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n Poon

참여 작품

블러드문
Editor
뉴욕 한 복판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피해자는 현 세계 킥복싱 챔피언으로 매우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되어 발견된 것. 사건의 담당 형사인 척 베이커(Chuck Baker: 척 제프리스 분)는 범인을 잡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지만 어떠한 증거도 찾지 못한 채 처참하게 누워있는 시체만을 접할 뿐이다. 살인 사건이 계속 일어나자 뉴욕경찰은 전직경찰이자 범죄심리 전문가인 켄 오하라(Ken OHara: 게리 다니엘스 분)를 영입하려 시도하나 번번히 실패한다. 그러던 어느날 켄 오하라의 은사인 검도 챔피언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이에 분노한 켄은 스승의 복수를 다짐하며 경찰 수사에 참여하기로 결심한다. 척과 켄은 인터넷이나 디지털 비디오 등 첨단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범인을 추적하는데 애를 먹는다. 결국 그들은 범인의 목표가 세계 챔피언들이며, 그들을 대상으로 일종의 게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특명 어벤저
Editor
제이슨(커트 맥키니)은 LA에서 도장을 경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열심히 무예를 익힌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범죄 조직에 의해 다리를 다치고 도장에서 쫓겨난다. 결국 제이슨의 가족은 시애틀로 이사오게 되지만 텃새가 심해서 계속 곤경에 처한다. 이웃에 사는 흑인 친구 알제이(J.W. 페일스)와 친해진 제이슨은 마음 속의 사부 이소룡의 묘지까지 찾아가 마음의 위안을 받지만 혼자서 무예를 쌓기란 힘들기만 하다. 게다가 여자 친구 켈리(캐시 실레노)를 두고 마을 청년에게 폭행까지 당하자 깊은 실의에 빠진다. 이때 그에게 이소룡의 유령이 나타나 무술을 가르쳐주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