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epressed middle-aged man, revisiting the seaside resort he often vacationed at as a child, encounters a highly optimistic and carefree young woman who attempts to reason him out of following through on his suicidal thoughts.
An accident in the butchers shop leads Norman Pitkin and Mr Grimsdale to the hospital where, after causing the normal ammount of chaos, Pitkin finds Lindy, a little girl who hasn't spoken or smiled since her parents were killed in an aeroplane accident. Pitkin decides to help.
Albert, a cheeky, womanising, door-to door salesman, with a never-take-no-for-an-answer attitude, lives his life for the moment, and with no thought of his future, or the consequences of his actions on the people he encounters.
가브리엘(오드리 헵번 분)은 벨기에의 유명한 의사의 딸. 사랑하는 청년의 어머니가 정신병자이기 때문에 결혼하지 못한 것을 비관해 평소 동경해 온 수녀 생활을 하게 된다. 물론 부모들은 그에 대해 반대했다. 그녀는 모범적인 수녀로 벨기에령 콩고의 간호 수녀가 되어 열대 지방으로 떠난다. 그러나 과로 때문에 폐결핵에 걸려 현지 의사의 도움으로 치료하지만 결국, 잉글버트 송환문제로 본국으로 송환된다. 제2차 대전이 발발하고 전선에 나간 부친이 전사하자, 그녀는 수녀 생활을 청산하고 종군 간호원이 된다.
벨기에 복음선교회 후원의 전도사 자격을 받지못한 빈센트 반 고흐는 결국 오지의 탄광지대의 전도사로 부임을 한다. 그곳에서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며 전도사업을 벌이던 중 검열나온 복음선교위원회의 위원들의 고압적인 관료 의식에 염증을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다시 미술 작업을 시작한 얼마 뒤 과부가 된 사촌 케이가 찾아오고 그녀를 사랑하게된 고호는 고백을 하지만 완고한 그녀의 고집에 마음의 상처만 얻게 된다. 그러다 만난 술집 여자와 살림을 차리지만 결국 그의 예술생활을 이해하지 못한 그녀로 인해 다시 헤어지게 되고 동생 테오가 있는 파리로 가서 후기 인상파의 화풍을 공부하게 된다. 그러다 고흐는 폴 고갱과 만나게 되고 자신의 화풍을 이해해주는 그와 친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체계가 잡혀가는 자신의 화풍에 자연의 맑은 기운의 변화를 주고싶은 열망을 가지고 남 프로방스 지방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고호는 왕성한 작품 활동을 전개한다. 황금빛 들판과 태양이 작열하는 자연 등과 벗 삼으며 작업을 하던도 중 고갱이 찾아오고 그와 같이 생활을 하는 가운데 작업상의 이견으로 고갱이 떠나던날 자신의 정신적인 강렬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신의 귀를 잘라버리는데...
나치의 박해를 받던 추기경이 국가의 정권이 공산정부로 넘어가게 되자 이유없이 감옥에 갇힌다. 새로 정권을 잡은 공산당의 정치가들은 나라에서 카톨릭이라는 종교 자체를 묵살 시킬려고 주인공을 고문하고 세뇌 시킨다. 하지만 종교적 신념으로 무장한 그를 설득하기란 쉽지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