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el Fischer

참여 작품

퍼펙트 크리처
Producer
유럽전역이 300년동안 전염병에 신음한다. 페스트 5백만명, 천연두 6천만명, 인플루엔자 2억명 사망. 유전학을 실험하면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예상치 못한 연금술사들의 실험에서 비롯되어진 것이다. 그러나 그 와중에 하나의 기적이 생기는데 새로운 존재의 창조가 이루어진다. 그것은 바로 '노스페라투(Nosferatu)' 또는 뱀파이어라고 불리우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뱀파이어를 괴물이 아닌 인간진화의 형태로 받아들인 후, 그들 형제들(Brotherhood) 자체는 종교가 되고 과학이 된다. 성직자단 Brotherhood는 전염병과 독감으로 부터 인류를 구원하게 된다. 그리하여 인류와 형제들은 300년간 조화로운 공존의 길을 걷고 있다. 100년 전. 자연발생이 아니라 우연히 인간의 몸을 통하여 출산된 '사일러스'와 '에드가'는 그들 종족의 미래를 담보한다. 형제들 즉 교단은 인간에게 봉사하는 것을 모토로 하며 종교와 전염병의 예방과 치료에 힘을 쓰며 인간에게 존경을 받는다. 그러나 교단은 '에드가'를 통하여 70년 이상 태어나지 않는 형제들의 후대를 자신들이 탄생시킬 계획을 꾸미다가 에드가는 사람을 습격해서 피를 얻는 살인마로 화하게 된다. 이를 은폐하려는 교단, 평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막으려는 사일러스 인간에게 봉사만 하는 외롭고 힘든 길을 원하지 않는 에드가는 자신이 새로운 전염병의 숙주가 되어서 세상을 변하시키려고 한다. 결국 절반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나타나는 우연. 새로운 질병으로 인해 우연히 나타난 종족의 첫 딸
슈팅 라이크 베컴
Executive Producer
베컴의 팬이자 축구선수를 꿈꾸는 인도계 제스와 역시 축구선수를 꿈꾸는 줄스라는 18살짜리 두 소녀에 관한 이야기. 어디서나 그렇지만 이들이 사는 곳에서도 여자들이 축구를 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가족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제스의 부모는 딸이 축구를 그만두고 요리나 배워 시집가기를 바라고, 줄스의 부모는 딸이 적당한 직업을 찾아 보편적인 기준의 삶을 가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질풍노도의 시기를 살고 있는 두 소녀는 부모의 말에는 관심이 없고, 축구코치인 조를 통해 자신들의 꿈을 키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