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ne Baratier

Biocentrism, a new utopia? How can we change our relationship with living things? How to move mentalities? So I went to film the bowels of the Brive SPA. I've seen rescued cats and dogs there, but not only that, but humans also come, live, work, and build there. Often volunteers, sometimes employees, have built a place of refuge for mutual aid. While outside the drama continues.

A woman agrees to pose nude for a painter, which causes friction with her friend.

A “Cinéma, de notre temps” series episode dedicated to french filmmaker Jacques Baratier, originally aired sometime around 2009.

17세기 프랑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목가적 로맨스『아스트레』를 원작으로 사랑에 몰두한 목동과 시골 처녀의 생활과 모험을 신화적 화면에 담아낸 작품. 사랑을 의심받자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강물에 몸을 던진 잘생긴 목동 셀라동은 님프들에 의해 살아나고, 아스트레의 사랑을 다시 얻기 위해 드루이드교 사제 연기를 하게 된다.

Written and performed by a 17 year old girl, the film is a diary, that of a high school student who enters the first year of high school at Claude Monet in Paris.

She was fleeing the West, and he the East. She was European, light-skinned, on her way back from Java, at the edge of the world. Once North-Vietnamese, now a proud Frenchman, he had an apartment in the center of Paris. This film tells the story of their embrace, 20 nights under the Parisian sky, in the shadow of Notre Dame. During these 20 nights they find refuge in each other's bodies.

Paul, a former insurer, is struggling to make ends meet. He agrees to meet Sarrebry, a loan shark introduced to him by his friend Daubelle. Paul mortally knocks out the disgusting crook and steals a large sum of money from him.

How to stay at your lover's side (who's married to another woman) all day long without anyone noticing...

Seekers of Oblivion explores the exciting life and adventures of Isabelle Eberhardt. Born in Geneva, Switzerland in 1877, Isabelle left Europe for North Africa at a young age. While there, she consorted with tramps, prostitutes, soldiers, murderers and thieves, at times masquerading as a man in orde.

스페인 내전이 있었던 1936년 프랑스. 전 짜르 군대의 장군 피오도르는 젊은 그리스인 아내, 아르시노이와 함께 파리로 온다. 피오도르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은 스파이라고 당당히 말하지만 누구의 스파이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는 과연 공산정권에 대항하는 백인 러시아 스파이인가 아니면 소비에트 이중 스파이, 그것도 아니면 나치의 스파이일까?

The universal story of the meeting between a man and a woman.

중년의 나이를 지난 릴리아는 남편과 사별 후 딸과 살고 있는 평범한 튀니지 여성이다. 자신의 딸이 캬바레에서 반주를 하는 남자 초크리와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한 릴리아는 초크리로부터 딸을 보호하기 위해 그가 일하는 캬바레에 찾아 갔다가 그 곳에서 일하고 있는 밸리 댄서의 옷을 만들어 주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캬바레를 찾는 날은 점점 많아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가 처음으로 경험한 캬바레는 무료하고 외로웠던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고 억눌려 있던 그녀의 성적 욕망마저 되돌려 놓게 된다.

그레이스는 루이 16세와 사촌지간인 오를레앙 공작과의 연애를 청산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혁명이 닥치면서 오를레앙 공작에 대한 믿음과 신의를 지키려다가 그녀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A featurette directed by French actress Edwige Shaki where Eric Rohmer worked as a technical adviser, THE CURVE is a movie that has the inimitable Rohmer stamp. Talky, it makes its fifteen minutes seem a little longer. However, it's a playful little thing, where an art student meets his grandfather, a sculptor, and both exchange ideas about that part of the woman that is so alluring -- the curve of her back.

미망인 마갈리는 프랑스 남부에서 포도 농장을 운영하며 금욕적인 삶을 이어가고 있다. 소극적인 성격 때문에 남자를 만나려고 하지 않는 마갈리에게 두 명의 사랑의 후원자가 생긴다. 오랜 친구인 이자벨은 그녀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 주려고 마갈리 몰래 신문에 구인 광고를 내고 적당한 사람을 물색한다. 다른 사람은 마갈리에게 특별한 애정을 느끼고 있는 아들의 여자친구 로진. 그녀는 과거 자신의 철학교사였던 에티엔을 곁에 두고 싶어 마갈리와 에티엔을 맺어주고 싶어한다. 이자벨의 딸 결혼식에 초대받고 오랜만에 외출을 한 마갈리는 그곳에서 동시에 두 남자를 소개받게되는데...

가스파르는 스페인으로 바캉스를 떠난 여자친구 레나를 만나러 휴양지 생 뤼에르로 온다. 카페에서 알게 된 마고, 매력적인 그 친구 솔린, 뒤늦게 나타난 레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가스파르의 여름이 해변에서 펼쳐진다.

A young woman gradually locks herself in her fear.

A young woman gradually locks herself in her fear.

공간에 대한 묘사가 탁월한 에릭 로메르 감독이 파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을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한 작품. 남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자의 낭만적인 복수극을 담은 '7시의 랑데부', 독특한 연인 관계인 남녀가 등장해 우스꽝스런 소동을 그린 '파리의 벤치', 화가와 두 여인이 그림을 주제로 벌이는 미묘한 이야기 ‘어머니와 아들, 1907’이 담겨 있다.

프랑스의 어느 지방도시 시장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대형 스포츠문화센터 건설 계획을 수립하지만, 환경보호론자인 한 공립학교 교사는 이를 격렬히 반대한다. 시장은 지방 관리직원과 사랑에 빠지고, 자신의 딸이 교사의 딸과 친구가 되면서 계획이 꼬여 가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