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콜린스(Harry: 레이 리오타 분)는 아리조나 피닉스의 베테랑 형사이다. 그는 사소한 일 하나에도 내기를 걸만큼 승부에 집착하는 사나이이다. 그의 동료이자 친구들인 마이크(Mike: 안소니 라파글리아 분), 제임스(James Kotter: 다니엘 볼드윈 분), 프레드(Fred Shuster: 제레미 피벤 분)는 서로 친한 사이지만 항상 과격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해리는 항상 지극히 정상적이고 엄격하고 윤리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항상 승부를 거는 또 하나의 그를 볼 수 있다. 해리는 경찰임에도 불구하고 고리대금업자 루이(Louie: 지안카를로 에스포시토 분)와 시카고(Chicago: 톰 누난 분)에게 돈을 빌려 도박을 한다. 그러나 시간이 갈 수록 도박빚은 불어나고 점차 해리는 일그러져 간다. 한편 해리의 친구 마이크는 루이 밑에서 돈문제를 해결해주는 해결사 노릇을 하며 동료이자 친구인 프레도의 아내 케이티(Katie Shuster: 카리 우러 분)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리는 우연히 레일라(Leila: 안젤리카 휴스톤 분)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After a rogue band of Pinkerton detectives led by ruthless Charley Siringo bushwhacks reformed outlaw Frank James, he seeks sanctuary on the Ponderosa with the next generation of Cartwrights and his former Civil War compatriots. Will Frank's comrades come to his aid or turn their backs on him? Richard Roundtree also stars in this made-for-TV sequel to the popular Western 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