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무구한 소녀 레이첼은 외부와 차단된 몰몬교 마을에서 자라났다. 15세 생일, 생전 처음 들은 락 음악에 매료된 레이첼은 부모님 몰래 밤마다 카세트 테이프로 락 테이프를 듣다가 그만 임신을 하게 되고, 순진한 레이첼은 음악으로 처녀 잉태했다고 굳게 믿지만, 성인 남자라곤 아버지와 오빠 밖에 없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레이첼의 오빠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쫓겨난다. 레이첼은 아이의 아버지인 노래의 주인공을 찾아 라스베가스로 떠난다. 짧지 않은 여정을 거치며 그녀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Summer fun is on the run when a group of counselors return to open the long-abandoned Camp Eaglewalk, only to unleash the fury of a vengeful Sasquatch whose sacred totem pole was desecrated a decade before. What follows is a 24-hour nightmare of terror as one by one, the counselors are slaughtered by the rampaging beast. Now, the sole survivor must make a desperate last stand, or die running.
An innocent college couple unknowingly become involved in their Professor's illicit research into the manipulation of love and his recreation of the elusive "Cupid's Arrow".
남자친구에게 대책 없이 차인 조이(카메론 디아즈)와 한 순간에 백수가 된 잭(애쉬튼 커처).
황망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이들이 선택한 곳은 바로 유흥의 도시 ‘라스베가스’!!
미친 듯이 웃고 춤추고 모든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린 줄 알았는데,
다음 날 뜨악, 손가락에 결혼반지가?!
어젯밤의 급속 결혼을 무효로 되돌리려는 순간, 어이없게도 300만 달러의 잭팟에 당첨이 되고, 판사는 신성한 결혼을 우습게 여긴 죄로 300만달러 동결과, 6개월간의 빡센 결혼생활형을 선고한다! 결국 유치하기 짝이 없는 잭의, 기절할 정도로 지저분한 집에 동거하게 된 까탈쟁이 조이. 어떻게든 상대를 떼어내고 돈을 독식하기 위해, 나름 머리도 굴려보고, 性격차이 걸쭉한 입담배틀에, 기절초풍 육탄전도 벌여보지만 둘 다 만만치 않은데?! 이별통보를 받아내기 위한 이들의 포복절도 진상퍼레이드!
이들은 과연 무사히 이혼도 하고 300만 달러도 나눠 갖게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