게 한눈에 반한다. 바람기 많고 돈만 알던 맥스는 페니에게 진정한 사랑을 느끼고 그녀에게 작업을 걸어본다. 알면서도 속는다는 매력남 맥스의 데이트 신청. 그.러.나. 페니는 그에게 초강적이었다. 도도한 그녀는 맥스의 어설픈 작업에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 페니의 냉랭함에도 불구, 그녀만 보면 첫사랑을 앓는 소년처럼 설레이는 맥스. 작업사상 최대의 위기를 맞은 와중에 맥스는 헨리 삼촌의 친딸이라며 찾아온 크리스틴에게 주택과 농장의 소유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는데…
Gypo
Darren
Gypo is the story of a working class family in Margate, Kent, a town where immigrants have become the focus of most of the public's discontent.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e a couple of weeks in this family's life, beginning when a young Czech girl, Tash, comes to visit. The film is made in the Dogme95 tradition, so no costumes, no lighting, no props or sets, which gives the film a gritty texture appropriate to the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