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in Tchilinguirian

참여 작품

베일을 쓴 소녀
Set Decoration
18세기 프랑스. 유복했던 집안이 몰락하면서 가족들의 강요로 수녀원에 들어가게 된 수잔. 낯선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수잔은 수녀가 되는 것을 거부하지만 자신이 어머니의 외도로 나온 딸이라는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머니의 죄를 대신해 수녀원에 있게 된다. 하지만 유일한 안식처였던 원장수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새 원장수녀로부터 갖은 모욕과 핍박을 당하자 그녀는 친부를 찾아 수녀원을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신참 경찰
Production Design
경찰학교 졸업 후 막 파리로 배치를 받은 신참경찰 앙트완은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있다. 한편 알코올 중독으로 휴직했다가 복직한 캐롤린 역시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캐롤린의 부하로 일하게 된 앙트완은 어느 날 은행 강도 사건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