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트럭 두 대에 나이트로글리세린을 싣고 위험천만한 사막을 달리는 최정예 불법 운반팀. 대참사로 이어질 폭발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간뿐이다.
Editor
상처는 한 번이면 충분하다. 중동에서 군사 작전 중 트라우마를 입고 귀국한 클라라. 하지만 불온한 지중해의 공기는 그녀를 치유해 주지 못하는데. 가족이 다치고 평화에 균열이 생기는 순간, 훈련된 전사의 본능이 눈을 뜬다.
Associate Editor
소방관 아버지를 화마에 잃은 숀. 수사관이 되어 화재 사건 해결에 매진한다. 의문의 화재가 발생하자 악명 높은 방화범을 감옥으로 찾아가는데. 방화범의 생각을 이해하면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까. 1991년 화제작 《분노의 역류》 속편.
Editor
정신병원을 배경으로 거액의 상금을 걸고 탈출하는 '파라노이아' 게임. 게임의 마지막 날, 마침내 정신병원에 도착한 '루카스'와 '클로이'는 먼저 도착한 4명의 참가자와 거센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상금을 얻기 위해 시작된 '파라노이아' 게임은 어느새 빠져나갈 수 없는 죽음의 게임으로 바뀌게 되는데... 목숨의 위협을 받는 루카스와 클로이, 그리고 4명의 참가자. 극한의 상황, 최고의 상금! 이제는 살기 위해 탈출해야 한다!
Editor
This short film created by director Pyer Coffin is the story of Brad and Gary, two creatures living in an unknown world. The plot revolves around the big idea that joining forces to overcome one's shortcomings really is the only way out. Or in. Or maybe out again? It's also a tale about friendship, its ups and downs, ins and outs... This fresh look on solidarity was brought to life by the Illumination Mac Guff Studio, the team behind the success of Despicable Me.
Editor
매년 수 천명의 실종자 발생으로 암벽등반 루트가 폐쇄된 발칸반도 리스니야크산. 스릴을 즐기기 위해 끌로에, 기윰, 로익, 프레드, 까린느는 위험을 무릅쓰고 금지된 그 곳으로 향한다. 외줄 하나에 의지한 채 깎아지는 절벽을 오르며 짜릿한 모험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가파른 절벽을 연결하는 950m 상공의 ‘악마의 다리’를 건너던 중, 다리가 끊어지면서 까린느가 떨어질 위험에 처한다. 간신히 로프를 던져 그녀를 구해내지만, 산의 유일한 출구가 사라지면서 갇히게 된다. 다른 출로를 찾아 헤매던 중 프레드마저 실종되고, 끌로에, 기윰, 로익, 까린느는 점차 이성을 잃고 변해간다. 자신들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던 여행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들의 여행은 악몽으로 변해가는데... 16시간의 사투, 이제 여기서 벗어나야만 한다!
Editor
부모님을 잃고 매정한 삼촌 아놀드와 성에서 외롭게 사는 조이는 동화 속 기사가 실재한다고 믿으며 사는 말괄량이 공주다. 조이가 살고 있는 세상은 모든 것을 집어삼키고 폐허만을 남기는 ‘파괴의 마왕’ 좀비 드래곤의 존재로 암울하고, 세상의 끝에서 잠들어 있는 그 괴물을 없애려는 아놀드 성주의 노력은 번번이 실패로 돌아간다. 그런 삼촌을 위해 어린 조이는 동화 속 기사를 찾으러 성을 빠져 나오지만, 우여곡절 끝에 조이가 만난 건 2% 부족한 드래곤 헌터. 엄마가 물려주신 뜨개바늘이 보물 1호인 헌터계의 에이스 리안츄와 그의 하나밖에 없는 단짝인 협상꾼 헌터 귀즈도, 그리고 불꽃 드래곤 헥터. 작고 아담한 시골 농장에서 토끼와 양을 키우며 살고 싶다는 게 이들의 소박한 꿈의 전부다. 하지만 조이는 리안츄를 동화 속 기사님이라고 착각하고, 귀즈도는 이런 조이를 이용해서 아놀드 성주의 금화를 노린다. 돈만 챙겨 떠나려는 귀즈도 앞에 조이가 함께 모험을 떠나자며 나타나고, 2% 부족한 드래곤 헌터와 개구쟁이 소녀는 좀비 드래곤과의 한판 승부가 벌어질 ‘세상의 끝’을 향해 길고 험난한 모험을 시작한다.
Visual Effects Editor
2055년 시카고, 선사시대를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 개발되고 시간여행시 지켜야 할 룰을 어기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탐사대를 과거로 보내게 된다. 레이 브래드버리의 단편 스토리를 영화화한 SF 액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