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어제처럼 오늘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 하루를 보내는 리사. 어느 날, 자신을 부르는 낯선 속삭임에 이끌려 지하실로 향한 리사는 그 곳에서 죽은 자들의 흔적이 담긴 물건을 보고 자신과 가족들이 수년 전 악령에게 살해당했고
혼령인 채로 집에 갇혀있다는 점을 기억해낸다. 그러던 중 리사는 자신을 죽인 악령이 현재 이 집에 살고 있는 소녀와 가족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악령의 위협을 피해 살아있는 소녀에게 혼령의 메시지를 보내는 리사.
과연 리사는 살아있는 자, 그리고 죽은 자 모두의 혼령을 해방시킬 수 있을까… 산 者와 죽은 者… 누구도 이 집을 벗어날 수 없다!
Screenplay
야간을 달리던 열차가 역에서 잠시 멈춰있는 동안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열차에 오른다. 그리고 그 남자는 곧 술과 약을 오용하여 잠자듯 죽어버리는데. 함께 있던 두 승객은 남자의 죽음을 확인하고 놀라다가 문득 그가 가지고 있던 상자를 발견한다. 호기심에 열어봤다가 그 속에 든 내용물을 보고 욕심에 눈이 멀자 차장을 유혹해 셋은 남자의 시체를 숨기고 완전범죄를 꾸미기 시작한다. 하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들이 자꾸 발생하게 되고 셋은 점점 더 수렁속으로 빠지는데.
Director
야간을 달리던 열차가 역에서 잠시 멈춰있는 동안 알 수 없는 한 남자가 열차에 오른다. 그리고 그 남자는 곧 술과 약을 오용하여 잠자듯 죽어버리는데. 함께 있던 두 승객은 남자의 죽음을 확인하고 놀라다가 문득 그가 가지고 있던 상자를 발견한다. 호기심에 열어봤다가 그 속에 든 내용물을 보고 욕심에 눈이 멀자 차장을 유혹해 셋은 남자의 시체를 숨기고 완전범죄를 꾸미기 시작한다. 하지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들이 자꾸 발생하게 되고 셋은 점점 더 수렁속으로 빠지는데.
Screenplay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실직 회계사인 모건 설리번(제레미 노덤 분)은 불행한 삶의 탈출구를 찾던 중 다국적 하이테크 기업 ‘디지콥’의 산업 스파이가 된다. 첫 임무 수행을 위해 위조 아이디를 부여받은 모건은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에 희열을 느낀다. 다양한 무역회의에 스파이로 파견되면서 본격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5,700초 동안의 기억이 지배하는 또 다른 세계! 경력이 쌓여 갈수록 자신감마저 생겨난 모건은 정체불명의 아름다운 여인 리타(루시 리우 분)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디지콥’에서 하는 스파이 활동들은 세뇌용 약을 통해 자아를 잃게 만드는 계략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자아를 잃은 진짜 스파이의 대량 생산이라는 이 거대 음모의 희생양이 된 것.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모건은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다. 늘 괴롭히던 두통은 극에 달해 현실과 꿈의 경계마저 모호해진다. 이 악몽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야 한다!! 죽음의 위협을 느낀 모건에게 리타는 ‘썬웨이’사의 스파이가 되면 구해 준다고 약속한다. 이중스파이가 된 모건! 이제 생존은 그의 행동과 마음에 달려있다, 모건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 음모에 말려들게 된 것일까? 서서히 전혀 새로운 모습의 또 다른 진실의 실체가 들어나고...
Story
A school psychologist investigates the death of a student's mother and finds the boy believes he is the son of an alien b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