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Huo's Postmen in the Mountains, Nuan is a rural drama. The film follows Lin Jinghe, a young man who, for the last ten years, has been living in the big city. When he returns home, he runs into his childhood love, Nuan.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감독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타일러 감독은 '마지막 황제'를 리메이크 하기 위해 중국에서 촬영을 한다. 그리고 조감독인 루시는 감독의 모습을 담기 위해 영화제작과정을 찍는 촬영기사 요요를 새로 영입하게 된다. 타일러 감독은 중국인 요요와 대화하면서 그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고 훗날 자신의 장례식을 부탁한다. 그런데 얼마 후 노쇠한 감독이 결국 쓰러지고야 만다. 영화사 사람들은 요요에게 감독의 장례식을 위임하고 요요는 스튜디오 보스인 친구와 함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그러나 타일러 감독이 파산지경에 이르러 장례식 비용의 예산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요요와 그의 친구는 장례식장에 광고를 하기로 결심한다. 거장 감독의 장례식장에 광고를 하기 위해 광고주들은 벌떼처럼 몰려들고, 장례식장 뿐만 아니라 영구차에도 광고가 붙을 정도로 치열한 광고전쟁이 시작되는데...?
어머니의 병환 때문에 한 달 간 학교를 비워야하는 담임 선생님 대신 아이들을 돌보게 된 13세 손녀 웨이 민치. 떠나기 전 담임 선생님 가오는 웨이에게 26개의 분필을 주며 하루에 하나씩 아껴쓸 것을 당부한다. 약속한 월급 50위안 외에도 한 명도 학교를 떠나지 않을 경우 10위안을 더 준다고 약속한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한 소녀가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역부족인 것은 분명하지만 웨이는 적어도 한 명의 아이도 학교를 떠나게 하지는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한 아이가 육상선수로 전학을 가버리고 말썽꾸러기 장휘거가 돈을 벌기 위해 대도시로 떠나버리는데...
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위셩(순홍레이)은 평생을 산골 마을의 유일한 선생님으로 살았던 아버지의 부음을 전해 듣고 집으로 향한다. 위셩은 이젠 아무도 따르지 않는 전통 장례를 고집하는 어머니를 보며 부모의 첫 만남을 회상한다. 40년전 위셩의 어머니 쟈오 디(장쯔이)는 마을로 부임온 젊은 선생님 창위(쩡 하오)에게 첫 눈에 반한다. 쟈오 디는 창위가 지나다니는 길가를 서성이며 그와의 만남을 기다린다. 그러나 “정월이 되기 전에 돌아온다”는 말과 함께 도시로 떠난 창위는 돌아올 줄 모르고 쟈오 디에게 남은 것은 머리핀과 그녀가 음식을 담아주던 깨진 그릇 뿐이다. 그녀는 창위가 약속한 날 마을 어귀에서 눈보라를 맞으며 하염없이 그를 기다리는데...
The film tells of the attempts made by a Beijing van driver (Ge You) to obtain his wage arrears from travel agency boss (Fu Biao) - even to the point of kidnapping the latter's Singaporean girlfriend (Jacklyn Wu).
The story of two Chinese immigrants' struggles in America. Yuan Liu has lived in LA for years. He has no stable job, no family and lives in a wagon. He seems content with his life until the day he meets Qing Li, a woman with the big "American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