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erhard Görner

출생 : 1944-09-07, Niederwürschnitz, Germany

참여 작품

아홉째 날
Screenplay
다하우 수용소. 유태인 인권탄압에 반대하는 각국 종교인들을 체포해 강제 수용하는 곳이다. 룩셈부르크 출신 사제 헨리 크레머 신부 역시 프랑스에서 반나치 운동을 하다 체포돼 이곳에 끌려왔다. 끝없이 자행되는 고문과 모욕, 폭력과 죽음 속에서도 종교적 양심과 신념을 잃지 않으려 애쓰는 크레머. 1942년 1월 어느날, 영문도 모른 채 9일간의 외출이 주어진다. 그는 그 이유를 고국으로 돌아가는 길에서야 알게 된다. 룩셈부르크 시민법 담당관인 게슈타포 오거스트 빌이 찾아와 그에게 룩셈부르크 대주교가 나치에 협력하도록 회유하라고 명령한다. 주어진 시간은 9일. 실패하면 다시 죽음의 수용소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물론 동료사제들의 목숨까지도 위험하다. 그런 크레머에게 룩셈부르크 대주교는 신념을 지키라고 당부하고, 한때 가톨릭 신학생이었던 오거스트는 크레머를 설득하기 위해 신학적 논쟁을 벌이고, 설득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자 수용소 안의 신부들을 다 죽이겠다는 가혹한 협박까지 동원한다. 그 사이에서 갈등 하는 크레머. 그는 과연 죽음을 무릅쓰고 신념과 양심을 지킬 것인가, 악의 유혹에 넘어가 종교와 양심을 배신할 것인가.
Die Sekretäre
Thanks
The film talks about the rise and fall of the two most influential protagonists in GDR-politics. In succession, over long stretches even together, Ulbricht and Honecker determined the course of the GDR, of course without ever getting out of being a satellite state to the big brother in Moscow. The film looks for the caesura and crucial points in the power game between Ulbricht and Honecker.
Nikolaikirche
Writer
Der kleine Herr Friedemann
Writer
Das Myrtenfräul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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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laf nicht Daheim
Writer
Jew Fred Manela returns to Berlin for the first time in 50 years and speaks about his experiences during the 'Kristallnacht' on November 9, 1938.
Die erste Rei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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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rf N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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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his mockery a witch transforms the pert boy Jacob into an ugly dwarf, but teaches him at the same time how to cook. Jacob quickly becomes a master of his trade and is named the prince's first cook. Only the mysterious herb "sneeze-with-passion" is unknown to him. Based on a fairy tale by Wilhelm Hauff.
Die Zeit der Einsamkeit
Writer
Der Leutnant Yorck von Wartenburg
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