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Resurrection, Jesus’ followers are hunted, leaderless and desperately searching for understanding, but when Jesus rises from the dead, they realize that hope didn’t die on the cross. It lives on in them. One man changed the world and brought hope in a time of despair.
African Troublesome Trucks / Various Characters (voice)
에이스라는 이름의 작은 레이싱카가 소도어 섬에 찾아와 세상을 보고 싶다는 토마스의 꿈을 부추긴다. 토마스가 사장님께 온 세상을 돌고 오는 첫 번째 기관차가 되면 어떻겠냐고 묻자 사장님은 그것이 토마스 자신의 이야기인지도 모른 채 그렇게만 되면 대단한 일이 될 거라고 대답한다. 사장님이 토마스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됐을 때는, 토마스는 이미 다섯 대륙으로 향하는 대장정을 떠난 뒤였다. 사막을 건너고, 정글을 지나고, 위험한 산을 넘으면서 토마스는 한번도 보지 못한 광경들을 보고 케냐 출신 탱크 기관차인 니아를 포함해 많은 새 친구들을 만난다. 그리고 토마스는 니아를 통해 진정한 우정의 의미와 누구에게나 친구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얻는다.
A new English adaptation of the classic French tragedy Phèdre by Jean Racine (1639-1699). It retells the ancient Greek tale of the wife of the Atenian King Theseus, who conceived a forbidden love for his son (by an earlier wife) Hyppolytus. All ends badly for all.
2057년, 태양이 죽어가고, 인류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지구에서는 마지막 방법으로 태양을 폭파시켜 다시 태양을 되살릴 8명의 대원들을 실은 이카루스 2호를 우주로 보낸다. 오랜 비행 끝에 마침내 태양에 근접한 이카루스 2호. 하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려던 찰나에 예기치 않은 사고가 발생하고 대원들이 하나둘씩 사라진다. 이카루스 2호는 삽시간에 혼란에 휩싸이고 어떤 누구도 생존할 수 없을 지경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의문의 존재.. 과연 누군가 살아남아 태양을 구할수 있을것인가?
천재 수학자 로버트 르웰린은 젊은 나이에 학계가 깜짝 놀랄 수학적 업적을 남겼지만 정신분열증 증세와 정신적인 불안장애로 말년에는 혼란의 시간을 보내야 했던 인물이다. 촉망받는 수학도였던 그의 딸 캐서린은 이런 아버지를 돌보기 위해서 학업도 포기하고, 젊은 시절을 다 보낸다. 캐서린은 아버지의 간병인이자, 더불어 그가 죽기 전까지 매달렸던 새로운 수학적 증명을 함께 연구할 조력자이기도 했다. 마침내 캐서린은 아버지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그녀는 자기 자신도 아버지의 정신병을 물려 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극도의 신경 불안 증세를 보인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대학 시절 제자 할이 그녀를 찾아와서 아버지가 남긴 연구 노트를 검증해도 되겠냐고 제안한다. 할은 아버지가 비록 정신분열증을 앓았지만 그의 천재성에 비추어 볼 때 새로운 수학적 증명을 남겼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그러나 할의 제안에 대해서 캐서린은 아버지의 증명을 검증하겠다는 빌미로 결국 아버지의 업적을 자신의 연구에 이용하려는 속셈이라며, 그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캐서린은 할의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에 아버지가 죽기 전에 남긴 연구 노트들을 그에게 보여 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