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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UCKY MAN is a tribute to the popular Danish musician, who has provided us with classics like “Vimmer Street”, “Why Does Louise Go Dancing” and “In A Boat That’s Itty-Bitty”. Behind the warm smile and the overalls is a powerful and moving story about a man’s lifelong pursuit of recognition and love. Flemming “Teddy” Jørgensen is the only child of 12 siblings to be given up for adoption. Flemming’s adoptive father wishes for Flemming to take over the family’s factory, but to the father’s dismay, Flemming chooses music and becomes the frontman of Teddy’s Friends. A fractured background that leaves deep marks in Flemming’s life. A LUCKY MAN is a warm and compassionate film that tells Teddy’s life story with his biggest hits as the sou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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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 World War I rages in Europe while Erna Jensen tends to her ordinary life at home in Bramstrup, with her simple-minded son, Kalle. One day the village constable comes to enlist Kalle for military service for the German Empire – of which Southern Jutland is a part. If Erna is to save Kalle from certain death, she must follow him through thick and thin. Upon a chance meeting with a deserting solder she trades identities. Now disguised as Private Julius Rasmussen, Erna heads for the front. In her encounters with the other soldiers and in the presence of the war, unknown sides of Erna are awoken. This is the story of a woman who won’t let a war prevent her from fighting for what she l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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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역사, 체육, 음악, 심리학을 가르치는 같은 고등학교 교사 니콜라이, 마틴, 피터, 토미는 의욕 없는 학생들을 상대하며 열정마저 사라지고 매일이 우울하기만 하다. 니콜라이의 40번째 생일 축하 자리에서 “인간에게 결핍된 혈중 알코올 농도 0.05%를 유지하면 적당히 창의적이고 활발해진다”는 흥미로운 가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틴이 실험에 들어간다. 인기 없던 수업에 웃음이 넘치고 가족들과의 관계에도 활기가 생긴 마틴의 후일담에 친구들 모두 동참하면서 두 가지 조건을 정한다. [언제나 최소 0.05%의 혈중 알코올 농도 유지할 것! 밤 8시 이후엔 술에 손대지 않을 것!] 지루한 교사, 매력 없는 남편, 따분한 아빠. 최적의 직업적, 사회적 성과를 위해 점차 알코올 농도를 올리며 실험은 계속되는데… 과연 술은 인간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들 수 있을지, 도전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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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예술이라 믿는, 광기에 사로잡힌 자칭 ‘교양 살인마’ 잭! 그를 지옥으로 이끄는 안내자 버지와 동행하며 자신이 12년에 걸쳐 저지른 살인 중 다섯 가지 중요한 살인 사건에 대한 전말을 고백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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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성공을 좇아 가족을 떠난 공학도. 재능은 그를 코펜하겐의 상류사회로 안내하지만, 야심은 그를 예상치 못한 길로 이끈다. 삶과 행복에 대한 통찰로 가득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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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the 1980s. Jens and his brothers live in a single-family house in Risskov, a suburb of Aarhus, Denmark. Here, the family's patriarch psychologist and self-appointed God, Uffe, rules the roost in his dressing gown and underwear. Changes threaten the peace when Uffe decides to write his memo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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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is the king of the Danish art scene - eccentric, successful, wealthy, with a beautiful wife and a young mistress. Life is beautiful, until the day his unknown son Casper turns up and attracts all the attention. It turns out that Casper is the world-famous graffiti artist “The Ghost”. This is a provocation and a challenge to Sim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father and son is put to a serious test. However, against all odds he two slowly grow closer to each other, but the question is whether blood ties are enough? Because after all Simon has no plans of being a father, and Casper has other plans with his father than simply getting to know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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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wo tradesmen Ib and Edward are tired of their lifeless marriages and dream of living the good life from the stash of money they've earned moonlighting for years. After a huge fight with their wives the two men get drunk and hire a Russian contract killer to do a hit on their spouses. But they have badly underestimated their wives, and this becomes the start of an absurd journey where Ib and Edward to their own horror end at the top of a kill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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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어린 아이의 글씨로 살려달라는 편지가 담긴 유리병이 바닷물에 떠밀려오고 조사를 하던 도중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누군가가 아이들을 강제로 끌고 가는 것 같다는 제보를 받게 된다. 두 사건의 연관성을 발견한 '미결처리반 Q'는 담당 구역 형사 '리사'와 함께 실종 아이들의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단 종교 단체의 신앙심 깊은 가족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충격적인 연쇄 살인마의 존재와 마주하게 된다. 사라진 아이들, 신고를 하지 않는 부모, 멈추지 않고 계속된 잔혹한 살인! 거짓된 믿음이 가져온 충격적인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되고 '미결처리반 Q'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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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네킬렌 해전의 영웅 해군 중장 토르덴스쾰은 대북방 전쟁이 막을 내리자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 그의 하인 콜드는 그에게 휴가와 결혼으로 삶의 안정을 찾으라 제안하고, 대부호 가문의 노리스 부인을 혼인 상대로 추천한다. 콜드의 제안을 받아들인 토르덴스쾰은 노리스 부인을 만나기 위해 독일 북부로 떠나고, 그곳에서 디네킬렌 해전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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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허름한 뒷골목 길에 폭행을 당한 채 쓰려져 있던 조(샬롯 갱스부르)를 중년의 남자 셀리그먼(스텔란 스카스가드)이 그녀를 구해 집으로 데리고 온다. 샐리그먼은 평범한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성적 경험을 한 여성 조의 이야기를 듣는다. 샐리그먼은 조의 남성 편력과 성적 체험을 편견 없이 경청한다. 그리고 자신의 문학적, 수학적, 음악적 지식을 동원하여 조의 이야기를 해석한다. 일찍 성에 눈을 뜨고 여성의 성을 실험한 조에게 샐리그먼은 날개가 있는데 날면 좀 어떠냐고 이야기한다. 셀리그먼은 그녀와의 대화 중에 자신의 내부 어딘가에서 뭔가 불이 켜지는 것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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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 the best thing to come out of Scandinavia during the hippie years was, in fact, the story of a radical libertarian and a hedonist capitalist. Their friendship, forged by being outsiders in a conformist country, took them through years of adulation and success, with slight detours into the welcoming arms of vilification and imprisonment. A joyride through taxation, mass travel, hookers and politics. Not feeling too constrained by historical facts, director Christoffer Boe's story of Simon Spies and Mogens Glistrup covers just a few of their decades in a tale of warmth and humour, defiance and eccentr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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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고향으로 내려온 유치원 교사 루카스는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며 아들 마커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루카스를 둘러 싼 한 소녀의 사소한 거짓말이 전염병처럼 마을로 퍼지고,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루카스는 마을 사람들의 불신과 집단적 폭력 속에서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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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왕정이 무르익던 18세기 덴마크. 편집증을 앓고 있는 왕 크리스티안7세를 치료하기 위해 고용된 독일인 의사 요한은 뛰어난 언변과 어린 왕과 왕비를 감싸주는 포용력으로 그들의 신임을 얻어 나랏일에 참여를 하게 된다.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로운 사상과 파격적인 개혁법안으로 귀족들의 견제를 받게 되지만 그런 자유로운 사상이 왕비 캐롤라인의 생각과도 맞닿아 둘은 점점 가까워지며, 급기야는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게 된다. 자신들의 이익에 침해하는 법안을 제안하는 요한을 못마땅하게 본 귀족들에 의해 둘의 스캔들이 발각 되고 결국 요한은 재판에 회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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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터인 저스틴은 마이클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우울증으로 인한 이상 행동으로 결혼을 망치고 만다. 저스틴은 언니 클레어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고 클레어는 저스틴을 극진히 보살핀다. 한편 멜랑콜리아라는 이름의 거대한 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클레어는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만 과학을 맹신하는 남편 존으로 인해 내색은 하지 못한다. 갈수록 이상 행동을 보이는 저스틴과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는 클레어. 다행히 과학자들의 말대로 멜랑콜리아는 지구를 지나쳐 다시 멀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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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s moves into a house with his lovely girlfriend Marie when a sudden pang of doubt strikes him. Is this the meaning of life? Has he lived out all his dreams? He drops everything, moves away from his girlfriend and throws himself into a desperate quest to live out his greatest dreams; a quest to find the meaning of life and the one and 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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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안톤은 아내 마리안느와 별거 중이고, 덴마크와 아프리카를 오가며 의료봉사를 하며 혼자 살아간다. 10살 난 그의 아들 엘리아스는 학교에서 상습적인 따돌림과 폭력을 당하고 있는데, 어느 날 전학 온 크리스티안의 도움으로 위험에서 벗어나면서 둘은 급속히 친해지게 된다. 최근 암으로 엄마를 잃은 크리스티안은 가족과 세상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고, 평소 온순하고 침착한 엘리아스에게 자신만의 분노의 해결법을 가르치게 된다. 한편, 아프리카 캠프의 안톤은 난민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반군지도자의 심각한 부상을 치료하게 된다. 안톤은 의사로서 도덕적 책무와 양심 사이에서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데... 폭력적이고 잔인한 현실 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복수와 용서, 결코 선택하기 쉽지 않은 이 두 갈래길 앞에 무력한 인간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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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대항해 노르웨이 독립저항군 소속 파괴공작원으로 활동한 막스 마누스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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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세계대전 중 활동했던 두 명의 덴마크 레지스탕스 대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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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1361 the Danish King Valdemar's troops approached the city walls of Visby, Gotland. Meanwhile, a young woman named Sigrid was leaving tracks all over the place leading to the whereabouts of a great treasure.She was able to fulfill her mission before being captured and immured alive in a tower, as punishment for not revealing the whereabouts of the treasure. Currently Kathrine, 14, and his three friends have to follow the tracks of 700 years ago during the Medieval Week celebration in Visby to rescue his father, who has been kidnapped, and find the lost treasure. But the fearful and dangerous Black Brotherhood lies in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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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rama about a boy who's inspired by Dr. Martin Luther King Jr. and challenges repressive school authority in 1969 Den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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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콥은 자신의 일생을 인도 부랑 아동들을 돕는 데에 헌신한다. 그가 경영을 하는 고아원이 문을 닫을 순간에 처해져 있을 때, 그에게 이례적인 제안이 제시된다. 덴마크 회사의 최고 경영자인 욜젠이 야콥에게 400만불을 기부하겠다는 제안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조건이 있다. 야콥이 덴마크에 반드시 와야 한다는 것이다. 덴마크에 도착한 야콥은 욜젠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게 되고 그 결혼식은 야콥으로 하여금 그의 인생에서 있어서 가장 심각한 딜레마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중요한 시점이 되는데...
Costume Design
Danish brilliant pre-teen student Nis uses his summer holiday to learn Latin so he can properly study the Knights Templar inheritance on Bjornholm island from sources. His friends Mathias, a dumb jock, and Kathrine, who only comes to spend time wear her dad, who really wanted a boy, prefer childish fun, but get dragged in his quest for a treasure. Mats's strength, Kathrine's connections and even Nis's bratty kid sister's blunt remarks contribute to find out about two brotherhoods, heirs of 12th century factions in the Templar order and deal with danger.
Interviewee
Memorable anecdotes about film director Lars von Trier told by people he has worked with on his 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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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빌에서의 끔찍한 기억을 뒤로하고 길을 떠나온 그레이스와 그녀의 아버지. 그들은 어느 날 미국 남부 깊숙한 오지마을 만덜레이에 이르게 된다. 그곳에서 이미 오래 전 폐지된 노예제도의 굴레에 묶여 백인 주인에게 예속된 한 무리의 흑인들을 보게 되는 그레이스. 그녀는 마을의 변화를 위해 그곳에 남기로 결심한다. 그레이스의 아버지는 그런 그녀를 비웃듯 떠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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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werful modern film narrative, set in a historical framework, about the crucial encounter between vulnerable eighteen-year-old Hans Christian Andersen, who rates himself so highly, and Mr. Meisling, the cynical school principal. An encounter that fundamentally transforms Hans Christian'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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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키산맥의 작은 마을 도그빌. 어느 날 총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여자 그레이스가 찾아온다. 갱들한테 쫓기는 그를 마을 사람들은 불안해하면서도 숨겨준다. 2주 동안의 유예기간을 두고 그레이스를 관찰한 마을 사람들은 고운 심성과 지적 능력, 무엇보다 자기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노동을 높이 사 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어느 날 경찰이 나타나 수배 전단을 붙이자 상황은 급변한다. 숨겨주는 대가로 노예 수준으로 전락한 노동을 강요하더니 급기야 내놓고 성적 학대를 가한다. 결국 그레이스는 마을을 탈출하기로 결심하지만 그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마을 사람들은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개목걸이를 채우기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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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 is a young man used to getting everything he wants. For several years, he has been living in a happy homosexual partnership with Jørgen, and one night Jacob decides to pop the big question to Jørgen. Jørgen happily accepts Jacobs marriage proposal, but then something happens: Jacob falls in love with a girl, and not just any girl. The girl is Caroline, married to Jørgens younger brother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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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서 이민 온 가난한 노동자 셀마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잃어 가면서도 뮤지컬 같은 세상을 꿈꾸며 살아 간다.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같은 병을 앓는 아들 진이 장님이 되기 전에 눈을 수술해 주는 것. 셀마는 밤낮 없이 일해 수술비를 거의 다 모으지만 믿었던 이웃이자 경찰인 빌이 그녀의 돈을 훔쳐 간다. 절망한 셀마는 빌과 다투다 권총으로 그를 살해하고 만다. 빌은 죄책감 때문에 셀마에게 자신을 죽여달라고 애원했었지만 누구도 셀마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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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 스코틀랜드 해안 지역의 순진한 소녀 베스는 북해 석유 채굴장에서 일하는 자유분방한 얀을 사랑한다. 동네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결혼을 한다. 그러나 얀은 일 때문에 북해로 되돌아가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간구에 의해 그들의 사랑이 천국에서 맺어진 것이라 확신하는 베스는 그가 돌아올 날 만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나 얀은 사고로 인해 불구가 되고 만다. 그리고 얀은 베스가 스스로를 일상적인 삶으로부터 차단시킬까봐 걱정한다. 앞으로 침대 신세만 질 것을 알게 된 그는 베스에게 그녀가 애인을 갖는 것이 그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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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 in 1962 during the Berlin crisis, the contented lifestyle of Carmen and her kid brother, whom she's nicknamed Babyface, comes to an abrupt end when their parents acrimoniously sepa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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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ining the exultant sweep of epic period drama with the subtle intimacy of biography in a social perspective, this is a tale of materially impoverished childhood, struggling early manhood and an unrequited first love turned into good musical fortune for Carl Nielsen, one of the great composers of the 20th century. Based on the composer's autobiography, the film itself is designed to soar like a 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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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drama set in the Danish countryside in the turn of the century. A wealthy landowner is an evil and corrupt womaniser with several illegitimate offspring in addition to his beautiful family. Nobody stands up to him except his feisty 17-year-old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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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후 독일, 독일계 미국인 청년 레오폴트 케슬러(장 마크 바)는 전쟁이 끝나자 독일로 돌아온다. 큰아버지(에른스트 휴고 예어가르트)의 소개로 철도 침대칸에서 일하게 된 레오폴트. 그는 우연히 철도회사 사장(유도 키에르) 딸 카타리나(바바라 수코와)와 만나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연합군의 지배아래 독일 테러리스트 집단과 연합군의 대립이 격해지자, 레오폴트는 미국장교로부터는 독일의 정보를 캐오라는 요구를, 독일 테러리스트 집단으로부터는 기차를 폭파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레오폴트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테러 집단의 일원이었던 아내로부터도 방관자라는 말을 듣는다. 평범하고 선량하게 살려는 의지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레오폴트. 정신분열을 일으키던 그는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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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her, an ex-detective, decides to take one final case when a mysterious serial killer claims the lives of several young girls. Fisher, unable to find the culprit, turns to Osbourne, a writer who was once respected for his contributions to the field of criminology. Fisher begins to use Osbourne's technique, which involves empathizing with serial killers; however, as the detective becomes increasingly engrossed in this method, things take a disturbing 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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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Mette and her father are left alone over the Christmas holidays, he starts feeling increasingly rejected and jealous, as his adolescent daughter starts looking for real be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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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rama-documentary film about the fatal effect of poor living conditions on health – the so-called "social inheritance." The principal characters in the film are two fourteen or fifteen-year-old children, Carl and Hanne. Covering a hundred-year period and drawing on case stories recorded by actual hospital staff, the film illustrates a number of variations of "the same old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