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ophe Lanzenberg

참여 작품

고양이 살인사건
Director of Photography
집사 생활 17년차, 어느 날 하나뿐인 내 고양이가 죽었다! 집無, 직업無, 운전면허無! 집 앞에서 직접 만든 장난감을 파는 게 전부인 4차원 백수 '클린턴'. 어느 날, 자신이 유일하게 열심히 보살피는 고양이 '마우저'가 화살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된다. 그는 아무도 관심 없는 사건을 직접 파헤치기로 결심하는데 '마우저'가 '그레타'라는 여자의 집에서도 살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그들은 힘을 합쳐 고양이 살해범을 찾아나서고 예상치 못한 범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Happy Sushi
Cinematography
The eternal struggle of man versus a wobbly restaurant table is explored.
와칭 디텍티브
Director of Photography
Neil, a self-proclaimed film geek and owner of Gumshoe video, has always been content to live vicariously through his favorite films noir. But when he meets Violet, a real-life femme fatale, his mundane world gets turned upside down and the line between reality and the movies quickly begins to blur.
The Sensation of Sight
Director of Photography
An English teacher sells encyclopedias while searching for the meaning of life.
파크
Director of Photography
애완동물 목욕 트럭을 운전하는 이앤은 LA 근교의 한적한 공원에서 동료인 폴란드 미녀 크리스타에게 사랑을 고백하려 한다. 그러나 크리스타는 이앤을 냉정히 짓밟고 커다란 SUV를 끌고 나타난 데니스에게 가버린다. 데니스는 크리스타와 차에서 격렬한 성관계를 즐기고, 아내인 페기와 그녀의 친구 클레어가 이 장면을 지켜본다. 이때 근처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에이프릴이 자꾸 물건을 빌려달라며 이앤을 찾아온다. 한편,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네이선, 바바르, 메레디스, 셰릴도 점심 식사를 위해 공원을 찾는다. 메레디스는 점심시간마다 단둘이 사라지는 네이선과 바바르에게 게이라고 몰아붙이고, 네이선은 자신들은 자연주의자라며 메레디스와 셰릴 앞에서 훌훌 옷을 벗는데... (캐치온)
Fetishes
Director of Photography
Nick Broomfield and a documentary crew visit Pandora's Box, an up-scale house of bondage on Manhattan's Fifth Avenue, where clients pay $175 an hour to be subservient to mistresses. Mistresses talk about their craft; a few clients, usually masked, are interviewed as well. Then, the camera watches sessions organized around fetishes: rubber, wrestling, corporal punishment, masochism, and infantilism. Mistress Raven, the owner of Pandora's Box, explains that pain need not be part of the subservient experience: it is, at its root, a transfer of power. After their session has ended, clients talk about how drained, relaxed, relieved, and at peace they are.
마돈나: 진실 혹은 대담
Director of Photography
일정한 스토리텔링을 가진 픽션 드라마가 아닌 마돈나의 무대공연과 그 이면 세계를 그리고 있으므로 뚜렷한 줄거리 없이 다큐멘터리(세미) 형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가 보통 상식으로 생각하고 있는 퇴폐, 외설 시비 선상에서만 인식되어왔던 마돈나에 대해 이 영화는 그녀의 인간적인 고뇌와 사랑, 그녀만이 갖는 독특한 표현 형식 및 예술세계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다. 성장기에 예술적 자극을 주었던 친구, 공포로 다가온 엄마의 죽음, 조금 엉뚱한 오빠, 보수적인 아버지, 그리고 사랑의 진실을 일깨워 준 올리버. 이런 얘기들이 그녀의 일본, 캐나다, 유럽 공연과 병행되며 하나씩풀려 나간다. 특히 여기선 마돈나 자신의 어떤 특정 상황을 강조 하거나 감추어서 미화하지 않는다. 자신이 생각하고 행동하며 말하는 모든 것들이 꾸밈없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세계의 일반 대중을 열광케 하는 빅 스타로서, 혹은 금세기 새로운 공영 문화의 주관자로서가 아니라, 가장 보편적인 인간으로서의 한계상황과 자유와 새로움에 도전하는 한 예술가의 집념, 고독, 아픔을 그리고 있다. 결국 이 영화는 마돈나의 ‘용기있는 고백’이다. 그리고 인간 마돈나의 진실한 삶의 추적이다. 카메라는 집요하게 구강 검사를 하는 마돈나의 입 속까지 파고든다. 그래서 조금은 그릇되게 인식되고 있는 허구와 망상, 그녀에 대한 편견을 송두리채 앗아간다.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가수 마돈나의 모습에서 우리는 본능적이고 가식적인 표리성 사고에서 벗어나 보다 진실되고 진취적인 인간적 동질성을 재확인하게 될 것이다.
The Long Way Home
Director of Photography
A documentary about Boris Grebenshikov, frontman of the legendary Russian art-rock band Akvarium ("Аквариум"). It was filmed as part of promo campaign for his own first album released in English and recorded with Eurythmics.
에디 머피 로
First Assistant Camera
스탠드업 코미디의 고전을 소개한다. 포복절도 없이는 경험할 수 없는 성대모사, 주변 관찰,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을 줄줄이 풀어나가는 에디 머피의 라이브 코미디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