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미국에서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1960년대 미국 남부 텍사스주 만년 농구 하위 팀인 텍사스 웨스턴 대학의 농구팀 마이너스에 던 해스킨스 감독이 부임한다. 그는 부임하자마자 마이너스 팀을 대학 최강팀으로 만들기 위해서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수한 선수들은 별볼일 없는 텍사스의 작은 대학에 오길 꺼려하고, 던 감독은 뛰어난 기량을 갖춘 흑인들을 발굴해서 스카웃을 제안한다. 당시 사회 분위기로 봐서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젊고 패기에 가득찬 던 감독은 학교측을 설득해서 흑인 선수를 스카우트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산 넘어 산이라고, 던 감독은 이들을 스카우트한 뒤에도 기존 멤버인 백인 선수들과 흑인 선수들을 하나로 융합시키는 것에서부터 화려한 개인기에 익숙한 흑인 선수들에게 착실한 기본기로 연습 시키는 것까지 무엇 하나 결코 만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던 해스킨스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하나가 된 이들은 마침내 1966년 미국대학농구 토너먼트에 진출해서 당시 대학 농구의 명문 팀이었던 켄터기 대학과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데...
Co-Producer
허리케인이 불어닥친 파나마의 한 정글에서 훈련중이던 ‘웨스트 하사관’(사무엘 잭슨)과 일군의 특수부대원들이 총격전과 함께 갑작스레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이들 중 살아 돌아온 생존자는 ‘던바’와 중상을 입은 고위직 관료의 아들 ‘켄달’. 두명의 생존자는 수사담당 ‘오스본 대위’(코니 닐슨)에게 일체의 증언을 거부하고, 현직 군대와 관련이 없는 새로운 수사관을 요청한다. 이에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 ‘하디’(존 트라볼타)가 사건 수사에 투입되는데...
Unit Production Manager
메탈 밴드 화이트 좀비의 리드보컬이었으며 이미 솔로로도 성공을 거둔 롭 좀비. 그는 메탈 씬에서 베테랑으로 통하는 뮤지션인데, 호러 무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팬이라면 알겠지만 그의 앨범을 보면 부클릿의 아트워크나 표지, 그리고 음악적 분위기가 호러무비와 일맥상통하는 측면을 갖고 있다. 자신의 뮤직 비디오를 직접 연출해 오던 롭 좀비가 영화감독 데뷔작으로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이다.
제목에서 연상되듯 영화의 모티브와 캐릭터는 토비 후퍼의 74년작 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의 소여 가족과 의 파이어플라이 일가는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색다른 점은 여성 악역 캐릭터가 훨씬 더 부각되어 있다는 것인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베이비 역의 세리 문은 실제 롭 좀비의 연인이다. 고어/슬래셔 스타일의 작품.
Executive Producer
메탈 밴드 화이트 좀비의 리드보컬이었으며 이미 솔로로도 성공을 거둔 롭 좀비. 그는 메탈 씬에서 베테랑으로 통하는 뮤지션인데, 호러 무비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다. 팬이라면 알겠지만 그의 앨범을 보면 부클릿의 아트워크나 표지, 그리고 음악적 분위기가 호러무비와 일맥상통하는 측면을 갖고 있다. 자신의 뮤직 비디오를 직접 연출해 오던 롭 좀비가 영화감독 데뷔작으로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이다.
제목에서 연상되듯 영화의 모티브와 캐릭터는 토비 후퍼의 74년작 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의 소여 가족과 의 파이어플라이 일가는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색다른 점은 여성 악역 캐릭터가 훨씬 더 부각되어 있다는 것인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베이비 역의 세리 문은 실제 롭 좀비의 연인이다. 고어/슬래셔 스타일의 작품.
Co-Producer
경찰서를 털었던 시끄러운 그 넘이 또 온다! 안전핀 뽑힌 겁 없는 녀석들 … 이제 막나가자는 거죠? 임무 수행중 파트너를 잃고 복수심에 사로잡힌 고지식한 LA 경찰 행크와 통제불능 사고뭉치로 경찰학교에서 쫓겨난 얼. 평생 만날 일 없던 두 사람의 인생이 왕 말벌 한마리 때문에 완전히 꼬여버린다. 행크는 얼의 우격다짐에 변명할 기회조차 없이 경찰에서 쫓겨나는데… 이게 웬수야? 파트너야? 원수는 일방통행 건널목에서 만난다고 했던가!? 사설 경호회사 ‘내쇼날 시큐리티’에서 일하던 두 사람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대규모 밀수음모에 말려들어 어쩔 수 없이 파트너가 된다. 오매불망, 파트너를 살해한 조직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는 행크와 꿈에도 그리던 진짜 경찰이 된 듯한 상상에 빠진 얼은 사사건건 충돌하고, 범죄조직과 경찰은 이 둘을 없애려고 혈안이다. 정작 두 사람도 서로 먼저 죽이지 못해 안달이지만!
Location Manager
Rich L.A. party brat Tim spins into a cycle of despair after his parents divorce, and trying to fill the void with drugs and trouble only buys him a ticket to an asylum. But with the help of a psychiatrist who has taken an interest in him, will Tim try to pull himself out of the muck of teenage rebellion and enn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