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ald Lundt

참여 작품

네크로맨틱
Bruno
사고로 죽은 시체를 처리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롭은 시체를 통해 성적 만족을 느끼는 네크로필리아다.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체의 일부를 조금씩 집으로 가져가고, 그의 여자친구 역시 이를 반기며 함께 시체와의 관계를 갖기도 한다. 하지만 롭이 직장에서 해고되자 여자친구는 떠나 버리고, 그의 행복도 끝난다. 슬래셔 영화를 보거나 여자를 사기도 하지만 결코 완전한 만족을 얻을 수 없는 롭은 결국 창녀를 살해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연쇄살인범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그는 영원한 쾌락을 위한 결심을 한다.
Horror Heaven
Jörg Buttgereit himself plays a TV horror show presenter, introducing the audience to a variety of "Horror classics”. These are of course all short Super 8 films and he shows here his versatility as a filmmaker. The short pieces are all made in 1984 and range from a spoof on the Mummy to a Frankenstein parody, to an amazingly well-crafted stop-motion animated Godzilla-like monster pic called GAZORRA (starring Daktari Lorenz from NEKROMANTIK) to a down and dirty girl-fights-off-violent-rapist segment named CANNIBAL GIRL. Hilarious horror come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