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ecutive Producer
Gian, a young man saves Sisy, a woman who makes drunk, depressed and wants to kill herself at a train station at night. Their love story started from this.
Executive Producer
Robertas sees a drunk, cute woman standing too close to upcoming bus and pulls her back. Robertas develops a deep sense of responsibility for her which enables him to tolerate the girl's abuses.
Producer
어느 밤, 전철에서 술에 취한 그녀를 지켜보던 견우. 그런데 그녀가 옆에 있던 아저씨의 머리에 구토를 해 전철은 아수라장이 되고, 급기야 그녀는 견우를 전 남자친구로 착각하는데...
Himself
영국의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가 만든 장선우 감독과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다큐멘터리. ‘Hair’, ‘Eyes’, ‘Bad’ 등 12개 장으로 구분돼 있다. 장선우 감독의 솔직한 인터뷰뿐만 아니라 제작자, 배우, 평론가 심지어 영화의 전단을 붙였던 사람의 견해를 수록하고 있으며 그의 전 작품들 또한 상당량 인용하고 있다. 거의 벌거벗은 채로 “나는 이기적이다”라고 말하고, 절에서 정치를,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과 나쁜 것들을 이야기하는 장선우 감독은 말미에 그 모든 것이 ‘화엄’이라 말하는 승려의 이야기에 공감을 보낸다.
Producer
결혼 1년차인 진우(변우민)와 선주(심혜진), 서로가 지겨워지기 시작하자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호주여행을 계획한다. 둘은 호주에 도착하는데 마중 나오기로 한 친구는 보이지 않고 낯선 두 남자에게서 인형을 얻는다. 영원한 사랑을 얻으려면 에어즈락으로 가라는 원주민 여자의 말을 듣고 둘은 빨간 스포츠카로 에어즈락을 향해 달리는데 괴한들이 추적해 온다. 공항에서 만난 남자들이 인형 안에 들어있는 마이크로 필름을 찾기 위해 추적해 오는 것. 위기 일발의 상황에서 서로에 대한 미움을 접고 추적자를 피해 도망 다니면서 두 사람은 서로가 상대방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추적자들을 따돌린 진우와 선주는 에어즈락에 도착해 영원한 사랑을 다짐한다. (박민) 결혼 1년차인 진우(변우민)와 선주(심혜진), 서로가 지겨워지기 시작하자 무기력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호주여행을 계획한다. 둘은 호주에 도착하는데 마중 나오기로 한 친구는 보이지 않고 낯선 두 남자에게서 인형을 얻는다. 영원한 사랑을 얻으려면 에어즈락으로 가라는 원주민 여자의 말을 듣고 둘은 빨간 스포츠카로 에어즈락을 향해 달리는데 괴한들이 추적해 온다. 공항에서 만난 남자들이 인형 안에 들어있는 마이크로 필름을 찾기 위해 추적해 오는 것. 위기 일발의 상황에서 서로에 대한 미움을 접고 추적자를 피해 도망 다니면서 두 사람은 서로가 상대방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추적자들을 따돌린 진우와 선주는 에어즈락에 도착해 영원한 사랑을 다짐한다. (박민)
Producer
한 사람은 라디오 프로듀서로 한 사람은 성우로 방송국에서 만난 김태규(최민수)와 최지혜(심혜진)의 결혼이야기. 일터에서 가정에서 바쁘고 즐겁게 살아가는 김태규와 최지혜의 결혼은 성공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둘 사이에는 사랑보다 해결해야 할 집안 일들이 산더미같이 쌓인다. 이른 아침 지혜의 헤어드라이기 소리에 단잠에서 깨어나는 태규의 불만, 연애시절 밤새워 얘기해도 재미가 넘쳤던 태규와의 대화가 채 1분을 넘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지혜의 불만. 무엇보다 결혼은 그들이 미혼시절에 가졌던 성에 관한 환상에서 하나 둘 깨어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