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e Blu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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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Blumberg

참여 작품

그레이 맨
Wendy
그 누구도 실체를 몰라 그레이 맨으로 불리는 CIA의 암살 전문 요원이우연히 CIA의 어두운 비밀을 발견한다. 이런 그의 목에 현상금을 건 소시오패스 기질의 전직 요원.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이매지너리 오더
Mary
캐시는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13살이 된 딸과 멀어져 가는 것에 대한 공포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그녀는 누이의 집으로 들어가 고양이를 돌보고, 마지못해 청소하고, 옆집 가족을 염탐한다. 이 기이한 가족 – 아빠, 엄마 그리고 10대 아들 – 은 차례로 캐시를 그들의 삶에 끌어들이고 그녀의 반항심에 불을 지핀다. 옆집의 10대 아들이 캐시에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위태로운 결혼생활부터 그녀의 불안정한 정신상태와 딸이 무관하다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다 풀어버리겠다고 협박한다.
필 스펙터
Woman on Stand
1960~70년대에 활동했던 미국의 유명 음반 제작자인 필 스펙터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그가 2003년 여배우 라나 클락슨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후, 변호사 린다 레니 베이든과 함께 법정 공방을 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바다공원님 제공)
더 딜
Linda
Charlie Berns is a veteran Hollywood movie producer who has given up on his career and life. That is until his idealistic screenwriter nephew comes bearing the script of a lifetime and Charlie decides to give his career one final shot. The only thing standing in his way is Diedre Hearn, a sharp-witted studio executive brought in to keep Charlie in line.
질식 - 어느 섹스 중독자의 초상
Edwin's Wife
테마파크 직원인 섹스 중독자 빅터 맨시니(샘 록웰)는 평생을 거짓으로 살아온 엄마 아이다(안젤리카 휴스턴)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상처를 받고 비정상적으로 성장했다. 치매에 걸린 엄마의 고액 요양비를 부담해야 하는 그의 또 다른 생계 수단은 질식사 연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다가 질식하는 척하면서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들을 속이고 친밀감을 키워서 돈을 우려내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빅터는 새로 부임한 엄마의 주치의 페이지 마샬 박사(켈리 맥도날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그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출생에 감춰진 비밀을 캐내기로 하는데...
The Cry
Judy Hardwich
In New York, detective Alex Scott is investigating with his partner Sergio Perez the disappearance of several children. When they visit the Mexican witch Gloria, the woman advises that a powerful evil force is chasing the reincarnation of her son and drowning the other children to bring pain to their mothers.
Heartbreak Hospital
Young Actress
Neely, an aspiring actress, gets a role on the popular soap opera "Heartbreak Hospital." Her neighbor, Lottie, a huge fan of the show, can't differentiate between fiction and reality, and her obsession and jealousy endanger Neely and the rest of the cast.
세렌디피티
Courtney Kansky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존 쿠삭 분)과 사라(케이트 베켄세일 분)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뉴욕의 한가운데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 뜬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속에서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각자의 애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맨하탄에서의 황홀한 저녁을 잠시 보낸다. 서로의 이름도 모르는 채 헤어지게 된 두 사람, 이때 한 눈에 사랑에 빠진 조나단은 다음에 만날 수 있도록 전화번호를 교환하자고 제안하지만, 평소 운명적인 사랑을 원하는 사라는 주저하며 운명에 미래를 맡길 것을 말한다. 그녀는 고서적에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헌책방에 팔아 조나단에게 찾으라고 하고, 조나단의 연락처가 적힌 5달러 지폐로 솜사탕을 사 먹고는 그 돈이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면 연락하겠다고 말하는 등 엉뚱한 행동을 한다. 결국 엘리베이터 버튼에 운명을 걸어보지만, 두 사람은 아쉽게 헤어지게 되는데. 몇년이 흐른 뒤, 조나단과 사라는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그 둘은 7년 전 뉴욕에서의 몇시간 동안의 만남을 잊지 못하고 있다. 둘다 서로의 약혼자와의 결혼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어느날, 서로에 대한 그리움이 극에 달하게 되고, 둘에 관한 추억들을 운명처럼 떠올리게 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되자, 마침내 둘은 결혼에 앞서 마지막으로 7년 전의 추억을 떠올리며 뉴욕으로 향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