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roducer
In a suburban landscape, the lives of several families interlace with loss, despair and personal crisis. Esther Gold has lost focus on all but caring for her comatose son, Paul, and neglects her daughter and husband. Lawyer Jim Train is devoted to his career, not his family. Helen Christianson wants to find a new spark in life, while Annette Jennings tries to rebuild hers.
Executive Producer
나 ‘캐시’는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늦게까지 야근하는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들고 사무실을 방문했다. 반가이 문을 연 순간…남편이 다른 남자와 키스하고 있다. 당황한 나는 곧바로 집에 돌어와, 불꺼진 침실에 한참을 앉아있었다. 뒤늦게 들어온 남편은 어렵게 말을 꺼냈다. “고백할 게 있어. 나, 예전부터…”
혼란스럽기만한 나에게 남편의 고백은 차라리 고마웠다. 그리고 생각했다. 남편은 바람핀 게 아니라 아픈 거라고. 고치면 나아질 수 있다고… 그날 이후 남편은 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난 우리의 사랑을 위해 더욱 노력했다.
Executive Producer
한 전과자가 3년 후 플로리다 고향으로 돌아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지역 보안관의 부인과 관계를 맺게 된다.
Associate Producer
라틴 아메리카의 특정되지 않은 국가, 움베르토는 은퇴한 의사로 아내와 사별했다. 오래전 그는 정부의 소외 지역 토착민들 위한 의료진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의대생들을 교육했었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이 가르쳤던 일곱 명의 제자들이 현재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를 살펴 보기로 결심하고 집을 나선다. 여정 중 그는 탈영병, 고아, 신부 그리고 강간을 당한 후 실어증에 걸린 여인을 만나고 이들과 함께 자신의 학생들을 다시 만나기 위한 여행을 계속한다. 그러나 움베르토의 여행은 그가 상상했던 옛 제자들과 반가운 해후가 아닌 끔찍한 비극을 발견하는 과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