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ce Schweickert

참여 작품

Admissions
Executive Producer
A gifted high-school student flubs her college admissions interviews for the most unexpected reasons in this independent coming-of-age drama. Cynical, world-weary Evie is more interested in taking care of her family than getting into the Ivy League institutions for which she seems destined. Dad Harry spends all his time building model trains in the basement, while workaholic mom Martha depends on Evie to take care of her other daughter, developmentally challenged Emily. When she's not busy reading poetry to her sister Emily, Evie hangs out with James (Fran Kranz), the sensitive boy next door, whose romantic overtures prove too confusing to acknowledge. College also seems too daunting, so Evie deliberately blows one university interview after another in the hopes of staying at home as her sister's keeper. Meanwhile, Evie begins passing off her own poems as Emily's, fuelling the belief that her brain-damaged sister is actually a literary savant.
Guarding Eddy
Executive Producer
A developmentally handicapped young man comes to L.A. to pursue his dream of playing professional basketball for the Clippers.
브리드
Co-Producer
Vampires have come out of the shadows and are living as normal citizens. Two policemen, one a vampire, are assigned to track down a serial killer who tears the throat of his victims and drains their blood.
Wild Iris
Executive Producer
A depressed woman battles with her mother and abuses alcohol following the suicide of her husband.
체리 폴스
Executive Producer
한적한 마을 체리 폴스. 섹스를 하느냐 마느냐 실랑이를 벌이던 숫총각 숫처녀가 살해당하면서 체리 폴스는 섬뜩한 연쇄 살인의 무대로 떠오른다. 뒤를 이은 희생자의 허벅지에는 모두 '처녀(Virgin)'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다. 마을 경찰 서장(마이클 빈)의 딸이고 역시 처녀인 조디(브리트니 머피)는 살인자의 칼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뒤 아버지와 교장 선생님이 과거에 그 살인자를 강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충격을 받은 조디에게 마을 십대들이 살아 남기 위해 단체로 모여 처녀 딱지를 떼는 '처녀성 학살 파티'를 열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 온다.
트윈 폴스 아이다호
Executive Producer
두 개의 머리와 세 개의 다리를 가진 한 몸의 인간은 정상일까, 기형일까? 이 뜬금없는 질문에 흥미를 느낀다면 이 영화 를 권한다. 고객으로 만난 샴쌍둥이 폴스 형제를 보고 기겁했던 창녀 페니는 괴물로 보였던 두 사람에게 점점 불가사의한 아름다움을 느낀다. 하지만 페니가 개입할수록 폴스 형제의 관계는 멀어지고 급기야 영육이 분리되는 비극을 맞는다. 이들의 이별은 해피 엔딩일까, 비극일까? '하나로 살기 위해 서로가 필요한' 샴쌍둥이 형제가 폭력적 세계 속에서 고통받는 모습을 그린 가 매력적인 이유는 실제 일란성 쌍둥이인 폴리시 형제 때문이다. 폴리시 형제가 각본을 쓰고 마이클 폴리시가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서 샴쌍둥이는 치료받아야 할 병자 또는 변종이 아니라 독립적인 개체로 그려진다. 폴리시 형제는 19세기 서커스 막간 쇼의 전설적인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샴쌍둥이 벙커 형제의 이야기에 감화받아 이 영화를 구상했다. 샴쌍둥이에 대한 세심한 묘사가 가능했던 것은 유년기부터 그들만의 언어로 소통하며 언어치료까지 받았던 폴리시 형제의 남다른 경험 덕분이다. 우울한 로맨스에 사색의 기회를 주는 드라마, 데이비드 멀런의 단아한 촬영이 빛나는 는 99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의외의 호평을 받으며 또 하나의 인디 시네마 브러더스의 탄생을 알렸다.
스틸 브리딩
Executive Producer
평생 사랑할 운명의 여인을 기다리는 남자, 플레쳐(Fletcher McBracken: 브렌든 프레이저 분) 어느날 한 여인의 영상이 마법처럼 그의 머리속에 떠오른다. 여인의 얼굴과 대만의 옛 지명을 뜻하는 단어 '포모사(Formosa)'. 플레쳐는 그녀를 찾기 위해 머나먼 나라 대만으로 향한다. 그 곳으로 가면 평생의 배필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대만으로 출발하려고 LA공항으로 가고 그 곳에서 우연히 카페 포모사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카페를 찾은 플레쳐... 기대감은 현실로 이루어져 플레쳐는 꿈속에서 보았던 여인 로즈(Rosalyn Willoughby: 조안나 고잉 분)를 만나게 된다. 운명처럼 급속히 가까워지는 두 사람. 그러나 플레쳐의 기대와는 달리 로즈가 찾는 건 사랑보다는 현실적인 욕망이었다. 플레쳐의 묘한 매력에 이끌린 로즈는 그와 함께 텍사스로 간다. 그의 순수한 모습을 보며 로즈는 사랑이라는 것을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지만 현실 속의 로즈는 그 사랑을 감당하지 못하고 LA로 돌아가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