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In 1948 the James Agee wrote a scenario for his lifelong hero, Charlie Chaplin. Deeply disturbed by the bombing of Hiroshima and Nagasaki, Agee imagined New York destroyed. In the ruins, Chaplin's Little Tramp builds a shack in Central Park. Gradually a small community of the dispossessed grows up around him. For Agee, his story was a thought experiment about how one might start again in the aftermath of disaster, to go beyond capitalism and just how hard that is in the face of our modern technological world. The film focuses on his imaginative journey and what it might mean for u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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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도와주는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된 가까운 미래.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전원생활을 보내던 전직 금고털이범 프랭크에게 귀찮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자주 깜빡 깜빡하는 프랭크를 위해 로봇만능주의자 아들 헌터가 보내온 건강 보좌관 VGC-60L! 프랭크는 식습관부터 운동습관까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로봇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만약 건강관리가 실패하면 자기는 폐기 처분될 것이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협박 솜씨가 귀여운 로봇에게 프랭크는 점차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 손맛을 잃지 않기 위해 취미로 자물쇠를 따던 프랭크는 로봇이 자신의 전성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열쇠를 따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화려했던 전성기를 떠올린 프랭크는 로봇에게 일생일대 마지막 한 탕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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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재능은 있지만 운명론에 사로잡혀 매사에 의욕을 잃어버린 고교졸업반 조지(프레디 하이모어). 그에겐 가족도, 학교도, 숙제도 전혀 중요하지 않다. 그렇게 방황하며 지내던 어느 날, 조지는 예쁘고 똑똑한 동급생 샐리(엠마 로버츠)를 만나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교장선생님의 소개로 알게 된 화가 선배 더스틴과는 터놓고 지내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숙제를 여전히 거부하는 조지는 제적 위기에 몰린다. 설상가상으로 감정 표현을 망설이다가 샐리를 더스틴에게 빼앗기고, 새아버지의 사업 실패까지 겹친다. 출구가 없는 조지에게 교장선생님은 3주 안에 1년치 숙제를 전부 제출하면 졸업을 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마지막 기회를 얻은 조지는 숙제에 전념하던 중 샐리의 연락을 받는다. 오랜만에 만난 샐리는 더스틴과 함께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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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na Wagner, a journalism student, tracks a cold-blooded killer with the help of her detective father and a therap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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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눈뜬 첫사랑 커플과, 사랑이 시든 그들 두 가족의 수상한 이야기!
롱아일랜드의 훈남인 내 이름은 ‘스캇’! 곧 있을 성인식을 치르고 나면, 나는 진정한 남자가 돼. 그 날 함께 보낼 여자친구는 있냐고? 음.. 아마도…?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아드리아나’를 짝사랑 중인데 쉽지가 않아. 갑자기 나한테 가슴을 보여주고 내 마음을 흔들어놓더니 막상 데이트 신청을 하면 내가 남동생 같다고 튕기는 거야. 그녀 마음을 도통 모르겠다니깐! 그런데 지금 훨씬 큰 문제가 일어난 것 같아. 아빠랑 아드리아나의 멋쟁이 엄마 사이가 심상치 않은 눈치거든. 일광욕실을 손본다던 두 분이 왜 지하실에서 나오는 거지? 아무리 친한 동료라지만 뭔가 수상하잖아. 엄마는 이 사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온종일 정원만 가꾸고, 군대에서 휴가 나온 형은 쉬쉬하며 엄마 기분만 맞춰주고 있어. 명사수였던 아드라아나의 아빠는 약도 없다는 ‘라임병’에 걸려 찬밥 신세지만 뭔가 눈치를 챈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정말 두 집안에 엄청난 일이 생기지는 않을지 아슬아슬해! 며칠 안 남은 성인식, 과연 잘 치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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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ol shark takes the ultimate gamble when she kidnaps her own son and flees her ex-hus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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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a former hitman, is struggling to cope with retirement. He left the assassination business to live the "easy life." However, retirement arrived with its own agenda. It was not the instant peace and calm that Price expected. Rather, it was emptiness, boredom, and, worst of all, restlessness. The Last Lullaby plummets Price back into his old life and forces him into a corner from which he may never escape. Price's old ways no longer work for him when his heart opens, and he finds life beyond his profession. The tension finally boils, as Price must decide to close himself off again or open himself up to a world beyond his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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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성공을 거둔 작가가 펜트 하우스에 이사간 후 벌어지는 살인 사건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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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990s New York City, teen runaway Froggy is caught in the throes of heroin addiction as she falls in love with a fellow junky, war veteran Baylis. The couple finds comfort in each other, yet they are already far too deep in a wild downward spi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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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oup of guys who sang together in a college a cappella group reunite 15 years later to perform at a friend's wedding and discover how their lives have progressed -- and in some cases regressed -- since their college heyday.
Assistant Costume Designer
관객은 공간의 씨퀀스를 통해 하나의 느린 움직임 속으로 들어간다. 복도를 지나고 방, 문, 테라스의 난간을 지나 거리까지 가면 다시 열린 창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온다. 이러한 공간의 이동은 마치 우리의 육신이 없어진 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며, 스쳐지나 간 거리 사람들의 부제 속에서 조용히 메아리 친다. 안토니오니의 영화 의 마지막 5분을 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