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의 작은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코디는 동물 친구들과 함께 밀렵꾼들에 잡힌 동물들을 구조하는 일을 하는 평범한 남자아이다. 어느 날 팔로의 긴급 호출을 들은 코디는 황금독수리 마라후테가 악명 높은 밀렵꾼 퍼시벌 맥클리치에게 잡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들과 함께 마라후테를 구하러 간다. 밧줄을 끊던 중 마라후테가 갑자기 흥분해 떨어질 위기에 놓이던 그 때 마라후테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그녀와 친해진다. 마라후테는 자신을 구해준 코디에게 자신의 깃털을 선물하지만 돌아오던 길에 매클리치에게 들킨 코디는 매클리치에게 유괴당하고 마는데...
생쥐 버나드와 비앙카의 직업은 유엔 본부의 지하실에 자리잡은 국제 생쥐 구조대의 비밀첩보 요원. 어느날 마담 메두사에게 시달림을 받고 있던 고아 소녀 페니가 보낸 구조 요청 편지가 도착한다. 그녀는 엄청난 가치의 보석의 행방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악당 마담 메두사에게 납치돼 시달림을 당하고 있는 상태. 딱한 사정을 알게 된 국제 생쥐 구조대는 버나드와 비앙카 요원을 급히 파견하고 둘은 그녀를 구해내기 위한 일생일대의 모험을 시작한다. 신천옹 오빌, 잠자리 에빈루드와 같은 친구들의 전폭적인 도움을 받으며 버나드와 비앙카는 악어들의 호위 속에 접근조차 어려운 마담 메두사의 소굴로 들어가는데...
In Victorian London, young Adelaide is born into luxury, but marries starving artist Henry. His alcoholism and their lack of money lead to many quarrels. During one such fight, Henry slips down a flight of stairs and dies. A neighbor, Mrs. Mounsey, is the only witness, and she blackmails the young widow by threatening to tell the cops that Adelaide killed her husband. Luckily, lawyer Gilbert swoops in to help Adelaide.
Julia and William were married and soon separated by his snobbish family. They meet again many years later, when their daughter he has raised invites her mother to her wedding, with the disapproval of William's mother.
배관공 삼촌을 둔 클루니는 배관 작업에 매료되어 있다. 하지만 전혀 숙녀답지 못한 일을 동경하는 조카가 걱정된 삼촌은 조카를 다른 곳으로 보내 가정부로 일하게 한다. 클루니는 체코에서 망명한 아담과 친분을 쌓고, 어수룩한 가게 주인 윌슨과도 친해진다. 한편, 클루니를 사랑하게 된 아담은 윌슨이 못마땅하다. 완성을 보지 못한 유작 (1948)을 제외하고, 루비치가 완성한 마지막 작품. 마저리 샤프의 동명소설을 각색했으며, 영국 상류사회를 비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