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 반 도른은 혁신적인 인공지능을 개발한 박사이다. 이로 인해 사람들의 삶은 획기적으로 편리해졌으나, 사람들이 하던일을 로봇이 대체함으로써 사람들은 이 로봇을 개발한 엘리아스가 만든 회사인 VA에 반감을 가지게 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의 VA 회사에 대한 반감은 커가고 또한 폭력성도 더 커지게 된다. 엘리아스는 새로운 시스템인 일명 크로노스를 개발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라 하는데…
Jack longs to escape his monotonous routine, but obedience to society and fear of change leave him with more of the same: a busy, yet unfulfilled existence. In this off-kilter world, a group of extractors are targeting those who have neglected to truly live. Jack is next.
어느 날, 평범한 마을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다. 16세의 중학생 앤 헤이건(다코타 패닝)과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 지미(조쉬 허처슨)는 식탁 아래에 숨어 살인현장을 목격한다. 아버지의 죽음 앞에 앤은 종교에 광적으로 매달리고, 지미는 앤과 자신의 비밀을 지키려 입을 굳게 닫는다. 그 비밀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거의 파괴할 때까지...
총에 맞고 목숨을 건진 운전강사 찰리(포레스트 휘태커)는 카지노에 틀어박혀 살고, 음식점 종업원 칼라(케이트 베킨세일)는 사건 이후 그녀의 갓난 아들과 자기 자신을 돌볼 능력을 잃고 만다. 응급실 의사인 래러비(가이 피어스)는 총기난사의 희생자들을 살리는 데 실패하고, 자신의 아내를 지키는 데 몰두한다. 심리학자 론 애블러(트로이 가리티)는 사건의 목격자들과 상담을 하려 하지만 의심과 저항에 부딪히는데... (바투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