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Sayah

참여 작품

Chick Street Fighter
Aussie Fighter
포인트 맨
Rabbi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를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첩보 요원 토니(크리스토퍼 램버트 분). 그는 기관으로부터 악명 높은 테러리스트 아마르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토니는 임무의 수행을 위해 동료와 함께 아마르의 미행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방아쇠를 당기려고 하던 순간, 미행하던 남자가 아마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채게 된다. 토니는 동료의 총구를 막으려 하지만, 이미 동료는 방아쇠를 당겼고, 미행하던 남자는 즉사한 상태. 그렇게 토니가 당황하고 있는 순간, 느닷없이 나타난 자동차 한대는 기관총을 난사하며 토니와 동료를 위협한다. 토니는 순식간에 일어난 위급의 상황에서 간신히 벗어나지만 동료는 과다 출혈로 숨을 거둔다. 기관으로 돌아와 이 모두가 아마르가 만든 함정이라고 주장하지만 그의 주장은 기관에서 먹혀들지 않는다. 결국 토니는 조사과정 중 좌천당하기에 이르고 되고, 그가 이끌던 팀도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시간이 흐른 어느날 토니는 과거 팀 동료들이 하나씩 죽어가고 있음을 알게 되고, 아마르의 위협을 직감하게 된다.
황비홍: 서역웅사
Bandit Leader
황비홍(이연걸 분)과 제자 중 한 명은 중화무술을 해외에 전파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에 무도관을 차렸다. 황비홍은 무도관 시찰차 십삼이(관지림 분)와 또 다른 제자 귀각칠(웅흔흔 분)과 동행하여 캘리포니아로 건너간다. 미국에 도착해 무도관을 찾아가는 도중에 십삼이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녀를 구하려던 황비홍이 폭포 밑으로 떨어지며 사건은 시작된다. 황비홍은 구사일생으로 인디언 독수리 부족에 의해 구출되지만 기억 상실증에 걸리고 그들과 함께 유목생활을 하며 방랑하게 된다. 한편 십삼이와 일행은 황비홍의 행방을 찾는 도중 중국인을 학대하는 악지적인 미국인 면장을 만난다. 하지만 총을 가진 그에게 저항 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독수리 부족과 아파치족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고 치열한 격전 속에서 황비홍은 잃었던 기억을 되찾게 된다. 동양의 신비로운 무술로 독수리 부족을 도와 아파치족을 퇴치한 황비홍은 독수리 부족의 영웅으로 추대받는다. 전쟁이 끝난 후 황비홍은 일행을 찾기 위해 독수리 부족과 헤어진다. 그런 와중에도 악질적인 면장은 자신의 이익만 챙기고 주민들과 중국인 노동자들의 안전에는 관심도 없다. 마침내 황비홍은 맨손으로 총잡이들에게 다가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