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는 이전에 악명높은 연쇄살인마가 살았던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부모님이 잠시 집을 비운 그날 밤, 자매들끼리 신나는 파티를 벌이며 즐기고 있던 중 낮에 우연히 봤던 도둑 일당들이 그들의 집을 털기 위해 찾아온 것을 알게 되는데... 끔찍한 지옥의 문이 열린다...!
Three young women were sentenced to death in the infamous Manson murder case, but when the death penalty was lifted, their sentence became life imprisonment. One young graduate student was sent in to teach them - and through her we witness their transformations as they face the reality of their horrific crimes.
음향 전문가인 '피터'와 정신과 의사인 '줄리'는 아이들과 함께 LA에서 풍족하고도 단란한 삶을 살고 있다. '피터'는 '줄리'의 부탁으로 아내의 친구인 '마틴'이 만드는 영화를 완성하는 것을 돕기로 하고, '마틴'은 피터와 줄리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생기 넘치고 매력적인 '마틴'에게 가족 모두가 호감을 느낀다. '피터'는 함께 작업을 하면서 자신감 있고 열정적인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고 육체적 관계까지 맺게 된다. 한편, '줄리'는 그녀에게 성적 호기심을 드러내는 환자 '앤디'를 만나고 그의 노골적인 대시를 거부하지 않는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와중에, '피터'는 '마틴'이 자신의 조수인 '데이빗'과 함께 파티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하는데...
Jack Frost's playboy lifestyle in New York City is rocked by the news that his childhood love is engaged. Amidst his friendships with Scotch Evans, a ribald nightlife correspondent; Ozzy, a troubled but loving heroin addict; and Kate Hardwick, a bewitching, quick-witted reporter, Jack sinks deeper into depression. Haunted by lost-love and his mother's suicide, Jack plunges into whiskey and self-destruction . . . until his eleven-year-old neighbor, Sophie, an unlikely mother figure, leads Jack back into himself, and out of the nostalgia and excess that consumed him.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누리는 메리(멕 라이언), 패션잡지 편집장으로 성공한 싱글 실비(아네트 베닝), 아들을 목표로 365일 임신중인 에디(데브라 메싱), 여자를 더 사랑하는 작가 알렉스(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베스트 프렌드. 그러나 완벽할 것 같던 그녀들에게 중대한 사건이 생긴다! 뷰티 살롱에 들른 실비가 메리의 남편이 백화점 향수코너의 섹시걸 크리스탈(에바 멘데스)과 바람이 났다는 소문을 듣게 된 것. 설상가상 이 소문이 메리만 모르게 곳곳에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메리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할지 친구들이 고민에 빠질 겨를도 없이 메리도 우연히 자신의 소문을 듣게 되고, 심지어 그녀의 사생활은 뉴욕 포스트지에 스캔들 기사로 실리는데…. 과연 이 사실을 발설한 여자는 누구? 우정과 질투, 위로와 폭로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남자들은 죽었다 깨도 모를 ‘소문에 죽고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