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떳한 가장이 되기 위해 직장이 필요한 ‘델’(케빈 하트)은 24시간 케어가 필요한 뉴욕의 주식부자 ‘필립’(브라이언 크랜스톤)과 면접을 본다. ‘이본’(니콜 키드먼)은 전과자에 무신경한 ‘델’이 못마땅하지만 ‘필립’은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 ‘델’을 채용한다. 입 떡 벌어지는 주급에 좋은 가장이 될 수 있다는 꿈에 부푼 ‘델’, 기쁨도 잠시.. 첫 날부터 X센 극한직업이 시작되는데... 2012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미국 리메이크
This comedy revolves around two brothers, both wonderful chefs, who fall out catastrophically. At the climax of their dispute they rip the family recipe book in half - one brother gets the starters and the other gets the main courses. They set up rival restaurants, across the road from each other, and spend the next twenty years trying to out-do each other. Neither brother will admit it but they both know they are not entirely successful in the 'other half' of the menu. It takes a daughter - a successful corporate lawyer marrying a man from a very different background - to reunite them. She is planning her marriage and is determined that they will both cook the wedding banquet.
성공한 동화 작가 ‘잭’은 별안간 빅토리아 시대의 연쇄살인에 관한 첫 범죄 소설 집필을 시작하다 살인 사건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자신이 살해당할 거라는 피해망상과 편집증을 겪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잭’의 새로운 소설에 관심을 보인 할리우드 제작자 ‘하비 험프리스’와의 약속을 주선한 에이전트 ‘클레어’의 전화에 기쁜 마음도 잠시 깨끗한 옷이 없다는 막막한 현실을 깨닫는다. 당장 빨래를 하지 못할 경우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된 ‘잭’은 빨래방에 대한 공포 때문에 망설이지만, ‘프리드킨 박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까스로 용기를 얻어 빨래방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이상형 ‘상기트’를 운명적으로 만난다. 우여곡절 끝에 빨래를 끝마친 ‘잭’은 빨래방을 나서 약속 장소로 향하지만 괴한으로부터 납치를 당하고 마는데…
East is East writer Ayub Khan-Din returns with another funny, tender-hearted portrait of family strife. Based on his popular play Rafta, Rafta (itself inspired by Bill Naughtons 1960s classic All in Good Time), the film is set in Bolton where Atul and Vina are celebrating their marriage. However, a honeymoon spent with his parents was not part of their plans. Thoughtless patriarch Eeshwar seems determined to emasculate and embarrass his son. As the weeks pass, consummating their union becomes an impossibility that threatens the couples entire future. A breezy mixture of heartbreak and hilarity, All in Good Time also offers peerless performances from original stage stars Harish Patel and Meera Syal.
어느 날, 6명의 젊은이가 TV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초대된다. 프로그램 제목은 ‘태스크 (Task)’. 지금은 폐쇄된 ‘페니빌’ 주립 교도소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그 곳에서 하루만 버티면 큰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유혹에 초대된 모든 젊은이들은 출연에 동의한다. 음산한 기운으로 가득한 교도소 내부로 들어간 6명의 젊은이들은 이제 하룻동안 그 곳에 갇힌 채 절대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미션을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교도소의 충격적인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단순한 호기심으로 참가했던 이들은 점점 알 수 없는 공포감에 빠져 들게 된다. 과연 이 교도소의 충격적인 과거는 어떤 것이며, 6명의 젊은이들은 모든 미션을 수행하고 그 곳을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세인트 트리니안스 학생들은 파산 위기에 처한 학교를 구하기 위해 미술관에 전시중인 베르메르의 그림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를 훔쳐서 프리튼 교장의 남동생에게 팔 계획을 꾸미다. 그리고 이를 감추기 위해 미술관 행사장에서 열리는 학교 대항 퀴즈대회에 출연한다. 한편, 보수적이고 깐깐한 교육부 장관은 세인트 트리니안스의 잘못된 점과 학생들의 비행을 밝혀내려 안간힘을 쓰는데...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인도에 있는 엄마를 찾아 1년 만에 뭉친 3형제. 맏형 프랜시스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서먹한 형제 사이가 돈독해지길 바란다. 항상 이혼생각에 잠겨있던 찰라 아내가 임신하자 구체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둘째 피터, 헤어진 애인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막내 잭. 선로가 있어도 길을 잃어버리는 대책 없는 인도기차 ‘다즐링 주식회사’를 탄 채 세 형제의 사고만발 인도여행이 시작되는데…
Prosthetics scientist Abi and her adulterous husband Paul adjust to life outside the city as Abi begins working for high-tech company Integrate, developing a humanoid AI - T.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