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oît Dervaux

참여 작품

토리와 로키타
Director of Photography
In Belgium today, a young boy and an adolescent girl who have travelled alone from Africa pit their invincible friendship against the difficult conditions of their exile.
Decent People
Director of Photography
Manon, 30 years old and 8 months pregnant, is a struggling singer. Consumed by her administrative issues and under finacial pressure, her relationship with Ludo cumbles and they don’t prepare for the birth of their child.
Plein la vue
Cinematography
Two repeat offenders sentenced to community work in a learning center for the visually impaired decide to build and coach a blind football team.
Bitter Flowers
Cinematography
Thirtysomething Chinese-born Lina borrows money to move to Paris to save up money to pursue her entrepreneurial dreams, leaving behind her husband and son in Dong Bei province. But once in Europe, nothing goes as planned, and she is forced into a line of work she never would have imagined. When her flighty sister-in-law shows up on her doorstep, Lina becomes inevitably tangled in her own web of lies.
천사는 흰 옷을 입는다
Director of Photography
중국 남부의 작은 해변 마을, 여학생 두 명이 모텔에서 어떤 중년 남성에게 폭행당했다는 추문이 퍼진다. 그날 밤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는 모텔 카운터에서 일하던 십 대 소녀 미아. 미아는 일자리를 잃는 것이 두려워, 또 자신의 불법적 상황이 드러날 것이 두려워 입을 다문다. 또 한 명의 피해자, 열두 살 먹은 웬은 자신을 짓누르는 상황 앞에서 이혼한 부모를 찾아가 도움을 구하려 애를 쓴다. 하지만 여학생들의 진술은 신빙성이 의심받고, 피의자는 유력 인사인 상황에서 경찰의 조사는 곧장 벽에 부딪힌다. 안전과 정의, 그 무엇 하나 보장하지 않는 세상에 갇힌 미아와 웬은 그들 스스로 출구를 찾아야만 한다. (2018년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언노운 걸
Camera Operator
의사 '제니'는 한밤 중 누군가 병원 문을 두드리지만 진료가 끝나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 다음 날 병원 문을 두드렸던 신원미상의 소녀가 변사체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죄책감에 사로잡힌 '제니'는 소녀의 행적을 직접 찾아 나서는데...
파솔리니
Camera Operator
는 시인이자 영화감독이었던 이탈리아 거장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의 마지막 하루를 재구성한 문제작이다. 1975년 11월2일 살해 당일 파솔리니는 어머니와 몇몇 가까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로마로 밤의 유희를 즐기러 떠난다. 다음 날 오스티 해변가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된다. 파솔리니만큼 많은 스캔들을 불러일으킨 영화사의 거장도 없을 것이다. (1971), (1975) 등 검열에 도전하는 파격적이고 불편한 영화들을 만들었으며 그의 작품에 대해서는 늘 찬반양론이 엇갈렸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페라라의 신작은 파솔리니의 영화 일부를 스크린에 투영하며 문을 열고, 그것을 들여다보는 거장의 모습으로 옮겨간다. 세계적인 성격파 배우 윌렘 데포가 파솔리니 역을 맡아 열연한 이 영화는 아벨 페라라와 윌렘 데포 콤비가 만들어낸 최신작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강렬함으로 가득하다. (이수원_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론트 라인
Camera Operator
유럽을 휩쓴 60년대 후반의 떠들썩한 정치적 사건들은 이탈리아에 특별한 흔적을 남겼다. 폭력적인 국가 전복을 위해 헌신하는 급진적인 붉은 여단은 1968년 학생 시위에서 결성되었다. 프리마 리나는 70년대 후반에 설립된 또 다른 이탈리아 테러조직으로, 그 방법은 훨씬 더 극단적이었다. 우파에 의한 쿠데타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 이탈리아 청년 세르지오 세지오는 폭력이 반드시 필요한 선택이라고 확신하며 지하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는 똑같이 헌신적인 수산나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결국 세르지오는 프리마 리나에서 정치적 극단주의자의 잔인한 전술에 환멸을 느끼게 되지만, 수산나가 잡히면서 그녀를 감옥에서 빼내기 위해 투쟁자로서 배운 수법에 의지하게 되는데..
Des sables dessinés
Self
더 차일드
Camera Operator
벨기에 동부의 퇴락한 공업도시 세랭, 젊은 연인 브뤼노와 소니아는 브뤼노가 자신보다 어린 패거리들과 좀도둑질을 하거나 구걸해서 벌어들이는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다. 소니아의 임신으로 그들 인생에는 ‘지미’라는 새로운 존재가 등장한다. 아버지가 될 준비가 되지 않은 브뤼노는 아기의 소중함이나 그에 대한 사랑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사랑하는 그녀가 다시 돌아온 것만 기뻐할 뿐이다. 어느 날 브뤼노는 매일 훔친 물건을 팔아왔듯 자신의 아기 지미를 암시장에 팔아넘기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소니아는 충격으로 굳어버린다. 소니아의 반응에 놀란 브뤼노는 뒤늦게 지난 일을 되돌리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점점 더 곤경에 빠진다.
Stormy Weather
Director of Photography
The psychiatry department of a young doctor Cora has just admitted a young lady who refuses to speak and whose identity remains unknown. Cora becomes fond of her patient and establishes a relationship which goes beyond the usual course of treatment. She feels a kind of "call" from this woman as a strange and strong tie grows between them. One day, Cora learns that the identity of her patient has been discovered. Her name is Loa, she is a stranger, she has been sent back home…to Iceland. Cora, who had no idea of this woman's life outside their relationship, is deeply moved : she decides to meet up with her in order to finish the treatment.
La devinière
Director
On February 18, 1976, La Devinière, a place of institutional psychotherapy, opened its doors to 19 children deemed incurable refused by all. Neither common sense, nor psychiatry, nor pedagogy could admit them, recognize them.
로제타
Camera Operator
18살의 로제타는 수습기간이 끝나자 공장에서 쫓겨난다. 해고 통보를 받고 반항도 해보지만 그렇다고 딱히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알코올 중독의 어머니와 함께 이동식 트레일러에서 생활하는 로제타에게 가난은 이제 일상이 됐다. 헌옷을 주워서 어머니가 수선하면 그것을 내다팔고 음식이 풍족하지 않아 강에서 숭어를 잡을 때도 있다. 그래도 여전히 살기는 어렵다. 공장에서 일한 기간이 짧아 실업급여는 나오지 않고 다른 일거리를 찾는 일마저 불가능해 보인다. 그러다 로제타는 근처 와플 가게에서 일하는 리케와 친구가 된다. 이후 사장의 도움으로 와플을 반죽하는 일을 맡지만, 3일 뒤 사장의 아들이 퇴학당하면서 내쫓기고 만다. 그 사이에 로제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에 시달린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단지 ‘평범한 삶’일 뿐인데, 다른 사람들 속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사는 일이 그녀에겐 너무 어렵다.
Gigi, Monica... et Bianca
Director
Gigi, his girlfriend Monica and some friends are living near the train station Bucharest-North. When 15-year-old Monica gets pregnant, Gigi is forced to find a solution.
The Sorter
Director of Photography
A short film in which a man needs to sort peas on a factory line.
Laissez-moi
Director of Photography
Rwanda, la vie après
Dir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