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Direction
It's 1997. Frank Verstraeten, a computer genius with a nose for business, a fascination for nightlife and an unhealthy urge to prove himself, only wants one thing: his own disco that not only outperforms the competition but simply humiliates it. The futuristic mega discotheque Zillion is a fact and Frank turns from computer dealer to the pivotal figure of the Antwerp nightlife. He parades with the most beautiful women in Belgium and forges an alliance with Dennis Black Magic, the porn king who provides the spicy extras. Unfortunately, beautiful songs don't last long either.
Production Design
A stubborn stage actor navigates single fatherhood, a strenuous theatre project, an adulterous love affair, and the confounding dreams awakened by a puzzling street encounter with a mysterious stranger.
Art Direction
Thierry, a world-famous cyclist, meets Fae, a sex worker, on his holiday in Senegal, and they sense in each other the love they seek. However, Thierry's career disgrace and Fae's refusal to register with the authorities threaten their dream.
Production Design
클럽의 가드로 일하는 ‘루카스’는 소란을 제압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에 휘말린다. 무엇보다 소중한 딸을 잃을 위기에 놓인 그는 양육권을 대가로 범죄 조직에 가담하라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Art Direction
상류층 출신의 카레이서 베네딕트를 만난 지노는 첫눈에 사랑에 빠져 열정적이고, 조건 없는, 격렬한 사랑을 한다. 지노는 잘생기고, 털털하고, 평범해 보이는 남자지만 베네딕트에게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이 있다. 자신과 주변 사람의 목숨을 모두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그런 비밀. 과연 베네딕트와 지노는 과거를 뒤로하고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까?
Production Design
A brutal home-jacking goes hopelessly wrong. Dave, one of the two robbers, manages to run off, leaving his brother Kenneth behind. Four years later, Kenneth is released from prison and much has changed. Dave has his life back on track and is trying to help Kenneth however possible, but is witnessing how the highly strung Kenneth tries to win back his ex-girlfriend Sylvie.
Art Direction
살인청부업자 슈나이더는 의뢰를 받는다. 목표는 작가 레이먼 박스로 오늘밤을 넘기기 전에 제거해야 한다. 마침 생일이라 망설이던 슈나이더는 결국 일을 수락하지만, 간단해 보이던 암살은 의외로 쉽지가 않다.
Art Direction
정체불명의 비밀집단 우두머리인 보그만은 죽음의 위협을 피해 어느 부유한 저택가로 숨어든다. 집주인에게 그의 아내 마리나와 잘 아는 사이라고 말하지만 소유욕 강한 남자에게 오히려 두들겨 맞는 수모를 당한다. 결국 마리나가 지저분하지만 어딘가 카리스마가 있는 그를 불쌍히 여겨 남편 몰래 집안에 숨겨주게 되고, 보그만과 그의 하수인들은 부유한 중산층 가정을 쑥밭으로 만들어버리는 계획에 착수한다. 주인공의 이름이 제목이기도 한 은 네덜란드 영화로서는 38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됨으로써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중산층 파괴는 네덜란드 감독 특유의 유머로써 연출된다. 악의 무리가 단란한 가정으로 잠입하여 와해시킨다는 익숙한 소재를 으스스한 블랙 코미디의 느낌으로 표현하는 솜씨 또한 일품이다. 인물들의 뛰어난 연기는 이 개성 넘치는 영화에 설득력을 부여하며, 시공간의 경계로부터의 탈피는 초현실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구절절 설명 없이 영화 전체를 끌고 나가는 힘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Art Direction
Three handicapped losers who form a band ask famous writer Dries to be their drummer. He joins the band and starts manipulating them.