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n Bailey
출생 : 1951-05-05, Watford, Hertfordshire, England, UK
Mrs. Willis
In Regency-era London, five women waiting for a carriage descend into a frenzy of vicious gossip.
Dinah
A typical day in Brighton; two working-class couples are on a day trip to the beach. But Brighton is changing and the friends can’t keep up. A result is a vengeful act of violence that exposes the gaps and similarities between class, gender, and sexual orientations.
Lady Conyngham
An epic portrayal of the events surrounding the infamous 1819 Peterloo Massacre, where a peaceful pro-democracy rally at St Peter’s Field in Manchester turned into one of the bloodiest and most notorious episodes in British history. The massacre saw British government forces charge into a crowd of over 60,000 that had gathered to demand political reforms and protest against rising levels of poverty.
Penny
명예로운 자살을 꿈꾸는 청년, 그의 소원 성취를 위해 청부 살인업자가 나섰다?! 10번째 자살 시도에 실패한 20대 청년 ‘윌리엄’(아뉴린 바나드). 그는 급기야 은퇴가 바로 코앞인 청부 살인업자 ‘레슬리’(톰 윌킨슨)을 고용하기에 이른다. 윌리엄과 레슬리 간의 계약이 체결되고, 이제 일주일 안에 죽는다는 것이 확실해진 윌리엄에게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초특급 제안과 함께 팔방미인 편집자 ‘엘리’(프레야 메이버)가 나타나고 마침내 자신이 살아야 할 이유를 깨닫기 시작하는데…
Mrs. Sinclair
1942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영국의 정보국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과 프랑스 비밀요원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꼬띠아르)는 독일 대사를 암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작전을 수행하던 맥스는 치명적인 매력의 마리안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무를 마친 두 사람은 런던으로 돌아와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어느날 맥스는 상부로부터 아내에 관한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마리안이 스파이라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맥스는 72시간 내에 아내의 무고함을 밝히지 못하면 자신의 손으로 아내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Mrs. Elton
A flat in Ladbroke Grove, West London. 1952. When Hester Collyer is found by her neighbours in the aftermath of a failed suicide attempt, the story of her tempestuous affair with a former RAF pilot and the breakdown of her marriage to a High Court judge begins to emerge. With it comes a portrait of need, loneliness and long-repressed passion. Behind the fragile veneer of post-war civility burns a brutal sense of loss and longing.
Convent Housekeeper
1970년 런던 캠든 타운의 글루체스터 크레센트로 이사온 작가 앨런 베넷(알렉스 제닝스)은 주택 진입로에 밴을 주차하고 생활하는 노숙자 메리 셰퍼드(매기 스미스)를 알게 된다. 괴팍하고 제멋대로인 셰퍼드 부인은 중산층 주민들의 묵인 아래 노숙자 생활을 해왔다. 그런데 주차제한구역 설정으로 셰퍼드 부인이 위기에 빠지자 마음 약한 앨런은 자신의 집 앞에 주차를 허락한다. 이후 셰퍼드 부인은 아예 정원으로 들어오더니, 앨런이 누리는 문명의 혜택을 공유하게 된다. 앨런은 셰퍼드 부인이 한때 수녀였으며, 전쟁 시에는 구급차를 운전했고, 피아노를 배웠다는 얘기를 듣지만, 직접 정체를 묻는 대신 몇 년째 그녀를 지켜보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몸이 쇠약해진 셰퍼드 부인이 복지 센터로 옮겨진다. 홀로 남은 앨런은 셰퍼드 부인이 전해준 쪽지의 주소를 찾아갔다가 비로소 그녀에 대해 알게되는데...
Dena Monk
To end a bitter blood feud and bind two warring families, a mother must accept her son's murderer into her home.
Herself
In a revealing documentary, Mike Leigh, director of Secrets & Lies, Vera Drake and Abigail's Party among many others, talks to Alan Yentob about a unique body of work and a lifelong struggle to make films on his own terms. On day one of a Mike Leigh film, there is no script, no story and the actors do not know if they will even be in the final film. It is a process that has yielded some of cinema's most celebrated performances, and Leigh's new film Mr Turner is already winning critical acclaim. Actors including Jim Broadbent, Eddie Marsan, Sally Hawkins, Lesley Manville and James Corden give fascinating insights into the director and his distinctive method of working.
Sophia Booth
마네, 모네, 르누아르 이전에 그가 있었다. 인상주의의 시작이자 풍경화의 거장 윌리엄 터너의 숨겨진 이야기 19세기, 이미 미술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던 터너는 영국을 벗어나 여행을 다니며 영감을 얻던 중 한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동시에 기존의 화풍을 벗어나 파격적인 기법의 풍경화를 선보이지만 세간의 조롱을 사고, 심지어 시력이 나빠졌다는 소문까지 돌게되는데...
Mrs. Adams
영국의 푸트라이터 '나이젤 슬레이터'의 이야기.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맛과 향수를 느낄수 있는 어른들의 추억 여행.
Self
Many people remember Marion Barry as the philandering drug-addled mayor of the nation's capital. He's the poster boy for corruption, a pariah. Yet to others, Marion Barry is a folk hero who has dominated Washington D.C. city politics for over 40 years. Today, Barry is once again in the political limelight. Who is Marion Barry, really? A hero? A scoundrel?
Mrs. Croft
한때 부유했던 준남작 월터 엘리엇 경에겐 딸이 셋 있다. 교만하기만 한 큰딸 엘리자베스, 선량하며 정서가 풍부한 앤, 그리고 막내로서 자신만 생각하는 메리. 그 중 메리는 결혼해서 애까지 낳았지만 엘리자베스와 앤은 여전히 미혼이다. 아들이 없는 것이 늘 아쉬운 월터 경. 부인이 죽은 뒤 살림을 꾸려 나가지 못하고 흥청망청 살아온 월터 경은 많은 빚을 지게 되고 결국 살고 있던 켈린치 저택을 해군제독 크로프트에게 임대해주고 바스로 가서 지내게 된다. 모두가 바스로 출발하자 앤는 동생 메리 집에 가서 잠시 머문다. 그런데 그 곳에서 8년 전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적 있는 웬트워스 대령을 만난다. 당시 앤도 그를 좋아했으나 표현을 못하던 중 가난한 대령을 싫어하는 주변의 만류로 그 둘은 결합하지 못했다. 8년 만에 재회하게 된 두 연인. 하지만 웬트워스 대령도 이제는 애써 그녀를 무시하고 메리의 시누이 루이자에게 관심을 보인다. 앤 또한 서먹서먹한 상태로 지내다가 루이자가 계단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자, 그녀는 가족이 있는 바스로 간다. 바스에서 앤은 사촌 윌리엄 엘리엇을 만나고 그의 매너와 박식함에 이끌린다. 그러나 윌리엄은 가산을 탕진하고 켈린치의 저택을 노리고 그녀에게 접근한 것이었는데...
Carol
When events at work prove too stressful for Douglas Knott, a diligent and extremely busy office manager, he decides to throw a sickie. Unfortunately, his attempts to enjoy a day off are soon sabotaged by the insidious voice of his conscience. Literally.
Marion Harding
A drama based on the true story of Angela Cannings, who was wrongly convicted of killing two of her children, on the basis of "expert witness" evidence about Sudden Infant Death Syndrome (Cot Death Syndrome) which has since been discredited.
Mrs. Fowler
1950년대의 영국 런던. 전후 영국의 헌신적인 주부상을 대표할 만한 평범한 여자 베라 드레이크. 노동자 계급인 그녀의 가족은 풍족하지는 않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베라는 임신하고 어찌할 줄 모르는 어린 소녀들을 위해 간혹 낙태 수술을 해주곤 하는데, 그 소녀 중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베라의 평온한 일상은 깨어진다.
Carol
택시 기사 필을 위한 페니의 사랑이 점점 식어간다. 그는 점잖고 철학적인 남자. 페니는 수퍼마켓에서 일한다. 그들의 딸 레이첼은 집안 청소를 맡고 있고, 아들 로리는 실직했지만 진취적인 사람이다. 필과 페니의 인생에서 즐거움이 점점 사라지고 두 사람에게 예기치 않은 비극이 찾아온다.
Jean Peach
Mr. and Mrs. Peach's favourite neighbours emigrate to Australia, leaving the grieving couple anxiously twitching the net curtains of their suburban cul-de-sac home waiting to see who will be moving in next door. Unfortunately, far from their ideal, a flash, young couple, Mr. and Mrs. Chapman turn out to be their new neighbours.
Two bored twentysomethings buy a Vauxhall Cavalier kit it out with a siren and spend their evenings masquerading as police officers in this Screen One TV movie
June
Two couples go on a boating holiday together, and run into some strange people and events.
Ludmilla Kovalov
Biography of Russian physicist & dissident Andrei Sakharov focuses on his first acts in his civil rights.
Barbara
마이크 리의 다른 초기작들처럼 저소득층 가족을 다루고 있는데 90년대 이후의 작품들처럼 유려하게 흘러가진 않는다. 다소 거친편이며 무엇보다 유머가 없다.
가족은 물론 주위의 친지들까지 무례하고 천박함의 바닥을 보여주는데 이들의 성정이 그렇다 보니 비난과 책임회피로 가득하다. 하층민일 수록 가정에 불화는 더 만연하다는 것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는 작품.
Herself
Writer and Director Mike Leigh discusses the techniques used to create his pl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