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tton Broker (uncredited)
부자가 되는 게 꿈인 22살의 조던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꿈을 실현코자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인다. 고객의 돈을 내 주머니로 끌어들이는 비법은 코카인과 마스터베이션에 있다고 말하는 괴짜들이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들고 사기치는 곳, 조던에게 월스트리트의 첫인상은 그랬다. 첫 직장에 몸담은 지 1년 만에 블랙 먼데이를 경험하고 실직자가 된 조던은 현란한 언변을 무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버린다. 친구들을 불러모아 스트래튼 오크몬트사를 세운 그는 수수료가 비싼 투기적 저가주을 팔아 돈을 긁어모으고,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된 후 술과 마약, 여자를 탐닉한다. 그사이 FBI는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Young Doc Jordan
Thirty years on from Vietnam, a government official is trying to track down soldiers who went missing in action, in the hope that it may lead her to her father. Meanwhile, a war veteran is forced to relive painful memories of how he was left for dead by his own platoon, and the heinous crimes he once committed while in the line of duty.
Doc Jordan
월남전에서 '에코컴퍼니'라고 불리며 살아남았던 부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한 방송사가 이들을 취재하게 되고, 리포터인 캐틀린은 월남전 당시의 그 장소로 이들을 인솔하게 된다. 당시 지휘관이었으며 전후 군법회의에 넘겨졌다가 무죄로 석방되었던 램시가 모임에 나타나자 캐틀린은 그와 대원들과의 사이에 미묘한 공기가 흐르고 있음을 직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