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emory Of
바이킹의 세계,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둘이 만났다?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섬.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은 드래곤 사냥에 소질 없는 마을의 사고뭉치. 어느날 그는 부상 당한 드래곤 ‘투슬리스’를 구하게 되고, 아무도 몰래 그를 돌본다. 서로를 알아가며, 드래곤들의 친구가 된 ‘히컵’. 그들과의 새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히컵’은 드래곤들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불멸의 드래곤과 바이킹족 이단아의 만남! 2010년 5월, 그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이 시작된다!
Writer
11살짜리 프레스톤 워터스(Preston Waters: 브라이언 본살 분)의 녹슨 구식 자전거가 우연히 퀴글리(Quigley: 미구엘 페러 분)라는 사기꾼의 번쩍번쩍한 새 재규어 자동차와 부딪치면서 프레스톤의 소중한 재산은 곧 찌그러진 고철 덩어리가 된다. 그런데 프레스톤은 손해 배상으로 일생일대의 행운을 쥐게 되는데, 돈세탁 계획에 연루된 범죄자인 퀴글리가 자전거 값으로 수표 한장을 얼른 넘겨 주면서 다급한 마음에 금액 적은 걸 잊어버린 것. 이 바보와 헤어지자 실수를 알아차린 프레스톤은 대담스럽게도 금액을 적어 넣는다. 1백만 달러로! 프레스톤은 흥청망청 돈을 써대면서 그가 가지고 싶었던 모든 물건을 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상만 할 수 있는 고급생활을 누린다. 현금으로 가득찬 돈가방을 가지고 그는 개인 운전수를 고용해서 커다란 집을 사고 12번째 생일 파티를 거창하게 벌인다. 하지만 파티가 끝나자 초대받지 않은 손님인 FBI와 퀴글리, 그리고 그 일당이 들어닥면서 프레스톤은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
Screenplay
독신 생활을 즐기는 로스엔젤레스 형사 죠에게 어느날 엄마 투티가 강아지 한마리를 데리고 아들을 방문하면서 그의 일상 균형은 깨진다. 어머니의 간섭은 마침내 위험 수치을 넘어 죠의 소총을 세척제로 닦아 못쓰게 만들게 된다. 아들의 난감한 모습에 새총을 사주기로 마음먹은 어머니는 불법으로 총을 사게 되고 우연히 봉고를 몰고다니며 살인을 하는 강도떼들을 목격하게 된다. 이러한 사실에 직면한 아들과 어머니는 사건해결에 동참 아닌 동참을 하게 되어 여러가지의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죠는 엄마의 외출을 금지시키지만 기회를 이용하여 죠가 일하는 경찰서를 방문, 죠의 애인이며 상사인 여형사 반장 그웬을 만나 죠의 어렸을 때의 이야기를 해주는 등 두 사람의 서먹서먹한 관계를 확실히 해준다. 더욱이 그러한 상황속에서도 엄마는 노인의 지혜를 발휘하여, 죽음 직전의 형사 아들 생명을 구해내기까지 하면서 사건 해결에 한몫을 단단히 하게 된다. 그뿐아니라 아들의 사랑 문제까지 해결해주는 멋진 엄마이다. 평범하면서도 용감하고, 적재 적시에 기지를 발휘할 줄 아는 다정다감한 어머니와 우직한 아들이 엮어내는 엄마는 관객들로 하여금 어머니에 대한 공감을 갖게하는 액션 코믹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