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Editor
매년 단 하루, 12시간 동안 살인은 물론 어떤 범죄도 허용되는 미국의 연례 행사 ‘퍼지’ 데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정착한 멕시코 부부 ‘아델라’와 ‘후안’, 텍사스 부촌에서 마구간과 농장을 꾸리며 안락하게 살아가는 ‘딜런’ 가족까지 모든 이들이 긴장감 속에서 ‘퍼지’ 데이를 맞이한다. 다행히 큰 사고없이 ‘퍼지’ 데이를 보낸 이들은 공식적인 ‘퍼지’ 종료 사이렌이 울리자 일상으로 복귀한다. 하지만 ‘영원한 퍼지’를 통한 ‘미국의 정화’를 외치는 추종자 세력이 등장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기 시작한다. 안전을 위해 멕시코 국경까지 이동해야 하는 ‘아델라’와 ‘후안’, 그리고 ‘딜런’ 가족은 과연 공권력과 법의 통제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영원한 퍼지’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First Assistant Editor
퇴학을 당해 집으로 돌아온 ‘마일스’, 대저택의 밖을 한번도 나가본 적 없는 ‘플로라’, 대저택의 마지막 주인이 된 두 아이의 새로운 가정교사 ‘케이트’.
대대로 집안을 보살핀 가정부 ‘그로스’ 부인은 ‘케이트’에게 알 수 없는 말로 아이들을 소개한다. 낯선 환경, 기묘한 분위기의 아이들 그리고 발견된 이전 가정교사 ‘제슬’의 일기까지 ‘케이트’는 아이들을 만난 후부터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는데…
Assistant Editor
분수에 동전을 던진 후 서로에 대한 꿈을 꾸면서 사랑에 빠진 남녀.
하지만 둘은 전혀 만난 적도 없는 사이. 이들에게 한 주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동안 둘은 서로를 찾아낼 수 있을까?
Assistant Editor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 음식 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한다. 그 동안 일에 치여 소원했던 아들과 함께 미국 전역을 일주하며 온라인을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오는데...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Visual Effects Editor
항상 부진한 삶을 살아온 데이비드는 재미없는 중년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20년전 아르바이트로 기증했던 그의 정자가 533명의 아이가 되어 돌아왔다! 데이빗은 이 충격적인 사건이 그의 삶에 있어 가장 멋진 일이라 깨닫는다. 그는 그의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아버지로서의 그를 발견하는데...
First Assistant Editor
항상 부진한 삶을 살아온 데이비드는 재미없는 중년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런데 20년전 아르바이트로 기증했던 그의 정자가 533명의 아이가 되어 돌아왔다! 데이빗은 이 충격적인 사건이 그의 삶에 있어 가장 멋진 일이라 깨닫는다. 그는 그의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아버지로서의 그를 발견하는데...
Assistant Editor
단 3초 만에 은행이 털렸다! 1년 전 만해도 무명이었던 길거리 마술사 '포 호스맨'은 단 3초만에 파리 은행의 비자금을 통째로 털어 관객들에게 뿌리는 매직쇼를 성공시켜 전세계의 이목을 끈다. 하지만 이것은 '시선 끌기'였을 뿐! 포 호스맨의 범행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치밀해지는데... 전세계를 무대로 한 통쾌하고 짜릿한 완전범죄 매직쇼가 시작된다!
First Assistant Editor
결혼 No, 베이비 O.K! 계획대로 임신에 성공한 날, 계획에 없던 남자를 만나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보다 성공한 철두철미 계획녀 ‘조이’ 하지만 사랑과 연애는 그녀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여자로서의 유통기한은 점점 가까워지지만 여전히 혼자인 그녀는 더 늦기 전에 엄마가 되고 싶어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도전한다. 그런데 그 날, 꿈에 그리던 이상형 ‘스탠’이 그녀 앞에 나타나고 정해진 운명처럼 알콩달콩 사랑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게 왠 날.벼.락! 인공수정한 사실을 까마득히 잊은 채 사랑을 키워가는 동안 그녀 뱃속에서 ‘조이 주니어’도 자라고 있었던 것! 남자보다 아기가 먼저 생긴 계획녀 ‘조이’ 뒤죽박죽 꼬여버린 그녀의 계획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Editor
원정 경기를 마치고 귀향하던 마샬 대학 미식축구 팀의 선수들, 코치들, 그리고 동반했던 가족들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다. 사고로 도시 전체가 슬픔에 빠지고, 그로 인해 미식축구 팀이 해체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데드몬 총장은 미식축구 팀을 살리려고 노력해 보지만 새로운 수석 코치를 구하는 일은 쉽지않은데...
Assistant Editor
최근에 제프와 약혼한 사라는 여동생 애니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고향인 패서디나로 향한다. 그런데 그곳에서 영화 의 이야기가 사라의 가족의 이야기라는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사라 자신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앞두고 안절부절못하던 것은 30년전 사라의 어머니도 마찬가지였으며, 결혼식을 앞두고 사라의 아버지가 아닌 다른 남자와 도망쳤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영화 속 '미세스 로빈슨'이 바로 할머니 캐서린이라는 소문도 듣게 되는데...
Tiki Lounge Customer
2세기가 넘은 고색창연한 대저택을 팔겠다는 전화가 걸려온다. 그것이 유령의 전화인지 몰랐던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 걸음에 달려가는 데...! 부동산중개업자 짐 에버스(에디 머피)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사라 에버스(마샤 톰슨)는 어느 늦은 밤 대저택의 주인임을 자처하는 에드워드 그레이시란 사람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내용인즉슨, 자신의 유서 깊은 대저택을 팔겠다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돈벌이가 될 것을 간파한 짐 에버스는 부동산중개업자로서의 자신의 경력을 단번에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다. 짐은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그레이시의 대저택으로 찾아간다. 짐의 일행이 찾아간 대저택은 겉보기엔 분명 기이한 폐가처럼 보인다. 그러나 짐과 그의 가족들이 안으로 들어가자 저택 안에서 갑자기 거센 회오리가 휘몰아치고 쩌렁쩌렁한 번개가 치더니 기괴한 분위기의 그레이시와,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집사 램즐리, 수시로 출몰했다가 사라지곤 하는 유령들이 그들 가족을 맞이하는 게 아닌가! 짐은 처음엔 그레이시의 설명 즉, 그곳이 유령들과 신들린 저택이라는 이야기를 듣곤 콧방귀를 끼지만 뜻밖에도 자신의 아내인 사라가 그레이시의 슬프고도 애절한 러브스토리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곤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Editor
Upon her release from a mental institution where she was recovering from a suicide attempt, Andrea McBride applies for the position of nanny for a handsome, wealthy surgeon, Dr. James Lewis, a widower with two children. Another applicant is hired, but she dies in an accident and Andrea gets the job after all, excelling and quickly becoming part of the family. Then Lewis' girlfriend, Dr. Julia Bruning, is mysteriously killed. When his boss tells Lewis of impending cutbacks at the hospital, the boss is murdered. Meanwhile, Lewis' teenaged daughter Fawn begins piecing together the history of the new nanny and discovers that Andrea may be responsible for these and other killings - but Fawn had better hurry, because the slayings are getting closer to home
Editor
모든 이에게는 일생에 한번은 영원히 잊지 못할 밤이 존재하는 법. 엘리스에게 있어서도 1961년 여름밤이 바로 그런 날이였는데, 특히 이 밤은 세 명에게 있어 영원히 잊지 못할 밤이었다. 10살짜리 엘레스 블룸은 로맨스에 대한 환상, 성장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찬, 조숙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 그 꼬마 아가씨의 이런 강력한 열망은 주위의 친구나 부모님과의 관계 속에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는 그 무엇을 꿈꾸게 했다. 그런데 그녀앞에 하나의 환사상적인 주인공이 등장한다. 바로 이웃에 사는 세릴. 아름답고,인기많고, 교양있는 고등학교 여학생. 그녀 방의 창은 엘리스의 방 창문과 길건너로 나란이 놓여있어서 방을 들여다 볼 수 있을 정도였다. 세릴은 많은 남자들로부터 구애를 받았고, 충격적이고 인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 중. 엘리스는 자신의 삶과 완전히 대조적임을 알고 그녀에게 더욱 매혹된다. 세릴의 아버지가 죽은 후 세릴은 릭이라는 한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이들의 유난스런 열정은 모든이의 첫 사랑이 그러했던 것처럼 특별난 것이였다. 또한 당연스럽게도 세릴의 어머니는 모든 어머니들이 그런 것처럼 극구 반대의 입장이였다. 엘리스는 세릴의 유일한 지지자. 엘리스는 용기를 내어 세릴에게 그녀가 자신의 선망의 대상임을 털어놓자, 세릴은 어린 친구에게 믿음을 보낸다. 그런데 어느 여름 밤, 세릴은 릭을 만나기 위해 몰래 빠져나가는 길에 엘레스를 동행한다. 그리고 이 세 명은 판단력을 읽게 할만큼 황홀한 경험, 즉 영원히 잊지 못할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