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ng Kam-Fu

참여 작품

이연걸의 히트맨
Writer
전세계 경제권을 쥐고 흔들던 일본 거대 총수 ‘스까모도’가 삼엄한 보안과 경호에도 불구하고 피살된다. 죽은 총수의 손자, ‘겐지’는 천문학적인 액수의 현상금을 내걸고 할아버진의 복수를 결심한다. 돈 냄새를 맡은 세계 각처의 일급 살인 전문가들이 속속 모여들고, 이름없는 킬러 ‘소부’와 그의 대리인 ‘왕삼’도 현상금을 노리고 그 죽음의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킬러들의 피의 전쟁을 통해 사건의 배후 인물은 병약한 노인으로 밝혀진다. 노인을 구출해 나오던 ‘소부’는 킬러들과 격전을 치르던 중, 자신의 대리인인 ‘왕삼’이 실제로는 노인에게 ‘스까모도’ 살인을 의뢰 받았지만 자신은 범인이 아니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사실을 말하기 전에 노인은 숨을 거두면서 킬러들은 ‘왕삼’이 제1의 킬러 ‘살수왕’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를 추적하게 되는데…
땡큐 마담
Writer
중동의 주요 정객이 홍콩을 방문하고 자객의 습격을 받는데 다행히 여경관 호혜중과 나부락의 뛰어난 활약으로 범인을 잡는다. 홍콩의 경찰국은 여성 귀빈들의 보호를 위해 여자 특경대를 조직하기로 결정한다. 패왕화는 남자 경찰조직인 비호대와 에피소드를 벌이고 남자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친 후 드디어 그 무서운 힘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곧 이어 국제 보석 도둑들이 홍콩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그들을 처리하기 위해 비호대와 패왕화가 함께 작전에 참여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