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self
A collection of interviews recorded for the making of the 1995 documentary "The Celluloid Closet," on the subject of LGBT representation in film history.
Producer
낮에는 일 중독의 패션 디자이너 "조앤나 크레인"으로 밤에는 도발적인 거리의 여인 "차이나 블루"로 살아가는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바비 그래디는 부부간의 성적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임에서 섹스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항변한다. 하지만 그는 원활하지 못한 부부관계로 아내 에이미와 갈등이 있었으며, 결국 둘은 헤어지기로 한다. 한 패션 회사 사장으로부터 회사 기밀 유출의 용의자인 그 회사 디자이너 "조앤나 크레인"을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바비는 그녀를 미행하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그녀는 밤이 되면 가발과 도발적인 복장으로 거리의 여인 "차이나 블루"로 변하는 것이다. 하지만 바비는 왠지 모르게 그녀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데... 한 남자가 얼굴이 상기된 채로 스트립쇼를 보고 있다. 곧 그곳을 뛰쳐나온 그는 성경책을 펼쳐들고 거리의 타락한 남녀들에게 설교를 한다. 그의 시선은 곧 차이나 블루에게 옮겨 가고, 그녀에게 끌린 그는 그녀를 구원하겠다는 사명 혹은 욕망에 불타오르게 되는데...
Associate Producer
잭(Zack: 마이클 온킨 분)과 클레어(Claire: 케이트 잭슨 분)은 모두가 인정하는 잉꼬 부부다. 이제 서른을 넘긴 잭은 의사이고 아내 클레어는 방송국에서 일하는 인텔리 계층이다. 그들은 비버리 힐즈에 화려한 집을 장만할 정도로 사회적, 경제적으로 성공한 부부이기도 하다.
한번도 서로의 사랑을 의심해보지 않았던 이들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쳐온다. 왠지 모르게 남자에게 끌리던 잭은 병원의 환자인 호모 바트(Bart McGuire: 해리 햄린 분)를 알게 되고, 그와 관계를 가지면서 급기야는 사랑하게 된다. 죄책감 때문에 클레어에게 고백을 하며 이혼을 감수하겠다는 잭, 그러나 잭과 클레어는 이혼하기에는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분노와 갈등에 휩싸인 클레어는 남편을 비난할 수만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새로운 '사랑 만들기'를 시도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