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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사립탐정 일을 하고 있는 챈은 30년 전 의문의 실종을 당한 부모님이 마약조직과 연루되어 살해당했다는 것을 알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사설탐정 쩡펑시에게 도움을 청한다. 조사를 하던 중 챈은 부모님이 거대 마약조직과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실타래를 풀어가듯 그 당시의 조직 일원들을 하나씩 찾아가는데, 챈이 찾아간 사람마다 의문의 살인을 당하자 쩡펑시는 챈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챈과 쩡펑시는 의문의 남성들에게 끊임없이 추적과 미행을 당하고, 결국 챈은 부모님의 물건을 훔친 다쥔이란 사람을 찾는다. 그리고 그가 갖고있던 물건들 중 챈의 부모님이 어릴 적 그의 생일날 촬영해준 영상 필름이 있고, 그 안에는 당시 마약범들의 모든 자료가 의문의 암호화 함께 기록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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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bling private detective Chan Tam is enlisted by police pal Fung Chak to help in the investigation of a serial murder case. The victims a middle-aged man killed at home, a dead woman found in the trash dump, and a teenage girl slain in the park were all killed in grisly manners, but they didn't seem related to one another. With no clue to follow up on, Tam is decidedly at his wit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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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여행을 온 세 쌍의 남녀는 때마침 벌어진 격렬한 시위 때문에 홍콩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공항 근처의 허름한 호텔에 묵게 된다. 그곳에서 일행은 그들을 볼 때마다 짖어대는 개 한 마리와 묘한 분위기의 아이들을 보게 된다. 어느 날 일행 중 한 명이 호텔에서 귀신을 봤다며 앓아 눕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한 명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린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나머지 일행들은 친구들의 행방을 찾던 도중 과거 호텔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에 대해 알게 된다. 이제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엄청난 공포의 실체와 맞닥뜨려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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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하게 잘하는 것 없는 탐정 ‘아탐’의 파리만 날리던 사무실에 오랜만에 일거리가 들어온다. ‘혜심’ 이라는 여인이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막아달라는 남자의 의뢰.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의문의 여인 주변인물들은 하나 둘씩 죽어가고, 경찰은 모두 자살로 종결한다. 하지만 이 죽음들이 연쇄살인이라 생각한 ‘아탐’은 추적을 계속하고, 죽은 사람들이 모두 담겨있는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다. 알 수 없는 누군가로부터 살해위협까지 받으면서 사진 속 인물 중 마지막 남은 생존자를 쫓던 ‘아탐’은 믿을 수 없는 비밀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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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e Leung becomes more disturbed and depressed after her boyfriend Seth Lau breaks up with her and she turns schizophrenic - imagining events which never occurred, and often living in her own world- until one day she meets a guy named Ray, bearing a close resemblance to Seth. Seeing this, her best friend Yvonne encourages her to go out with Hou so she can forget her misery and start over. As time passes, Winnie realises that the relationship with Ray is so alike her previous relationship with Seth, and when things seem to be running smoothly, the relationship begins to sours, just like with Seth. She begins to doubt his feelings and the lines between reality and fantasy start blurring again for her, leading her to question: did this all exist in the first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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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미대생 영기(황완령)는 어릴적 친척들로부터 받은 아픈 상처를 잊지 못하고 있다. 어느날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게되는데 그때부터 이상한 흥분감을 느낀 그녀는 그후 자기도 감당하기 힘든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며 살인충동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