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yoshi Kodama
출생 : 1934-01-01, Kita, Tokyo, Japan
사망 : 2011-05-16
Toshimitsu Nabeshima
엉뚱하지만 천재적 사건 해결력을 자랑하는 행동파 검사 쿠리우. 도쿄 검찰청 동료 검사 시바야마가 자신의 이혼소송으로 바쁘자 어쩔 수 없이 그가 맡던 사건을 넘겨 받게 된다. 용의자가 모든 죄를 자백한 사건으로, 모두가 쉽게 판결이 날 거라고 믿는 재판이었다. 그러나 법원에서 돌연 용의자가 ‘검사의 진술은 모두 거짓’이라며 자백을 번복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쿠리우는 검사로서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또한 상대편 변호인으로 일본 최고의 거물급 변호사 가모우가 등장하면서 사건은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Robert Stephenson (voice)
19세기 중반, 세계 최초의 만국 박람회를 목전으로 둔 영국, 사람들은 새로운 발명의 기대에 가슴을 부풀이고 있었다. 연구를 위해 도미중인 발명가 아버지 에디와 조부 로이드의 귀가를 기다리는 소년 레이 또한 발명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내 아이다. 그런 어느 날 레이의 앞에 수수께끼의 금속 볼이 전달된다. 조부 로이드로부터 배달 된 것이었다. 때마침 아버지와 조부를 미국에 부른 오하라 재단의 사람이라 칭하는 남자들이 나타나 그 볼을 빼앗으려고 한다. 레이는 자신이 만든 외바퀴 증기차를 차고 도망치려 하지만, 증기톱니바퀴 열차로 추격해 온 남자들에게 잡혀 만국 박람회의 파빌리온에 갇혀 버린다. 그곳에서 레이는 미국에 있어야 할 아버지 에디와 재회하고 금속볼의 비밀을 알게 된다. 초고압의 증기를 고밀도에 봉인하여 담은 구체. 그것은 인류의 역사를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지닌 경이의 발명품 스팀볼 이었던 것이다! 재단은 그 힘을 무기화하여 온 세상에 팔려 하고 있었던 것. 레이와 재단의 볼을 둘러싼 분쟁은 이윽고 영군군까지 출동하게 하면서 큰 소란을 불러 일으킨다. 그 소동 중에 스팀볼에 얽힌 새로운 비밀이 밝혀지는데. 과연 이 신비에 싸인 스팀볼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오는 꿈의 힘인가, 혹은.. 악마의 발명 인가?
Kanzaki
Samonji, a reporter, receives a message on his answering machine from his friend Takada that says "stop it... zero plan! February." Learning that Takada is dead, Samonji begins an investigation. He and his younger sister Fumiko investigate major events happening in February but cannot find anything relevant. Meanwhile, Kanzaki, a doctor who works at a clinic on a remote island, is working on a plan to extort two billion yen.
Horror film based on the story by Ryunosuke Akutagawa.
Chamberlain Yasuhide Toda
1945년 8월 6일과 9일 원자폭탄이 투하되고 8일 소련참전이 이뤄지자 궁지에 몰린 일본은 결국 포츠담 선언을수락한다. 그러나 끝까지 항전할 것을 외치던 일부 군인들은 8월 15일 정오에 발표된 옥음방송(항복방송)을 저지하기 위해 쿠테타를 계획한다. 그렇게 종전까지 24시간, 일본의 가장 긴 하루의 막이 열린다! 오야 소이치의 논픽션을 원작으로 전중파 오카모토 기하치 감독이 제연출을 맡은 토호전기대작 8・15 시리즈 중 제1편.
(2011년 한국영상자료원 - 오카모토 기하치 감독전)
Banjun organizes a group of con men to fleece the greedy and rich.
Fukumoto
In 1943, the Aleutian island of Kiska was fortified by a small contingent of Japanese soldiers. When word arrived of an impending attack by an overwhelming force of Americans, the Japanese Navy attempted one of the most daring and unlikely evacuations in military history. This is that story.
Tsuneo Okuda
The executive director of the «Chuo Shoji» company, Hidaka Shiro, is called a "demon of work", but the hostess of the bar calls him "the loneliest person in Japan." He lost his wife ten years ago and has been living as a widower ever since. He plotted to marry off his 22-year-old daughter Keiko for political gain, but Keiko is in love with Okuda, who is her father's subordinate. A story full of sadness and joy, depicting a man gripped by different thoughts, as an employee of the company and a father.
Hara Sanjuro
This Japanese action-adventure is set in the 17th century when all forms of swordplay were banned. One fighter, an excellent swordsman believes the law is unfair. His brother keeps his opinions about the law to himself. The swordsman vents his frustration by cutting off the thumbs of an enemy. The fighter is then banished. To live, he becomes a thief. To restore the family's lost honor, the other brother is forced to challenge the fighter to a duel.
Agent Jiro Kitami attempts to stop a smuggling ring from shipping arms to Vietcong guerrillas.
아코낭인 사건 이라고도 하는 이 사건은 도쿠가와 막부의 제 5대 쇼군 도쿠가와 쓰나요시가 집권하고 있던 1701년 에도성에서 일어났다. 칙사 접대를 담당한 아코성의 성주 아사노 다쿠미노카미가 의전 담당인 기라 고즈케노스케를 칼로 쳤으나 미처 죽이지 못하였지만, 그날로 할복을 하고, 가옥과 성이 몰수된다. 도쿠가와 막부의 조치에 불만을 지닌 아코성 가신인 오이시 구라노스케 이하 낭인 46, 총 47명이 그 다음해 12월에 기라의 저택을 급습하여 그를 죽인 후, 그 목을 아사노가 묻혀있는 센가쿠지(泉岳寺)로 들고가 복수를 완성하고, 1703년 3월 도쿠가와 막부의 결정에 따라 46명 할복했던 실제 사건을 그린 영화이다.
Michio Sagawa
Story of romance and rivalry between two ad agencies vying for the same account with a pharmaceutical firm.
Yutaka Kawasaki
Based on the comic by Fuyuhiko Okabe.
Hideo Iwase
Three bankers, out on holiday, climb the Japanese Alps. One dies under mysterious circumstances, and later it is suggested that perhaps the man was murdered.
A woman and her daughter are in love with the same man, a chef at the restaurant that the mother manages. He is slightly crippled from frostbite in his years in Siberian labor camps and considers himself "already dead."
Local cop (uncredited)
Men are being murdered by a psycho called "The Telegian," who uses a matter-transmitting device to locate his victims.
Morishita
Suspense drama about a married salaryman whose affair with one of his co-workers is compromised when, returning from a clandestine meeting with his lover, he runs into a neighbor who is later accused of murder. Questioned by police about the neighbor, and blackmailed by his lover's neighbor, the salaryman's lies lead him on a path to destr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