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jandro 'One Eye' Lopez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한 돈과 권력, 사치의 세계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마이애미 비치 퐁텐블로 호텔의 백만장자 상속자인 벤 노박 주니어(롭 로우)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스트립 댄서 나시(파즈 베가)와 결혼한다. 하지만 음란과 퇴폐로 점철된 이 둘의 뜨거웠던 관계는 이제 사랑과 불신이 공존하는 설명하기 어려운 결혼 생활로 바뀌고 만다. 벤의 참혹한 죽음으로 마이애미의 상류층은 불안에 떠는데…
Hispanic Guy
시나리오를 완성시키려면 이들을 찾아라?!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골 때리는 싸이코들이 온다! 시나리오 작가 ‘마티’(콜린 파렐)는 일곱 명의 싸이코패스가 등장하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구상하는 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보다 못해, 그의 친구이자 강아지 납치 후 주인에게 돌려주고 현상금을 받아 챙기는 사기꾼 ‘빌리’(샘 록웰)는 친구를 도울 생각으로 전국에 싸이코패스를 찾는다는 신문공고를 낸다. 그리고 실제로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마티’와 ‘빌리’ 그리고 ‘빌리’의 범죄 파트너인 ‘한스’(크리스토퍼 월켄)는 직접 싸이코패스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위해 뭉친 3인방은 듣도 보도 못한 싸이코패스들의 향연에, 설상가상으로 ‘빌리’가 자신의 개를 납치했다고 믿는 냉혈한 조직보스의 추격까지 받으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위기 속에 빠지게 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싸이코패스 모집에 성공하고,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까?
Car Wash Attendant
킴(메기 그레이스)의 납치 사건으로 조직에 치명타를 입고, 가족의 목숨까지 빼앗긴 인신매매범 일당은 브라이언(리암 니슨)에게 똑같이 갚아주기 위해 조직력을 총동원, 그의 뒤를 쫓는다. 한편 이스탄불을 여행 중이던 브라이언과 전처 레노어(팜케 얀슨)는 알 수 없는 일당의 기습을 받고 납치되지만, 킴만은 극적으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난다. 어디론가 끌려가는 브라이언은 오직 소리에만 의존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간다. 감시를 피해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브라이언은 이제 킴과 레노아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전직 특수 요원의 실력을 발휘해 놈들을 역추적하기 시작하는데...
Mesa
판돈이 높은 도박은 불운을 불러온다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총각 파티 도중 섹시한 두 미녀를 따라 멀리 떨어진 곳의 사적인 파티에 참석하게 된네 친구 그러나 자신들이 변태적인 고문 게임의 대상이 됐음을 알고 공포에 질린다 사실 이 모든 것은 부유한 사냥 클럽 멤버들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가학적인 쇼
Diego
FIX takes you from Beverly Hills to Watts, and places in between, in one day, as documentary filmmakers Bella and Milo race to get Milo's brother Leo from jail to rehab before 8pm, or Leo goes to prison for three years.
Otto
전직 특공대원이었던 놀런은 세 명의 낯선 이들과 함께 선박의 화물칸에서 정신이 든다. 범죄를 저지르고 유죄를 선고 받았던 그들은 캠든이 계획한 인간사냥 게임을 위해 잡혀온 사냥감이다. 인간사냥 게임은 무인도에서 사냥감들에게 24시간을 주고, 그 후 정의의 심판이라는 미명하에 그들을 잔인한 사냥게임을 벌이려는 것이었다. 이 인간사냥 게임은 가족을 범죄 때문에 잃은 적이 있는 갑부 네 명의 의뢰를 받아 캠든이 계획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찾아간 무인도에는 더욱더 잔인한 괴물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것은 흉칙한 뱀의 머리를 한 히드라... 그곳에선 모두가 사냥감이 된다.
Doorman
바람난 남자친구를 목격하고 절망에 휩싸여 있던 리베카는, 후유증에 헤어나지 못하고 거리를 방황하기 시작한다. 실연당한 여성의 코믹한 연애 성장 드라마. (2006년 선댄스 영화제 초청작)
Gangster #1
산초는 임무 수행 중, 무고한 시민을 죽인 일로 인해 동료 살림과 함께 저녁 6시에 감사과의 조사를 받기로 되어 있다. 초조해 하고 있던 두 사람은 경찰청 조직폭력단 전담 부서에 있던 경위로부터 마약 조직 소탕 작전을 맡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산초는 내키지 않지만 살림의 설득에 못 이겨 일을 맡기로 한다. 두 사람은 증거물 보관실에 있던 가방을 빼내고, 그것을 이용하여 마약 조직과 접선을 시도하도록 지시를 받는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것은 갱단과 연루된 경위가 꾸민 음모였던 것. 두 사람은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결국 갱단에게 붙잡히고, 차례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