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rina McCarthy

사랑하는 아내 로지(에린 카프럭)의 병을 고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현금수송차 안전요원 짐(도미닉 퍼셀). 그러나 점차 늘어나는 병원비를 대기 위해 묻어뒀던 펀드를 확인한 짐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바로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두 배로 치솟은 이자로 인해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은행에 집을 빼앗기게 되고, 증권회사의 파산으로 소송을 걸 상대조차 없어져버린다. 게다가 회사는 업무의 성격상 재정 문제가 있는 짐을 해고한다. 한편, 로지는 사랑하는 짐이 자신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다 자살을 선택하고 마는데… 잃어버린 소박한 삶,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다!

Auschwitz is a hard-hitting war film which shows life as it really was at the death camp.

제2차 세계대전, 나치군은 비밀리에 뱀파이어를 연구, 불로불사의 군대를 만들어낸다. 나치군의 최종병기 군대의 진실을 알아차린 뱀파이어 사냥꾼 ‘레인’은 지역 반란군을 이끌고 불사의 나치 군단에 맞서기로 결심한다.

A young couple (Mark and Jamie) embezzle money from their parents and elope in a rented plane. When the plane crashes, Mark must decide between saving the girl or go with the money. She dies by drowning; over time, Mark starts a new life, becoming a respected man, married with a 7 year old daughter. When she falls ill and urgently needs a kidney transplant, Mark must return to find his family, who believe him dead, to find a matching donor to save his daughter ...

Five students on spring break meet at a secluded island cabin for a weekend getaway. Stranded on the island they become the prey of a mysterious killer who seems bent on revenge for something the friends have done.

Surviving the plane crash was only the beginning ... After their plane crashes into uncharted territory in the Himalayas, the survivors set out to find help in the freezing cold. As the days pass and with no sign of a rescue, tensions begin to mount. The survivors wrestle with their consciences as they realise that in order to survive, they must use the bodies of the dead as food. But when it appears that something else is already feeding upon the dead, the survivors realise that their biggest danger is not hunger but something infinitely more sinister: a legendary Yeti is stalking them and is moving in for the kill. Can they outsmart the beast or will they die trying?

제이콥 형사는 10살 생일 때 쌍둥이 형이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끔찍한 기억을 갖고 있다. 사건 현장에 투입된 그는 한 여자의 가슴에 c4 폭탄 선을 박혀 있는 걸 보고 범인이 ‘빌리 조’일 것이라고 확신하고 빌리를 잡아 죽기 직전까지 폭력을 선사하고서야 폭탄을 해체 방법을 알아내서 사건을 해결하고 그는 영웅이 된다. 하지만, 구속시킨 빌리 조는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 나오고 그 시기, 또 다른 연쇄 살인범이 나타나는데 그 연쇄 살인범은 별자리를 암호처럼 이용해 경찰에게 자신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주고 제이콥은 암호를 하나하나 풀어 나간다.

A set of vipers has been taken by scientists to mutate them to make a cure for cancer. As their experiment goes awry, the vipers escape into the woods - they're not only biting people, they're actually killing people, in a little town.

1880 년대 미국 서부, 반 인간 / 반 뱀파이어 전사인 레인(Rayne)은 뱀파이어 카우보이 빌리 더 키드와 그의 뱀파이어 카우보이를 막기 위해 모험을 시작한다.

Brilliant software entrepreneur Paul Jacobs meets PR agent Sarah Daniels at his spoiled rotten daughter Lily's tennis club. First Sara seduces Paul to hire her firm for his, then they fall in love and get married. But both Lily and Paul's business parter (and ex) Monica are secretly jealous and want Sara out. Accidents hit both his family and his firm hard, but are they accidents and if not, who is staging them? Secrets from Paul's, Sara's and some others' past complicate things further.

At Christmas, the tables turn on on a selfless single mom when a local radio station takes over her love life thanks to an innocent call from her young son.

범죄 없고 살기 좋은 미국 최고의 모범적 도시로 급성장한 ‘에디슨’. 이러한 배경에는 최악의 범죄율을 자랑하던 도시를 평정한 특수비밀경찰조직 F.R.A.T이 있었다. 어느 날, 에디슨시에 F.R.A.T이 연루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을 취재하던 작은 지역 신문 신참 기자 ‘조쉬 폴락(저스틴 팀버레이크)’은 살인사건에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된다. 그는 자신의 신문사 편집장인 ‘애쉬 포드(모건 프리먼)’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신중하게 접근할 사안이라며 ‘조쉬’를 충고한다. ‘애쉬 포드’의 도움 속에 ‘조쉬’의 취재가 본격화되자 조용히 마무리되던 살인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고, 의혹 속에 감춰졌던 진실은 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에디슨시의 최대 권력가이자 검사인 ‘리거트’는 그의 직속 수사관 ‘월레스(케빈 스페이시)’를 통해 FBI를 비롯한 각종 거대 기업들의 돈과 F.R.A.T이 각종 범죄의 증거물로 압수한 현금까지 빼돌려 이를 자신의 지방선거자금으로 유용하고 있었던 것. 점점 조여 드는 거대한 부패커넥션의 위협에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한 ‘조쉬’와 ‘애쉬 포드’. 그들 앞에 ‘월레스’가 찾아와 위험한 제안 한가지를 하기에 이르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과연 그의 제안은 구원의 빛이 될 것인가? 아니면 거대한 음모의 또 다른 함정이 될 것인가?

성공을 위해서는 뭐든지 하는 워커홀릭이자 출세 지향주의자인 ‘카티야’는 광고회사에 근무하는 세일즈 우먼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일에 대한 열정, 그리고 광고를 따내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투적인 자세는 그녀를 직장에서 승승장구하게 만든다. 어느 날, 같은 빌딩에서 근무하는 ‘찰스’라는 남자와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게 되고 그들은 서로에게 한눈에 호감을 느낀다. 그 후로도 여러 번 엘리베이터에서 ‘찰스’와 마주치게 되고 마침내 그는 ‘카티야’에게 정식으로 데이트를 신청한다. 첫 데이트에서 서로 너무나 말이 잘 통했던 그들은 속옷차림으로 광장 한가운데 있는 분수에서 왈츠를 춘다. 하지만 ‘찰스’를 사랑하게 되면서 모든 것의 중심이었던 성공을 향한 의지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녀에게 사랑은 그저 성공을 방해하는 귀찮은 감정의 낭비인 것일까?

A fast rising hi-tech executive must protect his career and family from the ruthless tactics of a homicidal corporate headhunter.

A young woman faces a nightmarish battle to restore her good name after a stranger steals her identity and racks up a massive debt.

While working at a Seattle clinic for women in the 1970s, Ann Rule becomes friends with Ted Bundy. Based on a book by Ann Rule.

This video companion to the Canadian singer-songwriter's triumphant live album confirms in sight what that recording advanced in sound--Sarah McLachlan and her fine, flexible stage band have evolved into a superb live performing unit, breathing added fire and nuance into McLachlan songs that were already stunning in their original studio versions. Always a strong, charismatic singer, McLachlan now conjures a rare balance of delicacy and power, measured here in performances of signature songs that add a new, more muscular edge matching her band's rock firepower. Thus, "Possession" expands beyond its already sensual promise to touch on truly erotic abandon, while "Building a Mystery" focuses its portrait of a narcissistic poseur with a harder edge and a newly amended, R-rated lyric that's entirely appropriate.

Delilah Miller is looking for an anchor in her life. She starts a romance with rock musician Ryland Yale, but soon it shows he can not be such an anchor - he's possessive, undependable and even a heroin addi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