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석탄과 증기기관만이 존재하는 1941년 프랑스 파리. 선대의 연구를 이어 받은 과학자 부모님이 실종되자 아브릴은 유일한 친구인 고양이 다윈과 함께 숨어 살며 못다 이룬 부모님의 연구를 진행한다. 하지만 그녀를 쫓는 정부와 수상한 세력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고, 부모님의 실종에는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Original Story
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하고 기차 전체를 해방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엔진 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Writer
Ils sont amis depuis l'enfance et se sont juré de toujours s'entraider. Ensemble, Kathy, Tara et Yann ont quitté leur île bretonne pour s'installer à Paris. Alors que Yann est heureux avec Alfredo, son compagnon, les deux filles connaissent des vies sentimentales plutôt désastreuses. Tara, aussi rieuse que peu sûre d'elle, se fait esclavagiser par Thomas, petit prof égocentrique et mesquin...
Writer
Edgar Lamarck - an accountant and auditor is coming to the the shipyard on Cote d'Azur in order to check the statements. After completing his mission, he decides to relax and spend the night with the green-eyed blonde with a curvy shape who he met on a porn site. Coming to Rita, he discovers weedy brunette with a pistol in her hand, standing over a fresh corpse. It's not a girl Edgar was looking for but now it's too late to retreat...
Dialogue
600년 후의 지구, 한 무리의 사람들이 '액시스'라고 하는 거대한 나무에 의지해 그 속에서 살아간다. 그들은 자신들이 받드는 신을 위해 수액을 채집해 바친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나무가 점점 시들어가면서 수액도 말라간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한 소녀 '케냐'는 항상 또 다른 세상이 있다고 믿으며 그곳을 찾으려 하고 있다. 우연한 사건으로 마을에서 도망치게 된 케냐는 외계 생명체 '베카노이'인을 만난다. 그리고 인간보다 훨씬 더 뛰어난 지능을 지닌 벌레의 도움으로 위험에 처한 마을 사람들을 구하러 나선다. 사람들이 믿고 있는 신이란 사실, '베카노이'를 없애려고 하는 외계 생명체였던 것. 그리고 그 '베카노이'와 '액시스'는 동일한 존재였다. '베카노이'가 사라지면, '액시스' 또한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베카노이'의 선택을 받은 인간, 케냐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만 한다.
Co-Writer
After years of war, the King returns home and his son the Prince welcomes him, glad to see him safe and sound. The Prince is in love but the King disapproves their relationship.
Writer
A romantic story about a few days from the life of Michel Legrand told by himself.
The chauffeur
New Yorker Ben Phillips and mysterious Léo Hoffmann are strangers who are summoned to Paris by a mutual acquaintance. Upon arrival, they meet and soon find themselves tangled in a complex mystery.
Lucas
부인과 헤어진 마르코는 운전학원을 운영하며 아들이 하나 딸린 사랑스런 아내 이렌느와 동거중이다. 이렌느는 미장원을 운영하며 마르코와 달콤한 동거 생활을 이어가는데 맞벌이 부부라 가사는 가정부가 돌보고 있어 늘 식사가 부실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르코의 건강에 이상이 온다. 과로려니하고 들린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남자인 마르코가 임신을 한 것 같다는 것이다. 놀란 마르코 부부는 전문의를 찾아 검진을 하지만 전문의는 오히려 남자의 임신에 대해 인정을 하고 이를 자신의 의학 전문기관을 통해 학술 발표를 하며 이일은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온다. 사회적 센세이션을 일으킨 이 사건으로 당사자인 마르코 부부는 처음엔 당황하고 부끄러워하지만 의학계에서는 오히려 종의 변형을 시대적으로 인정을 한다. 각종 환경의 변화와 음식물, 의약품의 검증되지 않은 부작용등의 사례를 들어 임신원인의 타당성을 규명한다. 이때 때를 맞추어 임산부 전문 용품 회사에서 남성용 임산용품 전속 계약이 들어오고 이들 부부는 어리둥절한 채로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사회 저명인사가 되어 학식 있는 사회 유명 인사들의 반 친환경적인 현대인의 환경요건과 종교적 규범까지 연일 토론의 장이 열리고 덩달아 마르코는 나날이 부풀어 오르는 배를 애지중지 잘 보호를 하지만 임신 7개월이 넘어서서 종합 검사 결과 임신이 아님이 밝혀진다. 단지 비만이었던 것이다.
Writer
Moscow, 17th Century. As Russia is beset by internal strife and power struggles, Grigori the bear, chief of the army of the young Tsar Peter I, travels to France with his daughter Dashen'ka, a young apprentice magician to perform a twofold mission: - to meet with Louis XIV and seal an alliance with France, bringing back reinforcements and his niece Princess Agnes from Versailles, who is to be married to Peter. - to bring back a mysterious relic from the Mont Saint Michel, the broken spear that once belonged to the archangel Michael and that will be used to fight the terrible dragon of evil that was stirring in the North of Russia. Through fast-moving chases, collisions, on-ship action, magic, humour and emotion, will the Musketeers of the Tsar be able to rescue young Peter from the plot hatched by his sister the Grand Duchess Sophia, Tchernogor, her counsellor with a passion for dark magic and the ruthless wolverine Strelts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