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play
영국을 배경으로 마그나 카르타(대헌장) 이후 교왕의 지지를 얻어 덴마크 용병들을 모아 자신을 반대했던 세력에 잔인한 복수를 시작하는 영국왕 존을 대항해 반군들이 올때까지 로체스터 성에서 시간을 벌어야 하는 기사들과의 싸움을 그린 역사물
Stephen Carey
한 여성이 술에 잔뜩 취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불이 켜진 집을 보며, 베이비시터의 부주의함을 툴툴거린다. 집 안으로 들어서자 그녀는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원시인처럼 생긴 몇명의 아이들이 집을 점령했고, 베이비시터는 무참하게 토막이 난 채 살해당했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는 비닐봉지에 쓰레기처럼 담겨 있다. 이들은 숲에서 짐승처럼 살아가는 무리다. 몇몇 아이들과 남녀 성인까지 일종의 가족을 이루고 있다. 배가 고프면 숲에서 내려와 다양한 방법으로 인간을 사냥한다. 잡아온 인간은 뜯어먹거나 국을 끓여 먹고, 성인 남자는 동굴 속에 묶어두고 종족 번식을 위한 섹스 인형으로 활용한다. 이 무리의 리더는 흉악하게 생긴 여성이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은 문명비판이나 자연으로의 회귀를 주장하거나, 호러의 소재로 주로 활용된다. 전자는 타락하지 않은 순수성을 앞세우지만, 호러의 소재로 선택되는 순간 주제는 돌변한다. 늘 강조되는 것은 무자비한 식인 풍습이다. 인간이 인간을 먹어치우는 것은 살육과 죽음 이상의 공포를 만들어낸다.
Harry Jellenik
25-year-old Alex Borden's chance encounter with a mysterious stranger has found his intellect rapidly expanding, but as the power of his mind grows so too does the mystery of a brutal series of murders. Now, as the killer seems to set his sights on Alex, the frightened genius must use his newfound brain power to put an end to the mayhem once and for 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