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an Goluboff

참여 작품

곤조는 못말려
Director
사립 파커 고등학교 3학년차 에디 길먼은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학생이다. 주목받고 싶어서 한 건 올리기를 바라면서도 한 편으로는 정의감에 넘치는 에디는 어느 날 학교 신문 편집장 개빈에게 학교 폭력에 대한 기사를 편집당한다. 분노한 에디는 소외된 아이들을 이끌고 주목받는 학생이 되기 위해 곤조 파일을 창설하고 개빈에게 반격한다. 이에 개빈은 사실을 날조해 곤조 파일을 공격하고, 공격을 받은 곤조는 해서는 안 될 일을 저지르며 퇴학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극단으로 치닫는 학교 기자 싸움과 고등학생들의 욕망이 충돌하고 갈등하는 모습을 그려낸 청소년 코미디 드라마 영화
바스켓볼 다이어리
Screenplay
짐(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허비, 페드로(제임스 매디오), 뉴트로(패트릭 맥고우), 바비(마이클 임페리올리)는 본드 흡입과 도색 잡지에 빠져있다.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낙인 찍힌 이들은 거리를 방황하며 젊음을 소진해 간다. 어느날 멤버 중 한 명인 바비가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로 이들의 삶은 혼란에 빠지고, 죽음과 싸워야 하는 바비의 두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라이벌 학교의 학생들과 목숨을 건 패싸움을 벌이기까지 한다. 짐은 이때부터 일기에 자기 내부의 목소리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바비의 죽음, 지저분한 뉴욕의 뒷골목, 남색을 밝히는 선생들로 인해 소년들의 가치관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 소년들은 드디어 학교에서 정학을 당하고 범죄행각은 대담해진다. 짐은 마침내 마약에 절어 지저분한 거리에서 동사상태에 이르고, 친구들은 마약을 흡입하다가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는 짐. 그러나 어머니는 경찰을 부르고, 소년원에 들어간 짐은 그곳에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