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vising Art Director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름다운 커플 로빈과 다이애나. 하지만 로빈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신이 마비되면서 두 사람의 빛나는 순간은 끝나는 듯 보인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로빈, 하지만 아내 다이애나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
Production Design
이라크 파병에서 돌아온 참전용사 대니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아내의 불륜현장을 목격하고, 집을 나와 호텔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호텔에는 사회에 강한 불만을 지니고 있으며 CCTV로 호텔의 보안을 책임지는 사이몬은 우연히 대니가 전직 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세상을 향한 복수를 제시하며 일종의 집단반군을 모집하기로 한다. 그리고 여기에는 거대 마약상으로부터 아내를 살해당한 변호사 세드렉과 거친 10대들로부터 무차별적인 피해를 본 피해자 등이 모여 세상을 향한 그들만의 전복을 시도하는데…
Production Design
An earthquake destroys a Russian Nuclear Power plant.
Props
The film tells the story of the Blanche family who run a dark and dismal health resort on a remote island which is only accessible by ferry. The spa program consists of feeding the guests seaweed and eel-based meals, then administering liberal colonic irrigation. The spa is run by the family matriarch Dame Blanche until her death. Things continue on with her children running the resort until Kath, the resort's former sous chef and love interest of one of the sons, comes back to the island unannounced. Stranded between monthly ferries, she is a catalyst for a series of events that turns life as it is known at Hotel Splendide on its ear.
Art Direction
장 비고(Jean Vigo: 제임스 프레인 분)는 대학을 졸업하고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푸레니스(Piremess)에 있는 요양소에 들어간다. 그는 요양소에서 제라드와 리두를 만난다. 요양소 감독관 제라드(Gerard)는 환자들을 '돈이나 내는 돼지'로 여기는 사람이다. 또 2년 동안 요양소에서 지낸 리두(Lydu)는 미래에 대해 아무 희망 없이 오로지 담당 의사에게 의지해 살아가는 여인이다. 그런 리두에게 장은 반하고 삶에 대한 희망과 즐거움을 일깨워 주려고 노력한다. 장 비고는 대학을 졸업하고 결핵을 치료하기 위해 요양소에 들어간다. 그는 리두라는 여성을 만나는데 요양소에서 몇 해를 보낸 그녀는 미래에 대해 별다른 희망없이 사는 상태다. 장은 리두에게 사랑을 느끼고 두 사람은 담당의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해 신혼살림을 꾸린다. 평소 영화를 만들겠다는 야심을 품고있던 장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첫 작품을 발표하지만 영화가 상영되는 극장안은 온통 아수라장이 된다. 관객들로부터 "3류감독"이라는 비난을 받게 된 것. 실망한 장에게 리두는 따스한 애정으로 용기를 불어넣고 장 비고는 계속해서 작품활동에 전력을 쏟게 된다. 장은 옥사한 아버지에 대한 강박관념과 어머니가 어렸을 적에 자신을 버렸다는 피해망상에 시달리고 세인들은 장 비고를 미치광이라며 비웃는다. 어려운 생활과 관객들의 비난에 맞서 장은 영화를 제작하지만 이번엔 상영불가 판정과 검열의 덫이 그를 조여든다. 리두는 잠시 장의 곁을 떠나고 장은 어머니와 화해한 뒤 정신적 평온을 얻는다. '채널4'를 비롯해 영국과 스페인 등이 합작한 은 천재감독 장 비고의 일대기를 영화로 옮긴 작품. 장 비고는 와 등으로 프랑스 영화계가 낳은 최고의 '시인'으로 대접받았으며 후에 누벨바그 감독들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던 장본인이다. 하지만 요절한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그렇듯이, 장 비고의 삶 또한 궁핍했으며 재능있는 자를 질시하는 세인들로부터 손가락질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