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ume Design
큰 폭의 인건비 절감 및 기록적인 이익에도 불구하고, 페랑 산업의 경영진은 공장폐쇄를 결정한다. 1,100명의 직원들은 직장을 잃지 않기 위해 대변인 로랑 아메데오를 앞세워 회사의 잔인한 결정에 맞서 싸우기로 한다.
Costume Supervisor
렌즈는 갑자기 사라진 마델레인느를 찾기 위해 파리로 돌아왔다가 어린 아들을 잃고 비탄에 빠져있는 간호사 헬레나와 만나게 된다. 자기파괴와 질투로 점철된 열병과 같은 사랑이야기. (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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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부당한 구조조정으로 인해 한 순간에 실업자가 된 ‘티에리’.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지켜야 하는 한 집안의 가장이다. 2년 간의 구직 활동 끝에 그는 대형마트의 보안 요원으로 취직하게 되고, 매장 내 감시 카메라를 통해 모든 사람을 감시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일자리를 얻은 기쁨도 잠시, 티에리는 예상하지 못했던 도덕적 딜레마와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이 모든 것을 버텨내고 소중한 가정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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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leaves Estonia to come to Paris as a caretaker for Frida, an elderly Estonian lady who emigrated to France long ago. Anne soon realizes that she is not wanted. All Frida wants from life is the attention of Stéphane, her younger former lover. Stéphane, however, is desperate for Anne to stay and look after Frida, even against the old lady's will. In this conflict of strangers, Anne will find her own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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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y-eight-year-old Alain Evrard is obliged to return home to live with his mother. This situation causes all the violence of their past relationship to rise to the surface. Alain then discovers that his mother has a fatal illness. In the last months of her life, will they finally be capable of taking a step toward each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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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e and Stéphane are two Lyon-based judges who could hardly be more different. She is young and enthusiastic, committed to helping those unfortunates who find themselves in debt. He is older, wiser, but disillusioned with his work and his life. Under Claire’s influence, Stéphane discovers a new lease of life and at last finds a cause that is worth fighti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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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ine Sforza, a thirty-year-old young man, left his village ten years before in order to start a new life in the big city, but now that his father, a traveling grocer, is in hospital after a stroke, he more or less reluctantly accepts to come back to replace him in his daily r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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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Claude Delsart, a 50 years-old bailiff, with his worn-out smile and heart, abandoned a long time ago the idea that life could give him pleasures. Until the day, he dares to push the doors of a tango les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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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oung American falls obsessively in love with a mysterious courtesan named Melania against the backdrop of a dilapidated Eastern European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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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것은 언니지만
느낀 것은 나였다
대담한 소녀들의 첫 경험 타이틀매치 소녀들, 결심하다! 평범한 가정의 자매 엘레나 아나이스. 그녀들은 한창 성과 사랑에 대한 궁금증에 몸이 달아있다. 인형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엘레나와 뚱뚱하고 고집센 아나이스는 친자매라고 믿기조차 어려운 극과 극의 소녀들이지만 ‘첫 경험’에 대한 열망만큼은 동일하다. 다가오는 바캉스에 반드시 ‘첫 경험’을 하고야 말겠다며 킥킥대는 그녀들. 소녀들, 실행하다! 사랑과 섹스에 대한 환상과 동경을 갖고 있는 엘레나와 달리 삶에 달관한 듯 나이답지 않은 조숙함을 가진 아나이스는 평소 ‘첫 경험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해야 한다.’는 신조를 갖고 있다. 드디어 고대하던 바캉스. 회사 일을 매듭짓느라 전화기만 붙들고 있는 아버지와 무심한 어머니를 뒤로 하고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자매는 각자의 논리를 펼치며 ‘첫 경험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긴다. 카페에서 만난 매력적인 이탈리아 청년이 타겟. 법을 전공하는 대학생이라는 그는 언니인 엘레나에게 홀딱 반해버린다. 소녀에서 여자로, 바캉스는 끝났다! 급기야 부모님이 잠든 한 밤중에 자신의 방으로 남자를 초대하는 엘레나. 그러나 그녀의 ‘첫 경험’은 상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데...잠든 척 눈을 감으며 바로 옆 침대에서 그 전부를 목격하는 아나이스. 눈을 가린 그녀의 손끝이 서서히 떨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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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모델 폴(사가모르 스테브냉)과 동거하는 여교사 마리(카롤린 뒤세)는 폴이 자아도취에 빠져 그녀와의 섹스를 거부하자 다른 남자 상대를 찾아 나선다. 정력의 화신 같은, 대단한 성기를 지닌 파올로(로코 시프레디)와 만나 성교한 마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 두 번째 상대인 학교 교장 로베르는 수많은 여자를 정복했다고 으시대는 역겨운 중년 남자지만 그가 제시하는 변태 성교의 세계에 마리는 빠져든다.
Set Costumer
프랑스 파리, 아일랜드 테러리스트인 시무스(Seamus: 조나단 프라이스 분)는 그들이 원하는 가방을 손에 넣기 위해 용병인 샘(Sam: 로버트 드 니로 분)를 포함하여 6명을 고용한다. 이들은 전술가 샘을 위시하여, 카레이서 래리(Larry: 스킵 서듀스 분), 무기 전문가 스펜스(Spence: 숀 빈 분), 전자기기 전문가 그레고(Gregor: 스텔란 스카스가드 분), 프랑스 코디네이터 빈센트(Vincent: 쟝 르노 분), 여자 대원 다이어드레(Dierdre: 나타샤 맥엘혼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로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무기를 구입하던 중 평소에 조심스러운 성격의 샘은 빈센트의 생명을 구하게 되어 그의 신임을 얻는다. 고용된 특수전문가 여섯명은 군대에서 훈련받은 용사로 전술과 무기에 관한 완벽한 지식을 갖춘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들이다. 가방이 여러 경호원의 보호하에 수송 중이라는 정보를 가지고 그들은 니스로 향한다. 그곳에서 샘은 직접 현장을 답사하며 구체적 계획을 세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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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크 바르베 분)은 프랑스 남부를 여행하는 중에 이상한 암시에 이끌려서 여자들을 연쇄적으로 살해한다. 어느 날 그는 끌레르(엘리나 뢰벤존 분)라는 여자를 만나는데 불가사의하게도 그녀만은 죽이지 못한다. 끌레르 역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고독한 여성이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알지 못하는 유대감이 생겨나고, 둘의 관계는 점점 깊어진다. 끌레르는 장의 이전 살인행각들을 알게 되지만 개의치 않고 자신이 그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