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Bini
출생 : , San Mateo, California, USA
약력
Joe Bini is an American film editor born in 1963 in San Mateo, California. As a film editor, he has collaborated with Werner Herzog on numerous documentaries and feature films in twenty years, including: Little Dieter Needs to Fly (1997), Invincible (2001), Grizzly Man (2005), Rescue Dawn (2007), and Encounters at the End of the World (2007), Into the abyss (2011) or Into the Inferno (2016).
He has also collaborated with Marina Zenovich (Roman Polanski: Wanted and Desired, 2008), Andrea Arnold (American Honey, 2016) or Lynne Ramsay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You Were Never Really Here, 2017).
Editor
The life of internationally renowned artist and activist Nan Goldin is told through her slideshows, intimate interviews, ground-breaking photography, and rare footage of her personal fight to hold the Sackler family accountable for the overdose crisis.
Director
Filmmaker Sam Green, in collaboration with writer and editor Joe Bini, takes the stage with the legendary classical-music group Kronos Quartet to create a "live documentary" that chronologically unfolds the quartet's groundbreaking, continent-spanning, multi-decade career. Wildly creative and experimental in form, A Thousand Thoughts is a meditation on music itself-the act of listening closely to music, the experience of feeling music deeply, and the power that music has to change the world. Green narrates the piece live onstage while the Kronos Quartet performs the score, and a rich blend of archival footage, photos, and interviews with members of the Kronos Quartet – as well as longtime collaborators like Philip Glass, Laurie Anderson, Terry Riley, Tanya Tagaq, and Steve Reich – unspools on screen.
Additional Editing
평생을 같은 집에 살면서 10년째 같은 식당에서 저녁을 때우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폴. 아내의 유일한 소원인 더 넓은 집을 갖는 것도 대출 조건이 되지 않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인구과잉에 대한 해결책으로 인간축소프로젝트인 다운사이징 기술이 개발된다. 이 기술은 단순히 부피를 0.0364%로 축소시키고 무게도 2744분의 1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1억원의 재산이 120억원의 가치가 되어 왕처럼 살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기도 하다. 화려한 삶을 그리며 폴과 아내는 다운사이징을 선택하지만, 시술을 마친 폴은 아내가 가족의 곁을 떠나기 싫어 다운사이징 된 자신을 두고 도망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커다란 저택, 경제적인 여유, 꿈꾸던 럭셔리 라이프를 살아가지만 이혼 후 모든 것이 무의미해져 버린 폴. 그리고 모든 꿈이 실현되리라 믿은 다운사이징 세상에서도 또 다른 위기가 그를 기다리는데...
Editor
끔찍한 유년기와 전쟁 트라우마로 늘 자살을 꿈꾸는 청부업자 ‘조’. 유력 인사들의 비밀스러운 뒷일을 해결해주며 고통으로 얼룩진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어느 날, 상원 의원의 딸 ‘니나’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소녀를 찾아내지만 납치사건에 연루된 거물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다시 사라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죽어도 아쉬울 것 없는 살아있는 유령 같은 인생에 조용히 나를 깨우는 목소리 “Wake up, Joe!”
Editor
모든 재난에는 이유가 있다!
미국 전역에 퍼진 환경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볼리비아로 파견된 세 명의 과학자. 자신을 국가안전부 소속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남자의 안내에 따라 비행기에 올라타고, 도착하자마자 무장 괴한들에게 소금사막으로 납치를 당한다. 그러나 그곳 주변에 위치한 활화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서 예상할 수 없었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Editor
스타(사샤 레인)는 어느 날 쓰레기통에서 음식을 구하던 중 제이크(샤이아 라보프)를 만난다. 자신들과 함께 가면 하루 300불까지도 벌 수 있다는 제이크를 따라 그들의 무리에 합류하게 된 스타. 그들은 사람들에게 잡지의 정기구독을 판매하고 그렇게 번 돈의 25%를 자신이 갖게 되는 다단계 사업을 하고 있었다. 다단계 사업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올리고 있는 제이크를 따라 일을 배우게 되는 스타는 점점 그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잡지를 팔기 위해 거짓말로 동정을 구하는 그들의 영업방식에 거부감을 느끼는 스타. 그러던 중 스타는 트럭 운전수에게 꿈에 관한 질문을 받게 되며, 자신의 처지에 관해 뒤를 돌아보게 된다. 그러면서도 점점 제이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스타. 하지만 제이크가 무리의 리더 크리스탈(라일리 코프)의 정부라는 사실을 알게된 스타는 점점 무리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게 되는데...
Editor
마그마와 용암으로 불의 심장을 토해내는 대자연.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이 담아낸 이 영상의 대서사시는 화산의 가공할 위력과 토착민들의 전통 의식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Editor
윈스턴 처칠, 아라비아 로렌스…세기의 남자들도 함부로 할 수 없었던 그녀! 작가, 고고학자, 탐험가이자 한때는 영국 정보국의 스파이였던 거트루드 벨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랑과 역사를 바꾼 모험을 그린 대서사시.
Editor
When Lonnie Franklin Jr. was arrested in South Central Los Angeles in 2010 as the suspected murderer of a string of young black women, police hailed it as the culmination of 20 years of investigations. Four years later documentary filmmaker Nick Broomfield took his camera to the alleged killer’s neighborhood for another view.
Editor
Stories of serious traffic accidents caused by texting and driving are told by the perpetrators and surviving victims.
Editor
미국의 두 사형수를 통해 인간 영혼의 심연에 대해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영화에서는 촬영 후 며칠이 지나 사형이 집행된 마이클과 그의 공모자 제이슨이 등장한다. 제이슨은 각각 다른 공판에서 세 번의 똑 같은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구하기 위해 과거 불우했던 가족사를 얘기한다. 이 영화는 죄수들의 인간적 면모를 보여주지만 그들의 범죄나 죄수들을 미화하진 않는다. (2012년 제6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Editor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Editor
1994년 프랑스 남부 아르데스 협곡, 3만 2천년 전 인류의 꿈을 고스란히 간직한 신비로운 동굴 하나가 발견된다. 탐험대장의 이름을 따라 쇼베 동굴로 명명된 그 곳에는 동굴곰, 털코뿔소, 메머드 등 멸종된 희귀동물의 모습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300여 점의 원시 예술 벽화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었다. 역동적인 벽면을 캔버스 삼아 그려진 수많은 벽화들은 인류 최초 아티스트들의 잊혀진 꿈과 예술혼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었다. 마치 동굴 한 복판에 서 있는 듯 무아지경의 황홀감을 선사하는 세계적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의 3D 영상을 통해 3만년 간 봉인된 꿈의 기억을 향한 경이롭고도 환상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Editor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간을 주로 탐구해온 세계적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그가 들려주는 대자연과 인간의 이야기. 시베리아 타이가 지역에는 여전히 전통적 삶의 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헤어조크는 1년 여의 시간 동안 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사람들의 철학과 일상, 타이가 지역의 장대한 풍경을 압도적인 미학으로 스크린에 담아낸다.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Editor
Pat Tillman never thought of himself as a hero. His choice to leave a multimillion-dollar football contract and join the military wasn't done for any reason other than he felt it was the right thing to do. The fact that the military manipulated his tragic death in the line of duty into a propaganda tool is unfathomable and thoroughly explored in Amir Bar-Lev's riveting and enraging documentary.
Editor
어머니를 살해한 정신장애 남자의 실화를 토대로 한 작품.
Editor
뉴올리언즈 형사 테렌스 맥도나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불어 닥친 와중에 탈옥범을 구하려다 불의의 사고로 허리를 다치게 되고 이후 진통제에 의지해 고통을 달래는 신세가 된다. 약물 중독자가 된 그는 필요한 약을 구하기 위해 온갖 불법을 서슴지 않으며 악질적인 부패 경찰의 길로 빠져든다. 그러던 중, 과잉수사로 인한 상원의원의 보복과 비리 경찰의 존재를 의심하는 내사과의 집요한 추적을 받게 되고, 도박 빚으로 연루된 악당들에게까지 목숨을 위협당하게 되며 법과 정의로 비호 받던 그의 일상은 돌이킬 수 없는 파국을 향해 치닫게 된다.
Editor
Part of a series of opera shorts by different directors. Herzog combines O Soave Fanciulla ("Oh you vision of beauty" from Puccini's La Boheme) with images of harsh life in Africa. The varied body of work was produced to celebrate six years of Sky Arts' season sponsorship of ENO and both organisations' commitment to widening the appeal of opera. Set to recordings by ENO Orchestra conducted by ENO Music Director Edward Gardner, they feature singers Peter Auty, Geraint Dodd, Mary Plazas and Mark Stone.
Writer
Examines the public scandal and private tragedy which led to legendary director Roman Polanski's sudden flight from the United States.
Editor
Examines the public scandal and private tragedy which led to legendary director Roman Polanski's sudden flight from the United States.
Editor
지구의 최남단, 그곳에 숨겨진 공동체가 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폐쇄적인 남극의 한 지역에 천여 명의 남녀가 첨단 과학을 위해 자신들의 안정적 삶에 대한 욕구를 희생한 채 살아가고 있다. 헤어조그 감독은 촬영감독과 함께 외부인으로서는 최초로 이곳에 들어가, 문명이 침투하지 않은 지구 반대편 땅이 보여주는 천연의 아름다움과 인류의 모습을 담아냈다. 독일이 낳은 거장, 뉴저먼 시네마를 대표하는 베르너 헤어조그의 신작 는 지구의 맨 끝 남극에 자리 잡은 맥머도 기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배관공에서 생물학자에 이르기까지 1,000여 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지점인 이곳에서 베르너 헤어조그는 미래에 대해 비관적지도 낙관적이지도 않은 접근을 하면서도 다층적 스토리로 독특한 영상을 실타래 엮어내듯 필름에 담아낸다. 마치 우주 한가운데를 유영하는 듯 새 차원의 느낌을 주는 신비로운 얼음 밑 세상, 컴퓨터로 만들어 낸 듯한 바다표범의 울림과 모든 것을 삼키려는 듯 아귀를 크게 벌리고 맨살을 드러내고 있는 거대한 규모의 남극 활화산, 현기증 이는 깎아지른 수천 피트의 빙벽 등 지구 태초의 모습은 그 영상만으로도 흥분하기에 충분하지만 베르너 헤어조그가 자신의 목소리로 직접 인도하는 스토리 라인은 그 감흥을 더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영상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현악과 성가 또한 감상 포인트. 아시아 최초로 베르너 헤어조그의 신작 가 관객과의 조우를 기다린다. (EIDF 정재응)
Editor
베트남전이 한참이던 1970년대, 폭격임무를 부여받고 라오스로 임무 수행을 나갔던 디에터(크리스천 베일)의 전투기가 격추되당하고 만다. 편대에서 낙오되어 홀로 베트남 한가운데 떨어지고 만 디에터는 군에서 배운 훈련과 지식이 헛되지 않게 재빨리 정글 속으로 몸을 숨기며 도주하지만, 얼마 뒤 정찰에 나선 베트콩에 사로잡힌다. 군인이 아닌 미국 시민임을 주장하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구타와 고문이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디에터는 정글 속에 있는 포로수용소로 옮겨지고, 그곳에 감금되어 있던 다른 포로들과 함께 기회를 엿보며 탈출을 감행한다.
Editor
With Herzog's direction, Richard Thompson leads a small group of musicians into creating Grizzly Man's evocative soundtrack.
Self
With Herzog's direction, Richard Thompson leads a small group of musicians into creating Grizzly Man's evocative soundtrack.
Editor
An alien narrates the story of his dying planet, his and his people's visitations to Earth and Earth's self-made demise, while human astronauts in space are attempting to find an alternate planet for surviving humans to live on.
Editor
그리즐리 곰에 관한 전문가이자 애호가인 티모시 트레드웰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드라마이다.
Editor
비행선 엔지니어인 그래함 도링톤 박사는 그가 특별히 고안한 헬륨 비행선을 가이아나 중심부에 있는 거대한 카이초 폭포 근처에서 실험 비행하려 한다. 그러나 12년 전 그는 유사한 탐험 중 동료 디에터를 죽음으로 몰고 갔기 때문에 닥쳐 올 위험이 두렵다. 도링톤 역시 아귀레와 피츠카랄도처럼 헤어조크적 ‘몽상가’이다. 비행선의 테스트를 혼자서 강행하겠다는 도링톤에게 카메라 없는 비행은 어리석은 짓이라며 두 명의 카메라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카메라를 메고 비행을 해야겠다고 고집피우는 62세의 헤어조크 감독을 보는 그 자체가 경이롭기 그지없다. (한국영상자료원)
Editor
2002년 인도와 호주에서 달라이 라마가 행한 평화와 관용의 불교 의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 ‘칼라차크라’(時輪) 의식은 끊임없이 변하는 창조와 소멸의 영원한 회전을 의미한다고 한다. 헤어조크는 달라이 라마와의 인터뷰 후 해발 5천 미터에 위치한 카일라시 산으로 떠나 순례자들의 오체투지 행렬, 승려들 간의 토론, 모래 만다라 의식을 보여준다. (한국영상자료원)
Editor
20 years after the Uru-Eu-Wau-Wau tribe was first contacted in the Amazonian jungle, Werner Herzog visits them to see how their lives have changed since.
Editor
Ten Minutes Older is a 2002 film project consisting of two compilation feature films entitled The Trumpet and The Cello. The project was conceived by the producer Nicolas McClintock as a reflection on the theme of time at the turn of the Millennium. Fifteen celebrated film-makers were invited to create their own vision of what time means in ten minutes of film.
Editor
먼 미래, 지구가 아닌 행성에서 섀도우맨이란 악마 그룹의 일원인 오즈는 하얀 전사를 만나 그동안의 자신의 과오를 깨우치고 선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 후 오즈는 섀도우맨의 우두머리 슬레이트가 생명의 책 내용이 쓰여진 판을 손에 넣어 대혼란을 야기시켜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알게된다. 그는 곧 태어날 때부터 상징을 갖고 태어난 물, 불, 공기, 금속의 네가지 요소들인 레이, 그래디, 세레나, 마이클을 불러 모은다. 슬레이트는 이 사실을 알고 그들의 정신을 교란시켜 오즈를 따르지 못하도록 안간힘을 쓴다. 그 와중에 마이클이 죽지만 오즈가 초능력으로 다시 살려내고 네 명의 힘을 합쳐 슬레이트를 물리치도록 단련시킨다. 마침내 한판 대결이 벌어지고 슬레이트를 악마에서 선한 인간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오즈는 그 네 명에게 그 동안 배운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줄 것을 당부하고 멀리 떠나버린다.
Editor
Accompanied only by music the film alternates between shots of pilgrims near the tomb of Saint Sergei in Sergiyev Posad, Russia and pilgrims at the Basilica of Guadalupe in Mexico.
Editor
Werner Herzog returns to the South American jungle with Juliane Koepcke, the German woman who was the sole survivor of a plane crash there in 1971. They find the remains of the plane and recreate her journey out of the jungle.
Editor
1991년 사망한 독일 배우 클라우스 킨스키. 그는 베르너 헤어초크 감독의 페르소나이며, 헤어초크 감독과 애증의 관계를 넘나들며 예술적 교감을 이루었다. 헤어초크는 킨스키가 죽은 후, 킨스키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들고 그와 함께 했던 시간과 그 속에서 피어난 감정 같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99년 칸 국제영화제 상영작. -- 2002 부천국제영화제
Editor
In 1966, Dieter Dengler was shot down over Laos, captured, and, down to 85 pounds, escaped. Barefoot, surviving monsoons, leeches, and machete-wielding villagers, he was rescued. Now, near 60, living on Mt. Tamalpais, Dengler tells his story: a German lad surviving Allied bombings in World War II, postwar poverty, apprenticed to a smith, beaten regularly. At 18, he emigrates and peels potatoes in the U.S. Air Force. He leaves for California and college, then enlistment in the Navy to learn to fly. A quiet man of sorrows tells his story: war, capture, harrowing conditions, escape, and miraculous rescue. Where did he find the strength; how does he now live with his memories?
Editor
A young filmmaker recounts the story of struggling to make her first fe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